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여행을 계획중입니다~

안되는걸로 알고 있고요 된다고해도 별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쑈 대신에 아이들과 갈 수 있는 미라지에 있는 시크릿가든이라는

작은 동물원 비슷한게 있는데 이게 아마 더 나을것 같아요. 

돌고래와 사자, 호랑이를 볼 수 있는데 돌고래는 쑈까지는 아니지만

한시간에 두번정도 먹이를 주면서 설명이나 질문대답같은걸 하고 꽤 가까이서 볼 수 있어요. 입장료가 싸지 않았던걸로 기억하는데 

2살짜리 아들이랑 갔을때 좋아했고요 장소가 정말 아담한게 장단점이 있는게 많이 걸어다니지 않아서 좋긴 하지만 한시간 안에 모든걸다 볼 수 있어서 아이들과 하루종일 보낼정도는 아닙니다. 

저는 끝나는시간쯤이어서 두시간 있었는데 두시간 정도가 맥시멈일듯해요. 

Mlife 플렛이면 할인이 있고 골드이하로는 할인이 없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저는 골드라 못받았거든요 ㅜㅜ. 

아, 그리고 서커스서커스에도 시간마다 하는 작은 서커스쇼 같은게 있는데 무료이고 나쁘지 않았고요 시저스팰리스에 있는 아쿠아리움(이라기보다는 피시탱크)도 제 아들은 좋아했는데 시간을 오래 보낼정도는 아니지만 시간 맞춰서 가시면 움직이는 인형쑈(?)도 보실수 있어요. 아틀란티스 쇼인가 뭐 그랬던것 같은데 어떻게 말로 설명을해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태양의 서커스는 2살 미만은 공짜 (좌석없이 엄마가 안고서), 2살 이후는 티켓(좌석, 일반금액 )을 사야합니다.

즉 데리고 들어갈 수는 있지만, 저도 그 나이의 아이들과는 모든 배가스 쇼를 비추 합니다. 

시간이 있으시다면 myvegas 포인트 모으셔서 미라지 동물원이나 만달레이베이 수족관이 좋을듯 해요. 3살까지 무료였어요. 

엑스칼리버 지하에 있는 아케이드도 3살짜리는 좋아할만한것들이 좀 있어요. 

카쇼 오쇼 모두 5세 미만 입장 불가압니다.

그나이에 갈수 있는쇼는  엑스칼리버 디너쇼가 가능할듯하네요. 마술쇼도 나이제한이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