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N--->LAX 두번 발권하기

임신했을땐 진짜 100% 맞춰줘야합니다. 그게 첫째라면 더더욱. 안그러면 저처럼 평생 갑니다.

LA시면 비수기 레비뉴 항공권 가격도 꽤 좋습니다. 한인 여행사에도 꼭 전화해보시구요. 현빈이 브로마이드는 마모님댁으로 빨리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응?). 

무조건 국적기 직항밖에 답이 없는것 같은데요.

UA 65,000 마일로 아시아나 표 한장.

UR 48,000 + 8,000 (5,000 point + 3,000 point) 구매해서 대한항공으로 넘겨서 70,000 마일로 대한항공 왕복 한장. 

UA 로 아시아나 발권에 여러 어려움이 있었던 저로서는 유할폭탄에도 맘 편히 자사 마일로 한번 끊어보고 싶어요. ^^

역시 좌석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최우선이겠죠.

너무 평범하다면, UR 26,000 을 UA 로 넘겨서 총 92,500 마일로 ICN - LAX (일반석) / LAX - ICN (비지니스석) 을 아시아나로 노려봅니다. 혹은 UR 48,000 을 UA 로 넘기고 5,500 마일을 구매해서 총 120,000 마일로 비지니스석 왕복을 아시아나로 노려보고 현빈이 외할머니용으로 발권하여 높으신 분께 아부합니다.

그리고, 1번을 택하시면 남은 UR 21,000 을 대한항공으로 넘겨서 댄공 이코노미 편도 좌석확보하시고

Jal 불편하시지 않으시면 AA 50,000 으로 Jal 귀국 편도 비지니스석 한번 찾아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 (유리치기님 여행기 참조)

만약 국적기가 꼭 필요하시면, 속으로 죄송한 마음을 빨리 떨치시고 한인 여행사에 가격 문의해보시는 걸로. ^^

jal은 직항은 없지 않나요? 일본을 경유해서 들어가는것만 알고있습니다.

당연히 직항은 대한항공밖에 없습니다. Jal 서비스가 괜찮은 편이고, AA 마일을 이용해서 비지니스 편도를 끊는 방법의 예시를 생각해 본거죠.

대한항공으로 유류항증료 대략 700불정도라고 들었습니다.

맞나요?

이코노미 유류할증료는 아시아나가 $365 인가 했었는데요. 대한항공도 거의 비슷하지 않을까요 ? $700 까지 안될텐데요.

ua로 다 모다서 편도 3장 끊고, 편도 1장 그냥 돈주고 끊으면 어떨까요? 왜 이생각을 못했지?ㅋㅋㅋ..

편도 한 장 가격이 왕복과 비슷하거나 왕복보다 더 나올 수 있다는게 함정이죠. 

지금 편도 가격 알아보고 있는데..날짜에 따라 천차만별이네요...싼건 630불짜리도 있는데...비싼건 1000불이 넘어가네요...

타이 항공 아니면 아시아나가 가장 유력해보입니다...

마일리지 좌석이 가능한지 먼저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에 물어보세요. 2-3 개월 이내에는 자리가 없을수도 있습니다.

국제선 편도를 돈주고 사는 값이 대략 왕복값의 70% - 80% 이상도 넘어가기 때문에 손해일 수도 있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