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미국 정식으로 랜딩했습니다. 초보인데 잘 부탁드립니다!!

우주, 2018-02-01 02:09:04

조회 수
1916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1월 말 JFK로 랜딩한 30대 초반 부부입니다 인사드립니다

 

해외경험 많지 않고 한국서 일하다가 직업 특성상 영주권을 잘 받을 수 있어서 현재 영주권 신분으로 뉴욕 들어온지 3일 되었어요

 

프리페이드 심 개통하고 BOA 가서 어카운트 열고 씨큐어드 카드를 US bank(?) 댄공(?)으로 열고 싶었으나 너무 정신 없는 관계로 그자리에서 그냥 BOA껄로 시큐어드 디파짓 1000불로 개통했습니다 지금 임시 거처구 잡도 알아봐야하구 정신이 없습니다 ㅎㅎ

 

SSN 이라는 것도 신청하였구요. 

 

마일모아는 그간 꾸준히 눈팅햇구 국내에선 클래식 카드로 말리지 모아서 이번에 이코노미로 끊고왓는데 정말 괜찮더라구요.. 아차 PP카드 맛을 봐서 이제 라운지 없이여행은 심심할 것 같습니다 ㅎㅎ

 

앞으로 꾸준히 시큐어드 카드 쓰면서 수개월 후 크레딧 카드 열고 마적질 한번 배워보고 싶습니다 :)

 

운전면허랑 구직까지 갈길이 구만리입이다 많은 도움 받고 싶고 이기회로인사드립니다 :)IMG_6370.JPG

 

IMG_6371.JPG

 

사진은 타임스퀘어 입니다^_^

18 댓글

유자

2018-02-01 02:48:48

와우 준비 많이 하고 오셨나봐요. 오신 지 3일만에 SSN 신청에 어카운트 열고 시큐어드 카드까지 ㅎㅎ

미국에도 마일모아에도 환영합니다 ! :)

성공적인 미국에서의 정착을 온 우주가 도와줄 거라 믿어요! ㅎ

우주

2018-02-01 04:31:13

기운 넘치는 응원 감사합니다!! 가즈아!!

Ruminant

2018-02-01 04:17:49

시차적응 중이시겠네요. 새벽이면 저절로 깨어나서 괜히 조깅했던 기억이.... 암튼 환영합니다 ㅎㅎ

우주

2018-02-01 04:31:57

시차 적응 은근 안되네요ㅋㅋ 초저녁에 꼭 한번 자게 되요ㅠㅠ 감사합니다^_^

마음힐리언스

2018-02-01 06:57:09

뉴욕/뉴저지 지부로 오심을 환영합니다!! ^^

정말 아직 시차적응도 안되셨겠네요~ 너무 조급해 하지 마시고 천천히 하나씩 하셔도 절대 늦지 않으실거에요.. 마음을 편히 가지고 모든 새로운 환경을 즐기며 적응해 나가시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시차에 생활에 모든것이 바뀌었으니 건강관리 잘 하시구요! 

반갑습니다!!

피넛버터

2018-02-01 07:20:19

안녕하세요~ㅎㅎ 저도 뉴욕이라 더 반갑네요! 벌써 부지런히 여러 task를 클리어하셨네요. 화이팅하시구요! 내일 바람 많이 불어서 춥대요~ 요새 여기 독감이 완전 유행이니 건강관리 유념하세요 :) 

TheNewYorker

2018-02-01 08:15:09

나마쓰태 ^^

미래에서온

2018-02-01 08:44:02

웰컴입니다! 저도 뉴욕에 처음 온 날 타임스퀘어 갔던 일이 생각나네요.

뉴욕에 정착하시는 거면 체이스와 거래를 트시는 게 여러모로 (체이스와의 관계, 엄청 많은 지점..) 좋으셨을 거라는 생각을 살짝 해봅니다.

집 구하는 것, 은행 업무 등 여러가지 하실 때 잘 모르겠다 싶은 것 들은 혼자 꾸역꾸역 하기보다는 주변(ex. 마일모아)에 물어보시고 여러 경험자들 의견 들어보셔서 시행착오 줄이시면 시간, 돈 많이 아끼실 수 있을거에요.

화이팅입니다!

kaidou

2018-02-01 08:51:50

음.. 뉴욕 사진이 참 마음에 드네요. 일하는 곳에서는 보기 힘든 (...) ㅋㅋㅋㅋ

반갑습니다!

shilph

2018-02-01 09:04:39

헏헏 따로 조언을 드릴게 없을 정도로 잘 처리하셨네요 ㅎㅎㅎ

처음 1~2년은 너무 무리해서 달리지 마시고 천천히 조금씩 가세요. 개구리를 멀리 그리고 높이 뛰기 위해서 잔뜩 움추리지요. 처음은 그렇게 뛰기 위한 기간이니 너무 조바심을 내지는 마세요 ㅎㅎㅎ

 

P.S. 아멕스는 상대적으로 만들기 쉽기에, PP맛을 알아버리셨다면 6개월~1년 뒤에 힐튼 어센드를 추천해 봅니다.

