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턴은 항상 x1로 빠졌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BOA나 Discover도 x2, x3 붙는 것을 x1만 빠졌던 것 같고요.
Amex는 그대로 빼갔던 것 같아요.
예, 추가 정보 감사합니다.^^
Amex도 기본 포인트율(예: PRG의 경우 Airline x3, Grocery x2 등)은 리턴시에도 그대로 적용되는데,
"보너스"로 지급된 MR은 (예를 들어 ExxonMobil, WholeFoods, Boxed 등 추가 MR 지급) 다시 빼가지 않는 것 같아요 (전 Boxed에서 한번 경험).
이건 사실 다들 알고도 차마 공개하지 않은거 아닌가요? ㅎㅎㅎ
뭐 이야기가 나온김에 썰을 풀자면, 이걸 다른 카드로 리턴하는 꼼수도 있지요. 가치가 낮은 카드로 리턴하는 방법인데, 캐쉬백 카드로 돌리는 방법이지요. 아직 해본적은 없는데, 이걸 데빗카드로 돌리면 그야말로 대박인 것이겠지요? :)
뭐. 그래도 가장 중요한건 가늘고 길게니까, 남용은 금물입니다 ㅎㅎㅎ 공익광고협의회
저도 전에 생각만 해보긴 했는데요, 보통 상품 리턴할 때, 원래 긁었던 카드 요구하지 않나요? 그래서 더 안했거든요 ㅎㅎㅎ
예 저도 아마 고수님들은 이미 다 알고 계시리라 생각했습니다.^^
저는 잘 몰라서 지난번에 Walmart에서 리턴하고선 '아, 좀만 더 기다렸다 분기 바뀌면 할걸' 하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래서 저처럼 경험이 없던 분들께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올려보게 되었어요.
다른 카드로 리턴하는 건 경우에 따라 되기도 하는데,
보통의 경우는 원래 결제한 카드로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제 경험엔 그 카드"만" 요구하는 경우도 있었구요.
Walmart의 경우는 사실 전혀 묻지도 않고 (카드 swipe하지도 않고), 그냥 곧바로 원래 카드로 돌아가도록 하더라구요.
데빗카드는 생각도 못해봤는데, 될까요?
암튼 추가 정보 감사드립니다.^^
개인적 경험으로, 두달전, 저는 체이스 UR몰에서 X4pts로 $200 짜리 물건을 구입했다가, 잘못배송된걸 확인후 리턴했는데,
x4pts (800UR)는 그대로 두고 본래의 가격만큼(200UR)만 포인트를 빼갔답니다^^ 이득!!
오 예전글에선 UR mall 포인트는 다 가져간다는 댓글이 있었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나 보군요.
경험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남이 하면 꼼수, 내가 하면 신공 ^..^
ㅎㅎ 절묘한 한줄 요약이네요^^
더 줄여서 사자성어를 만들어보면 어감이 좀 이상하지만 "내신남꼼"이 되나요? ("내로남불"과 rhyme을 맞추기 위해 순서를 살짝 뒤바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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