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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내와 아이들의 한국 나들이로 시간의 자유가 많습니다. ^^.
이번주 캔쿤을 혼자 갈까.
마일리지 표가 되고 가보지 않은 곳 중 제일 먼 곳의 시에틀을 갈까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지난주 금요일 친한 동생의 연락으로 갑자가 뉴 올리언즈를 다녀왔습니다.
차로 5-6시간 거리를 찾던중.
갑자기 떠난 여행이라 아무 준비 없이 갔는데...
전 개인적으로 완전 대박이였습니다.
대낮 길거리에서의 재즈...
Frechmens st. 어느 카페에서의 2시간 정도의 재즈....
완전 분위기로 취했습니다.
작은 공간에서 춤을 추는 지역 주민들.....(서로 잘 아는 사람들이더군요. 서로 서로 인사하고....)
회사 그만두고 3박 4일 일정으로 온 여행인데 동생이 다음주 월요일 부터 출근 하라는 연락을 받고 2박 3일로 마무리한 여행이지만....
Jazz의 뉴 올리언즈 정말 좋았습니다.
jazz 좋아하시고 차로 움직이실 수 있는 분들 다녀오시면 좋을 것 같아 소식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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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댓글
vj
2012-10-11 18:24:15
좋은 여행하셨네요..
혼자 여행은 가족과 갈때랑 다른 맛이 있죠...
알찬 시간 보내셨네요..언젠가는 가보리....ㅎㅎㅎ
뉴욕 다운타운도 그래요...여름에는..거리 공연..째즈바도...그런데 그곳이 더 라이브틱하겠져...
자유 마음껏 만킥하세요...
후기 잘 읽었읍니다.
유민아빠
2012-10-11 18:41:15
돌싱 되셨군요... 즐거운 여행 되셨어요?
제가 있는 곳에서 6시간 정도 걸리는데 오목님 집은 텍사스?
저도 운전해서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곳인데 높으신 분이 별로 관심이 없으시네요...ㅋ
저도 돌싱이 되면 도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자
2012-10-11 18:52:22
오목님 저번 시드니 여행기, 저도 여행하는 중에 잘 읽었어요. 2편도 곧 올리시겠지요? ^^
혼자 간 여행에서 즐기는 대낮의 재즈... 분위기에 취하셨다는 말씀에 기분이 전해집니다 ^^
duruduru
2012-10-11 21:12:42
돌싱,
그냥 쓰시면 파트너께서 보시고 실제로 "종신형" 돌싱으로 만들어 주실 수도 있습니다.
"한시적" 돌싱이라고 꼭!꼭!꼭! 강조하심이 장수의 비결입니다.
whatislife
2012-10-12 18:13:49
저에게 뉴올리언즈는... 의미가 깊은 곳이죠.
이번에 여름에 다녀오려고, 여행 계획 전 두달 전에 완벽한 예약을 끝냈었죠. 비행기 직행. 호텔은 별 네개짜리를 프라이스라인에서 하룻밤 65불에 당첨.
캬. 완벽한 계획...
출발 하루 전, 폭풍 아이작이 뉴올리언즈에 도착한다고, 하필이면 제 비행기 도착 예정인 시간에 난리가 난다고. 비행기가 취소되고 하여 눈물을 머금고 가지 못했던 뉴올리언즈네요. 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