게으른열정

2018-02-01 09:08:31

환영합니다. 저희 가족이 십수년전에 처음 왔을때 소개받은 지인분 도움 받아서 1-2주에 걸쳐 처리한 사안들을 너무 순식간에 뚝딱뚝딱 해결하셨군요. 앞으로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duruduru

2018-02-01 09:26:21

닉을 보니 우주에서 지구로 오신 진정한 ET시군요~!

Monica

2018-02-01 09:34:17

매일 하루에 두번 왔다갔다 하는 곳들인데 사진으로 보니 이렇게 멋지네요.  

아날로그

2018-02-01 09:48:03

축하드려요. 입국하셔서 들뜬 맘도 있으시고 새집 준비하시느라 정신 없으시겠어요. 미국 생활의 꽃은 마모인것 같아요. 요즘 갈수록 이 바닦이 척박해지는 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천조국이니 아직 먹을게 많은 것 같아요. 이제 맘껏 누리셔요!! 

JM

2018-02-01 10:29:53

미국에 처음 오시는데 뉴욕 랜딩이라니... 부럽습니다.^^; 일단 오셨으니 재미있게 보내세요. 신혼초반이면 뉴욕은 좋은 장소이네요^^; 

redqueen

2018-02-01 10:46:03

축하드립니다~

Olympia

2018-02-01 10:53:47

수퍼볼 위켄에 오시다니 두고두고 기억나시겠네요.  행운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우주

2018-02-03 00:03:37

모두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생활 풍성한 마일생활되세요!!

목록

Page 1 / 165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55425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79394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97928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15797
updated 3293

오로라보러 다녀온 옐로우나이프 (Yellowknife)

| 여행기 48
  • file
페일블루 2024-04-16 4331
updated 3292

하와이 골프의 추억과 이야기

| 여행기-하와이 28
  • file
그친구 2024-07-10 2899
updated 3291

런던/에딘버러 여행 후기 (팁 추가)

| 여행기 20
  • file
파노 2024-05-07 2467
  3290

2024년 7월에 다녀 온 라스베가스 여행 간단 후기

| 여행기 12
  • file
heesohn 2024-07-22 5550
  3289

5월말에 옐로스톤 다녀온 이야기입니다.

| 여행기 32
삐삐롱~ 2024-06-08 5408
  3288

Paradisus grand cana all inclusive (Punta cana) 후기, 사진무

| 여행기 2
belle 2024-07-22 662
  3287

캔쿤 힐튼 CANCUN HILTON ALL-INCLUSIVE 다녀왔습니다.

| 여행기 38
  • file
nysky 2023-01-14 6783
  3286

디즈니크루즈 위시 후기 (Disney Cruise Wish)

| 여행기 7
  • file
벨라지니어스 2024-07-18 2019
  3285

오하우 렌트카 정보 hui car share

| 여행기-하와이
hitithard 2024-07-18 322
  3284

Portugal Algarve 지역과 스페인 Mallorca 섬 다녀왔습니다.

| 여행기 2
Monica 2024-07-18 604
  3283

도미니칸 리퍼블릭 힐튼 라 로마나 올인클 후기입니다 (Hilton La Romana All Inclusive)

| 여행기 33
  • file
힐링 2024-06-17 3823
  3282

알래스카, 여름에 속성으로 여행하기 101

| 여행기 82
  • file
AQuaNtum 2023-08-02 8465
  3281

강아지 모시고 다녀온 마우이 6박7일 날고자고 여행 - 준비

| 여행기-하와이 46
  • file
미소우하하 2018-08-07 4217
  3280

3월 마우이 & 오아후 - 힐튼 Ka La'i Waikiki Beach, LXR Hotels & Resorts 리뷰 (스압 주의)

| 여행기-하와이 16
  • file
삼대오백 2024-03-25 3418
  3279

교토편 : 로쿠 교토, 가든 온센룸 후기(Roku Kyoto, LXR Hotels & Resorts)

| 여행기 45
  • file
엘라엘라 2024-05-16 3316
  3278

[맥블 출사展 - 91] 독립기념일에 다녀온 로스 카보스 - Nobu Hotel Los Cabos

| 여행기 10
  • file
맥주는블루문 2024-07-10 1447
  3277

인도 4박 5일 후기입니다 (사진 없음)

| 여행기 27
kaidou 2016-05-02 2983
  3276

도쿄편 : JAL Premium Economy, 콘래드 도쿄(Conrad Tokyo) 후기

| 여행기 50
  • file
엘라엘라 2024-04-20 4458
  3275

인도 짦은 여행기 (1)

| 여행기 14
kaidou 2016-05-04 1646
  3274

40대 솔로들의 소심한 브라질 여행 -5. 집으로 가는 길

| 여행기
  • file
Han 2024-07-10 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