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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한 명-체이스/한 명-나머지 카드 전략 에 대하여

해피트레블러, 2018-04-02 14:5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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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른 분들의 의견 궁금해서 올립니다

저희 부부 같은 경우 제가 체이스 외 다른 모든 크레딧 카드 달리는 용

배우자의 경우 체이스만 여는 용 (5/24 관리)

으로 가고 있었는데요

 

배우자의 크레딧 히스토리에 너무 체이스만 계속 있게 되니까 (이제 한 2년째..)

이제 어떤 시점을 기점 삼아 제가 체이스를 달리고 배우자가 나머지 카드 달리는 것으로

한 번 바꿔줘야 할까 하는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러려면 저는 내년 7월까지 긴 동굴 생활에 들어가야 하지만

그 전까지 배우자 소셜로 그 동안 5/24관리하느라 못 열었던 카드들을 열심히 열며 스펜딩 카드를 만들어야겠지요..

 

현재 일은 제가 하고 배우자는 학생 신분인데 인컴은 어차피 부부면 제 인컴을 배우자 어플리케이션에 넣어도 되니까

배우자가 학생 신분인건 큰 문제는 안되겠지요? 

 

다른 부부들은 어떻게 하고 계시나 궁금해서 잡담글 올려봅니다^^

 

 

25 댓글

레딧처닝

2018-04-02 15:00:57

체이스 application에 보시면 household income이라고 되어잇습니다 

그러므로 부부 인컴 합쳐서 적으셔도 됩니다 ^^

제 와이프는 주부인데 self-employeed로 해서 제 인컴을 적는데 문제 없엇어요

 

저희는 저만 LOL/24로 달리고 잇고 와이프는 되도록이면 5/24 이하로 달릴려구요..

 

https://www.reddit.com/r/churning/comments/7sg6ks/churning_starting_out_and_staying_under_524/

 

이글에 보시면 5/24 이하로 달릴 경우의 시나리오를 잘 적어놧습니다 

해피트레블러

2018-04-02 15:08:06

시나리오 읽어보겠습니다^^ 중간에 구지 역할을 바꿀 필요는 없다고 보시나요? 배우자는 이제 전부 체이스 크레딧카드 열고 닫은 흔적 밖에 없어서 이후에 이걸 체이스가 곱게 봐줄까 싶어서요..

레딧처닝

2018-04-02 15:16:21

제 와이프가 거절해서요 ㅋㅋㅋ 카드 만드는걸 별로 썩 좋아하는 스탈이 아니라서요 :(

인컴에 비해서 체이스 크레딧 리밋이 많이 높은게 아니면 괜찮으실꺼 같다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해피트레블러

2018-04-02 15:31:02

그렇군요 ㅠㅠ 의견 감사합니다!!! :)

모밀국수

2018-04-02 15:04:01

저도 한명은 막달리고;; 한명은 5/24 아래로 하는 전략을 쓰고 있습니다. 

해피트레블러

2018-04-02 15:08:56

네 저도 그렇게 하고 있는데 역할을 한 번 바꿔줘야 하는 고민을 하는 중입니다. 배우자의 크레딧 히스토리는 지난 2년 반? 동안 전부 체이스 밖에 없어서요..

모밀국수

2018-04-02 15:17:12

막 달리던 계정을 5/24 아래로 내리려면 통으로 2년을 쉬어야 하니 저에게는 불가능한 옵션입니다; 

해피트레블러

2018-04-02 15:29:34

아하하하 맞아요 저도 오늘부터 결정해도 내년 7월까지 동굴생활을 해야하더라구요 대신 배우자 계정을 막달리기 시작할 수 있죠..

Opeth

2018-04-02 15:06:08

저희도 모밀국수님과 똑같은 전략이고 어차피 사파이어 시리즈 룰이 바뀜에 따라 빨리 달리고 싶어도 그럴 이유가 없더라구요. 제 와이프는 지금 4/24인데 UA의 70K 프로모션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고 있습니다. 꾹꾹 참았다가 그거부터 열고 그 후부터는 필요에 따라 열 생각입니다. 제가 외벌이라 와이프 신청서에도 그냥 제 연봉 넣습니다 - 하우스홀드니까요.

해피트레블러

2018-04-02 15:10:21

네 저도 그렇게 하고 있는데 예를 들어 올 해 배우자 소셜 통해 싸웨 컴패니언을 받아서 2019년말까지 쓸 계획인데 열고 닫고 처닝을 배우자 껄로 계속 하는게 체이스 보기에 안전할까 하는 고민을 하게 되었어요..

