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한국-미국(JFK,EWR or ORD) 왕복 발권 질문

안녕하세요. 급하게 3월에 한국에 갈 일이 생겨서 마일리지 표를 알아보고있는데 5년 내공으로 열심히 찾아보고 찾아봐도 더 좋은 옵션이 있지 않을까, 또는 3일 밤낮으로 쥐어짠 머리가 과부화가 걸려서 판단미스가 생기지 않았을까 하는 염려 때문에, 그리고 무엇보다도 마일모아 선생님들의 생각을 알고싶어서 이렇게 오랜만에 질문 글을 올립니다. 

성인 1명

출발지를 선택할수 있는곳이 두군데입니다.

출발지 SIN 3월 15일 목요일 오전 11시 이후 or ICN 3월 15일 목요일 오후 1900 이후 출발

최종목적지는 PHL. 하지만 KE, OZ 직항 선호관계로 도착지는 NEW YORK ALL (직항JFK, 1-stop가능한EWR, LGA 또는 PHL) 혹은 ORD (KE OZ 선호 ORD->PHL 분리발권 하면됨)

귀국은 ICN 3/22목, 3/23금 (선호), 3/24토 입니다.

가지고있는 마일 입니다.

URP 140K

MR 340K

AA 100K

DELTA 80K 

DELTA $1000이상 egift card.

출국 SIN- ICN-JFK / 3월 15일 (목)

일단 급한대로 현재 SIN-ICN(프레스티지)ICN-JFK(이콘) 3월15일 분리 예약 해놓은 상태입니다. (ICN-JFK프레스티지 대기상태). 

혹시 다른 옵션 좋은게 있으면 댄공 취소하고 AA마일로 JAL ICN-NRT-JFK이나 ANA 95K 비즈로 변경 하고싶은데 혹시 다른 옵션도 있을까요?

JAL 비즈/퍼스트가 대부분 날짜가 임박해서 풀리곤 하는데 계속 모니터링 해봐야하는지... 머리가 아픕니다

귀국 PHL or NEW YORK ALL(JFK, EWR, LGA) to ICN 3월23일(금)

돌아오는 표가 제일 문제인데, 3월23일 금요일날 KE, JAL 모두 전멸 상태인거 같습니다. 특히 비즈니스를 위주로 알아봤는데도 아예 보이지가 않네요. ANA 95K로 비즈니스 왕복도 알아봤지만 귀국편만 3월23일 금요일 PHL-토론토-ICN 에어캐나다가 보이긴합니다만 왕복으로 끊어야하므로 미국 으로 들어가는 비행편은 보이지가 않습니다. 

도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