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6.3. update
크레오메님과 미스죵님 등이 환영해주셔서 조만간 만남이 있을 것 같습니다.
벌써 맞이해주시는 분들이 있다고 생각하니 너무 기쁩니다. 선물 한꾸러미 들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조만간 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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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parkling입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작년 여름에 게시판에서 열심히 뉴저지 이사를 질문하고 뉴욕 지부 입성을 꿈꾸다 H1B로 인한 좌절로 한국에 돌아갔습니다. 그 과정 중에 책 한권을 공유했더니 덕분에 많은 마모님들과 인연을 맺게 됐습니다. 도움도 많이 받았고요. 지금은 한국에 있지만 여전히 마음은 미국에 있답니다. 쪽지, 메일 등을 통해서 몇몇 분들께 말씀드리긴 했지만 사실 제 일이 아니고 배우자가 겪게된 문제여서 마모에 문의를 했던 것이고요. 아쉽게도 미국에서 밀려났지만 다시 입성을 꿈꾸며 기회를 엿보고 있었습니다.
2018년엔 다시 미국으로 가겠다 마음을 먹었는데 다행히도 그 일이 실현될 것 같습니다. 지원한 학교에서 입학 허가가 나와서 미시간 앤아버로 가게 됐습니다. 비록 뉴욕 지부 입성은 '또 다시' 못했지만 추후 기회를 노려보려고 합니다. 이번 여름에 입국하게 될 것 같네요.
미시간에 대한 글을 마모에서 검색해봤는데 많이 없어서.. 마모님들은 글로벌하시니 어디든 계실 것이라 생각하고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다시 마일리지를 득템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매우 큽니다. 장기 플랜으로 가늘고 길게를 지키며 다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이번엔 미국 주식 분석을 좀 많이 해볼까 생각도 합니다, 마모에 투자를 많이 하시는 분들(항상고점매수님 포함)이 있어서 혜안을 얻어보고 싶기도 합니다. 또 다시 정착이라는 과제가 남긴 했네요. 매년 이사를 하려니 이 또한 만만치 않은 일인 것 같습니다.
올해는 그래도 다시 미국으로 간다니 설렙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이제 더욱 더 마모 게시판을 자주 찾는 Sparkling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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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셀님 과찬의 말씀입니다 ^^;; 다시 미국으로 가니 마음 같아선 미국 한바퀴 돌면서 마모님들을 다 만나뵙고 싶은 마음입니다.
마모분들이 많이 계시는 진 모르겠지만,
학생 분들은 많은 걸로 알고 있어요!
와이프 분의 좋은 학교 입성을 축하드려요!!
그리고 다시한번 저번에 쉐어해 주셨던 책도 감사드립니다!!
앗 후이잉님 지난번 H1B 문제가 와이프와 관련된 것이고 이번에 학교에 입성하는 것은 제가 가는 것입니다 ^^; 댓글 감사드립니다. 책 기억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자동차와 인접한 학교로 가니 새로운 책을 마모분들과 한번 논의해서 구상해봐야겠습니다.
Pure Michigan에 오심을 환영합니다.. ^^
백만을향하여님 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년에 비해 올해는 많이 추운 것 같지만 방한 준비 철저히 해서 가겠습니다.
미시간 입성을 환영합니다.
겹치는 관심 분야가 많네요.
조만간 미시간 번개 함 해야겠네요.
앤아버 근처 직장에 다니는 1인입니다.
번개하면 재밌겠네요
대니님 답글 감사합니다! 앤아버 인근에 계시는군요. 번개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곧 뵙겠습니다~
미시간에 오심을 환영합니다 :)
감사합니다!! 벙개 한번 열어주세요~ 반드시 참석하겠습니다 ^^
최근 5년중 반 이상을 미시간에서 거주했습니다..나름 따듯한(?) 동네에요ㅎㅎ
장군이님 많은 고견 부탁드립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
앤아버로 가시면 혹시 울버린으로 가시는 건가요?
그렇다면 한번 외쳐봐야겠네요. Go Green!!!! 농담이구요. 그때 나눔 해주셨던 책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살짝 찾아보니 자동차업계 애널리스트시네요~~ ^^ 저두 자동차쪽 관심많은데 자동차업계 투자정보 혹시.... 농담이고요. 마모 컴백을 환영해요!
올해 한번 마모에서 투자 열풍을 한번 이어가볼까요? 제가 미국 종목은 잘 몰라서 ㅠㅠ 이제 열심히 공부해서 공유해보겠습니다! 환영의 댓글 감사합니다~
Sparkling님 미국 재입성을 축하 드립니다.
덕분에 책 너무 잘 읽었는데요.
조심히 들어오시길 바라겠고요. 마일 모으기도 다시 한번 힘차게 출발하시길 바랍니다.
