요 며칠 사이에 달러 환율이 계속 내려가고(달러가 싸지고) 있었잖습니까? 외국사용시에는 무조건 현지통화로 결제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배운 대로, 유럽에서 유로로 결제를 하고났더니, 펜딩 시에 예를 들어 100달러(<=유로)였던 것이 2-3일 뒤에 챠지될 때에는 당일의 환율로 변경적용되어 98달러로 줄어 있더라구요. 물론 운이 나빠서 환율이 반대로 움직일 때에는 엄청 손해나는 느낌도 받겠지만요. 결론은 챠지시의 환율로 확정된다는 것이었습니다. "나만 몰랐던......" 씨리즈에 저도 하나 자수 올립니다.
아니 언제 유럽은 다녀 오셨대여? 정말 동에 번쩍 서에 번쩍이시네..ㅋ
달러 약세 지속 (1달러 1200원 -> 1100원) -> 달러로 결재
달러 강세 지속 (1달러 1100원 -> 1200원) -> 원화(현지통화)로 결재
이것이 해외에서 카드 사용하는 방법인가요??
정리 좀 부탁드립니다..산수가 약해서요..
Nope!
Just pay with the local currency, always!
설명 감사합니다..
한참 고민하니 현지통화로만 결재해야하는것이 이제 이해가 됩니다...ㅎㅎ
산술적으론 olney님 말씀이 맞는 것 같은데요.... (달러강세추세이면 현지화로 결재, 반대면 달러결재),,,,
이해가 잘 안되는데 조금만 살좀 붙여주시면??
예를 들어 호텔같은데서 가지고있는 원-달러환율이 고객에게 유리하게 책정되어있는지 불리한지 생각해보면 간단하죠. 다른 말로, 달러로 결재하는 경우 개별 상점에서 현지통화를 달러로 환산해서 청구해주어야 하는데 개별 상점이 최소한 전신환매매율 정도의 커미션을 받고 해주게 되니까요. 호텔, 공항 등에서는 이 차이가 더 크고요.
관련되어 논의 된적이 있어 가져옵니다.
http://www.milemoa.com/bbs/243239
cashback님, 마초님, 댓글 감솨요. 링크따라가서 읽어보고 나서야 원팔님의 말씀을 이해했어요.
링크글에서 cashback님이 아주 정확하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셨더라고요.
그렇게 남들이 이해하기 쉽게 글 쓴다는 것이 한글이건 영어건 사실 힘든 일인데 말이죠.
좋은밤!
아니 환치기를 하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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