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딜이 많아서 이렇게 고민하는 것도 행복한 고민인거 같내요.
제 고민좀 해결해 주세요!!!(무릎무릎무릅팍!!)
사파이어의 경우 3개월에 $3,000사용시(승인후부터 3개월) 50,000 point / SPG 3개월에 $4,500$ 사용시 30,000 point인데요.
SPG는 8월22일에 프로모션이 끝나고요. 와이프꺼도 같이 신청하고 싶은데 그렇게 4개(와이프랑 저랑 각각2개) 총 3개월에 $15,000은 저한테는 불가능한 스팬딩이내요.
마일모아님 말씀대로 SPG와 사파이어를 동시에 신청하면 좋을꺼 같기는 한데 고민이 많내요.
조언을 좀 구하고 싶내요.
생각엔 그냥 일단 한사람만 SPG와 사파이어 3개월 $7,500스팬딩을 해서 받는게 나을찌
아니면 SPG는 8/22일에 끝나니 와이프랑 제꺼 해서 $9,000(이건 좀 부담스럽내요) 스팬딩해서 SPG를 2개를 받을찌
이것 저것도 아니면 SPG는 언젠가는 또 비슷한 프로모션(이게 완전 대박딜은 아니라는 생각에)이 나오니 사파이어의 딜이(아직 언제끝난다는 말은 없지만) 끝나기 전에 와이프랑 저랑 사파이어를 한개씩 신청해서 2개($6,000)를 받는게 나을찌 잘 모르겠내요.
매달 크레딧카드로 $2,000 - $3,000는 기본적으로 쓰는거 같내요.
비슷한 고민하셨던 분들 / 전문가님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
좋은 하루보내세요
저도 비슷한 고민 하다가 일단 사파이어로 저랑 와이프 신청 해서 저는 펜딩 받고 와이프는 오케이 받았습니다. 일단 마일 받는 볼륨과 쓰임새에서 사파이어가 나을 것 같아서였거든요.. 그치만 eventually SPG도 열 것입니다. spending limit을 다 쓰고 나서겠지요... 저희도 한달 쓰는 양이 비슷해서요. 거기도 씨티 75,000짜리 두개도 approve받아놔서 한 6개월은 잠잠히 있어야 할 듯 합니다.
생각에 AA 150,000 으로 비행기표 끊고 사파이어 10만 (제꺼 승인 난다는 가정하에) Hyatt로 옮겨서 하와이 한번 다녀오려고요.
다른 고민 하나...
모든 카드의 스펜딩 requirement를 채우고 나면 어떤 카드를 메인으로 써야 할까요... 마일모아 님은 SGP를 주로 사용 한다 하시는데, 약관을 보니 사파이어도 상당히 좋더라고요. 7% retention bonus도 있고 extended warranty등등 꽤 좋은 조건들이 있더라고요. 6개월이 지나면 메인 카드가 다시 있어야 하는데 사파이어를 닫아야 하는 것인지... Annual fee 95불 감수하고라도 놔 둬야 하는지.. 사파이어의 마일 conversion이 상당히 flexible하잖아요... 항공사 (대한항공 포함)/ 호텔 등등...
annual fee를 두개 씩 내고 사파이어와 SGP를 둘 다 가지고 이씩는 넘 아까운 생각이 들고요... 여러분은 어떠신지요...
일단 1년까지는 쭉 열어두시구요. 연회비가 부과되는 시점에 가서는 뭔가 새로운 딜이 나오지 않을까요? ^^;;
어려운 문제네요. :)
일단 SPG가 기간 한정이니 SPG를 두 분이 먼저 받으신 후에 Sapphire Preferred가 딜이 끝난다고 한다면 (아직 끝난다는 말은 없습니다) 그때가서 Sapphire를 두 분이 신청하시는 것은 어떨까 싶네요. 정답은 없는지라 마음가는대로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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