머째이님 축하 감사드립니다 ^^ 책도 재미있게 읽으셨다니 다행입니다. 항상 행복한 2018년 되시길 기원합니다! ^^
제목에 미시간 보자마자 들어왔습니당ㅎㅎ
웰컴입니다 sparkling 님! 앤아버근처는 아니지만 얼마 안 떨어진 곳에서 직장 다니는 1인입니다. 번개하면 정말 재밌겠네요!!
겨울엔 날씨 추우니 (특히 올 겨울이 매우 춥네요ㅠ) 잘 준비해서 오셔요!!
오! 미스죵님 인근에 계시는군요. 꼭꼭 번개가 이뤄졌으면 하는 1인입니다. 작년 겨울은 미국이 그리 춥지 않았는데 올해는 만만찮아 보이더라고요. 방한 준비 제대로 해서 가겠습니다. 조만간 뵐 날만을 고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Auburn Hills 쪽의 자동차 tier 1 회사에 다니는 한 사람 추가합니다.
언제 이루어질지는 모르지만 미시간 번개 기대됩니다~
오오 가까운 곳에 계시는군요. 아직 긴 시간이 남았지만 이 글을 토잉하여 꼭 번개를 만들어봤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
앤아버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혹시, 정보 필요하시면 언제든 요청하여 주셔요.
오늘은 앤아버도 따듯하네요...
오 자손님 앤아버에 계시는군요!! 넵넵 가기 전에 궁금한 점 있으면 여쭙도록 하겠습니다. 조만간 뵙겠습니다 ^^
앤아버 떠난지 10년이 훨씬 넘었지만 제2의 고향같은곳입니다 Good luck and GO BLUE!
헉 goblue님 닉넴이 그래서 goblue군요! 제게도 제2의 고향이 되겠죠? 말씀 감사합니다.
앤아버의 모든 생활은 이곳을 거치지 않으면 안됩니다.
마술피리님 감사드립니다. 안 그래도 이곳에서 주최해주시는 6월 출국자 모임에 꼭 참여해보려고 합니다. 정말 최고인 것 같습니다.
앤아버에서 6년동안 박사과정 마치고 지금은 다른주에서 일하지만 제게도 서울 다음으로 제2의고향 같은 곳입니다. 거기 있을땐 몰랐는데 다른데 오니 앤아버가 참 살기좋고 친절하고 따뜻한 곳이었다는걸 깨닫네요. :) 궁금한거 있음 문의주세요!
하늘노을님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궁금한 것 있으면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재입성 축하드립니다^^
Alpha님 감사합니다!
미시간 입성을 축하드려요. 번개 기대하고 있는 1인 추가입니다~
크레오메님 댓글 감사 합니다. 번개 기대하겠습니다!
예전 글 토잉해봅니다. 곧 미시간에 settle down 하는데 곧 정모가 열릴 수 있겠지요? ^^; 선물을 좀 들고 가야겠습니다. 넉넉하게 6월 23일쯤이면 어떨까 싶습니다.
미시간에서 20년 살던 토박이에요... 몇년전에 다른주로 이사했지만 미시간은 제 고향이네요 반가워요
아 그렇군요. 다른 곳으로 가셨군요. 반갑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
스파클링님 환영합니다! 미시간모임에 고수분들이 많으셔서 많은것을 배우실수 있을거예요! 조만간 뵙죠.
넵넵 체리님도 고수 분들 중 한 분이시죠. 조만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환영합니다. 학교에서 모르는사이 마주치고 인사하게 될 지도 모르겠군요 ㅎㅎ
감사드립니다. 학교에서 뵈어요 ^^ 아는 사이로 지내면 더 좋습니다!
Ionia 지역과 Colon 지역을 잠깐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사우스 지역과 다른 매력이 있더군요.
그나저나 미시간주는 앤아버나 주립대 근처에만 주로 많이 거주하실 줄 알았는데 다양한 지역에 많이 계신가 보네요. 미국 방문 기간과 겹치면 좋겠습니다.
Grand Rapids, Kalamazoo, Battle Creek, Jackson, metro Flint, Saginaw, Upper Michigan(UP) 지역 등등에도 많이 계신답니다~(일부는 아는 분들이 계시지만 일부는 아직 아니에요.........=_=) 오셔서 인사 꼭 해주세요!
미시간에 여러 곳에 퍼져서 꽤 많은 분들이 서식하는 것 같습니다. 종종 오프라인 모임에서 얼굴 뵙는 날을 학수고대해 봅니다.
UP지역 까지 계실줄은.. ㅎㅎ 역쉬 마모님들은 어디에나.. ㅎㅎㅎ@sparkling 조심히 오세요~~
생각해 보니 제가 너무 over exaggerating했네요..........=_=... 그럴거라는 가정하에 얘기한건데 사실인것냥.... 일부는 제가 아는 사람이 사셨는데 일부는 아직 확인 안된 이야기입니다. 암튼 정모 다음에 하면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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