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다운 그레이드(product change)시 주의 해야할점이 있나요?

처닝 관련해서 게시판 글 중에 @papagoose 님이 올리신 classic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1809873

Barclay Arrival Plus는 처닝 관련 DP가 너무 다양한 것 같은데,

보통은 다운그레이드한 카드를 유지하면서 보다는 close한 후 하는게 일반적인 것 같은데요?

저도 다운해서 Arrival 일반을 가지고 있는데,

지난번 50k bonus일 때 한번 시도했더니 (다운 후 2-3년 지난 때인듯요)

"넌 이미 같은 상품 갖고 있잖아" 하면서 곧바로 리젝되었었거든요 (다행히 인쿼리는 안 한듯요).

최근에 Arrival Plus로 처닝 성공한 분 있음 공유해 주심 좋겠네요.

2번은 다운그레이드하면 다시 2년 리셋 됩니다.

3번은 연회비 면제 해 주면 그냥 갖고 있을것 같아요. 지금 어떻게 하면 처닝할수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시는분?

1년 전에 다운해 놨던 거 이번에 처닝할 수 있었어요.

유자님 말씀대로면 다운그레이드 하더라도 2년이 다시 리셋 되는게 아니라는말 아닌가요??

3번 말씀하시는거일지도요?

아!;; 3번 말씀드리는 거였어요 ㅎㅎ 바클 AA 요

2번 시티는 다운하면 그 때부터 2년 리셋 맞아요 

오우...그렇다면 2번은 다운 할 이유가 없네요...아님 95불을 내고 내년에 처닝을 하든지...이번에 연회비 아까워 닫아 버리면 결국은 2년을 더 있어야 처닝 할수 있단 말인데...근데 레딧처닝님 글에 의하면 24개월 문구 없는오퍼도 있다고 하니...그냥 캔슬 해도 될것 같기도 하고...참...결정하기가 좀 에메 하네요...

이게 그렇게 간단하지 않습니다.

만약 다운그레이드 했을 때 카드 번호가 바뀌지 않는다면 리셋을 피할 수 있거든요.

상담원한테 얘기하면 다운그레이드 컨펌하기 전에 카드 번호가 바뀌는지 안 바뀌는지 확인하고 진행할 수 있습니다.

1번은 제가 알기로도 어라이벌 플러스와 어라이벌이 같은 상품으로 인식되서, 어라이벌 카드를 닫고 나서야 어라이벌 플러스를 처닝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앗 그렇군요. 닫아야겠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근데 왜 담당자는 저한테 어라이벌 플러스와 기본 어라이벌은 다른 상품으로 간주되어서 다시 제가 어라이벌 플러스를 어플라이하고 사인업 보너스 까지 받을수 있다고 이야기 했을까요? 담당자도 첨엔 잘몰라서 다른 사람한테 물어보고 저한테 답 해준거였거든요...역시 상담원말은 믿을게 못되는건가요????

제가 문의했었을 때도 첫 댓글에 TheBostonian님과 같은 대답을 들었었거든요. 상담원들의 대응이 케바케인것 같아요. 그런데 저도 마모 댓글에서 카드 닫지 않고 처닝한 케이스들도 몇번 봤었던 것 같습니다.  

어짜피 저는 연회비를 안낼려고 하는 입장이고..어짜피 다음달에는 이미 남아있는 발란스 트랜스퍼 한 금액을 페이오프 할꺼라서...그때 닫아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그리고 몇달뒤에 처닝을 하는게 맞지 않을가 싶네요...

이 방법이 가장 안전해 보이네요 :) 저도 어라이벌에 아직 발란스 트랜스퍼가 남아 있어서 같은 입장입니다~ 바클레이는 수수료 1%에 APR 0% 오퍼를 자주 줘서 꽤 유용하게 쓸 수 있는것 같아요~

1번 3번 합쳐서 한도 늘린다요.

한도 늘리면 이건 제가 전화해서 낮추면 되지 않을까요?? 그외에는 다른 무슨 단점이 별로 없어 보이는데....아닌가요???

제이미님 참고로 어라이벌 플러스는 6/24 룰이 생겻다는 디피가 쏟아져 나오고 잇습니다 ㅜㅜ

그리고 citi aa plat는 이번년도에 aa 비행할 계획이 없으시면 그냥 캔슬 하시고 가족분들이나 아니면 아무 이름 만들어서 aa account 여러개 만드신다음에 9자리 24개월 문구 없는 오퍼를 기다리시는게 제일 좋을듯 싶어요.

6/24 룰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체이스의 5/24룰과 같은 내용, 단 5->6 인건가요?

넵 체이스의 5/24 랑 똑같지만 5가 아니라 6 이라는게 차이점이지요 

바클레이도 점점 까다로워 지고 잇는거 같아요 ㅠㅠ

근데 원글님, 

"남편은 작년 3월에 캔슬했는데..그때 당시 캔슬후 다시 신청하면 사인업 보너스 없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선지 작년 9월에 신청했을시 리젝 바로 당했거든요."

=> 이건 실제 일반적인 사례들과 상반되는 DP인데요, 이때 리젝 사유가 뭐였는지 혹시 아시나요?

보너스 받은지 얼마 안돼서 그렇다든지..

아님 같은 상품을 가지고 있던 때로부터 (닫은 시점으로부터) 얼마 안되어 그렇다든지..

아니면 그냥 다른 사유인지.. (레딧처닝님이 언급한 6/24?)

저도 지금 Arrival 일반 갖고 있고, 다른 카드들 써야 하느라 거의 쓰지 않고 있는데, 깨알 같이 남은 포인트가 아까워 닫지 않고 일단 갖고 있거든요..

처닝하려면 닫고 얼마나 있어야 하는지, 궁금하네요. 예전 DP들 보면 닫고 거의 곧바로도 받은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