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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x Extended warranty 성공 보고

리로리로 | 2012.10.01 20:21:34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한 3달전부턴가 잘쓰고있던 아이패드가 고장이나서 고쳐야지 고쳐야지 하고있다가

몇일전에 몰에가는길에 애플샵을 들렀습니다. 그리 대수롭지않게 뭐 한 50불이면 고치겠거니

혹은 워렌티가 되겠거니 생각하고 애플샵 테크니션을 만나려고 했지만 뭐 그리 까다롭고 

혁신적인지 애플.com에서 어포이트먼트를 해야한다고 하여서 혁신적으로 약속을 잡고 

다음날 아침으로 약속시간에 맞춰갔습니다. 또 약속시간까지 잡고가서 금방 하겠거니 했더니

이친구가 혁신적인 친구들이랑 수다떠느라고 20분쯤 멍때리고 기다리고있으니 오더군요.

블라블라블라블라 하더니 1년 제조워렌티는 expire 됬으니 270불 내면 새 아이패드를 준다고 

하더라고요. 그냥 고쳐주라 스크린리셋하면 될꺼같은데 ? 안된데요 유일한 방법은 270불 주고

새아이패드를 사는것 혁신적인 워렌티 서비스에 경악을 금치못하고 생각좀 해보려고 차타고 회사를 향하던 

도중 생각한게 아~ 아멕스 플레티넘으로 샀구나.. 라는 생각이 났습니다. 몇가지 extended warranty 성공사례 후기를

접하고 다시 약속을 잡고 애플을 찾았습니다. 그래도 이번엔 애플.컴 에서 약속시간도 미리잡고 

기다릴거생각하고 10분쯤 늦게가니 시간이 잘맞더라고요. 그전 상황을 설명하고 아멕스 extended

warranty 할꺼라고 하니 무슨말인줄 알더군요. 그리하여 아멕스 카드로 270불 가량을 지불하고

새아이패들 가져와서 amex warranty 클래임을 걸으니 몇일후 아이패드 구매한 영수증과(Walmart.com에서 구매했습니다)

애플에서 고친 270불짜리 영수증을 팩스를 요구해서 보냈습니다. 그리고 일주일후 착하게도 크레딧이 들어왔네요.

플레티넘 카드가 물론 연회비가 좀 쌔긴하지만 올해만 해도 악명높은 spirit 으로 크레딧 200불 신청해서 칸쿤과

마이애미여행때 짐값으로 크레딧으로 써먹고 FHR 로 조식과 디너를 쏙쏙뽑아먹고 호텔 멤버쉽 매칭도

받고 대략 이번년도만 적어도 1000불정도는 뽑아먹은거같아 참 카드만 보고있엇도 훈훈합니다.


얼마전에 companion ticket 에 대한 정보를 접하고 전화를 해서 알아보니 이것도 참 대박이더군요.

동반자 티켓을 받을수있는 경우는 미국출발하여 미국으로 돌아오는 일정에 비지니스 클래스 티켓을 한장사면

티켓이 공짜로 한장 나온다고 하더군요. 성수기때 표구하기도 만만치않아서 가격대를 물어보니 


 12월 20일(LAX-ICN) ~ 1월 3일(ICN-LAX) 일본경유 티켓이 제일싸다더군요 가격은 동반자 택스는 내야하는데

Total $4500불에 다포함이라고 했습니다. 꾀 솔깃했던 건  비행사가 JAL 이였습니다. 성수기때 급하게 다녀오시거나

부모님들 편히 모시고 싶은데 마일리지 모자를때는 이방법도 꾀 좋을꺼같네요. 다아시겠지만 전화로 알아본김에

후기 남깁니다.



Untitled11.jpg

https://www.milemoa.com/bbs/424901 


요거 질문 몇일전에 올렸는데 무플에 좌절했습니다. 도와주세요.

LAX~SYD 는 가는 편 가장 싸게 유리한방법이 뭐가잇을까요? 

12/17~19 사이에 가려고하는데요? 현재까지 방법은 AA 37.5 K 

가 제머리속에선 최선의 방법인데요. 그럼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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