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필이면 디데이에 맞춰 갑자기 사라져 버린 UA 덕에 다방치기 계획을 다시 세워야 되는데요,
Southwest Plus: 3달 $2000 스펜딩 + $69 연회비 내고 --> 50000 포인트
Marriott: 첫 사용후 --> 70000 포인트 + 1박
Priority Club: 첫 사용후 --> 80000 포인트
이 셋 중에서 지금 어떤걸 신청하는게 가장 좋을까요?
그리고 씨티 aa나 땡큐로 한방치기도 하려고 하는데 이것도 참 고르기가 힘드네요...씨티 aa는 좀 더 기다리면 혹시 예전처럼 더 좋은 딜이 나타나 줄까요?
도움말씀 부탁드립니다~
국내선 비행기 타실일이 많으시면 Southwest Plus 우선.
Hotel 이 필요하고, Hyatt 나 Hilton 이 있으시다면 Marriott 에 한표 드립니다.
Priority Club 은 체인중에서도 제일 나중에 ~~~
아,,싸웨의 스펜딩이 높아져서 갈등중이었는데..그래도 싸웨로 하는게 나은거군요.
하얏은 없지만 일년안에 큰 여행 계획이 없으므로 이번엔 패스~
힐튼은 모을 계획이긴 하지만 체이스 카드중에서 고르자니 일단 싸웨나 매리엇쪽으로...
대충 정리가 되는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싸웨의 스펜딩이 언제 2,000으로 올라갔나 보죠? 지난달까지만 해도 1,000이었었는데요.
ㅋㅋㅋ 짜장면, 짬뽕, 볶음밥 중에 뭐 드실래요? (기스면은 이 메이저 리그 3강에 들기가 좀 그렇죠?)
밤새안녕님과 똑같은 생각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셋중에 하나 하신다면 Marriott이 어떨까 합니다.아직 7만 포인트가 살아있는 걸로 알고 있고 이게 언제 끝날찌는 모르는 딜이니까요. 공식적으로는 7만 프로모션은 끝난것으로 나와있으니까요. 연회비를 내더라도 1년에 1박을 무료로 사용하실수 있고(첫해 면제) 체인도 많으니 호텔카드로는 킵하면서 쓰시기에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Southwest 는 밤새안녕님 말씀대로 국내선에 이용하시기에 나쁘지 않아 보이는데 아무래도 국내선보다 캐쉬백의 힘도 큰거 같습니다. 국내선은 다른 카드(AA나 기타...) 신청이 아직이시라면 다른 옵션도 가능할꺼 같내요.
Priority Club는 사용상 그다지 메리어트보다 메리트가 좀 떨어진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태클 자제 부탁..ㅋㅋ)
메리엇 7만 + 1박 아직 유효한가요?
예전에 ㄷㄷㅁ님이 올리신건 9월 말까지 유효라고 써있던데....
다른 링크 있음 공유 부탁합니다 ㅎ
메리엇은 저도 끝난걸로 아는데 호옥시 링크가 있다면 급관심이 가는데요.
여행이나 당분간 쓰실 계획이 없으시면 매리엇에 저도 한표!!! 싸우스웨스트는 카드딜이 자주 나오고 있고 타겟오퍼도 심심치 않게 날라옵니다. 여행 계획이 없는한 PC는 아무래도 젤 나중에...
메리엇카드요. 계속 킵하시면서 매년 공짜 숙박만해도 연회비이상 뽑으실수 있어요.
아,,이렇게 되면 매리엇의 완승같군요.
그렇담 싸웨 스펜딩도 올랐으니 다음 기회로 미루고 이번엔 매리엇 7만 오퍼 있을때 잡아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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