셔니보이

2018-04-02 15:29:29

저는 번갈아가면서 하고있어요. 지금까지 제것으로 엄청 달리고 와이프는 동굴생활. 이제 와이프가 한두개 풀릴시기라서 이제 체이스 몇개 열고 다시 막달리기 시작할꺼에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저는 동굴생활이 되겠죠?

해피트레블러

2018-04-02 15:30:41

오 제가 고민하고 있는 걸 이미 하고 계신 분이 여기 계셨군요!! 배우자 크레딧 히스토리에 너무 체이스 밖에 없어서 전략상 한 번 스왑해주는게 히스토리상 좋을까 싶어서요 ㅠㅠ

유저공이

2018-04-02 16:43:50

 저희도 저는 막 달리고 와이프껀 5/24유지합니다. 요번에 아플 벤츠 둘다 하면서 아플전 와이프꺼 메리엇 신청했는데 펜딩이네요. 3/24였구 현재 7/36 정도 되는거 같은데 체이스도 이제 5/24라고 무조건 안전한거 같디는 않습니다.

체이스에서 두방치기 한거 보고 기존 계정 다 닫아 버리는거 아닌지 걱정이네요.

해피트레블러

2018-04-02 23:16:21

체이스 달리는 와이프걸로 아플과 메리엇 둘다 신청하셨다는 말씀인가요??

유저공이

2018-04-02 23:25:04

저는 이미 10/24 정도라 아플 벤츠만 신청하구 3/24 인 와이프 걸로 아플 벤츠 신청하기 전에 3/24가 아까워서 메리엇 신청 했는데 펜딩이네요. 펜딩 받고 아플 벤츠 신청해서 인어 받았는데 혹시 체이스에서 두방 치기 한거 보고 기존의 계정도 닫아버릴까 걱정이네요.

와이프껀 이때까지 펜딩 같은거 받은적도 없고 무조건 인어였거든요. 최근에 오픈한건 작년 여름에 갭카드 오픈한게 다이거든요.

해피트레블러

2018-04-03 11:30:34

그렇군여 ㅠㅠ 저도 체이스 달리는 배우자가 자꾸 인어가 안나기 시작해서 이런 고민을 하기 시작한 것 같아요 ㅠ

자유인원조

2018-04-02 17:13:39

저는 아내 카드도 제 카드와 거의 비슷합니다. 그래야 referal 해서 포인트를 더 얻을 수 있고, AU 카드이용해서 더 포인트얻을 수 있어서요. 

해피트레블러

2018-04-02 23:17:27

아 그럼 두분 다 체이스는 포기하는 쪽인가요 아님 둘다 5/24 내로만 여시나요??

자유인원조

2018-04-03 08:54:04

5/24 안에 있다가 5/24 밖으로 나갔다가 왔다리 갔다리 합니다.

Incognito

2018-04-03 10:14:10

저도 왔다리 갔다리 하는데, 5/24를 정말 무서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체이스 쳐닝은 어짜피 24개월동안 보너스 받은적이 있으면 다시 받기 불가능 하기에:

저희 같은 경우는 2015년엔 제가 16/12 정도 하고,

2016년엔 배우자가 16/12정도 하고 저는 만들지 않고,

2017년에 제꺼 5/24 하나씩 풀릴때마다 체이스부터 채우면서 다시15개정도 달려주고...

 

이런식으로 하면 딱 2년은 아니더라도 2년반~3년 주기로 만들거 다만드는 상황이 나오더라고요ㅎㅎ

 

신용점수가 640정도까지 하락하다가 780 갔다가 다시 쭉 내려갔다가 하는건 덤...

해피트레블러

2018-04-03 11:32:12

오! 제가 지금 구상하는 걸? 딱 하고 계신 분이 여기 계시네요!!! 이렇게 하시는거 추천하시나요!?!?!? 배우자 리저브 곧 처닝 시기가 오기는 하는데 현재는 제 리저브가 열려있어서 배우자가 리저브까지 다시 열고 내껄 닫아야 하나 지금.. 아우 골아파 최대 이득을 (연회비 등 모든면으로.. ㅎㅎㅎ) 보려하니 머리 아프네요 ㅋㅋㅋ

Incognito

2018-04-03 14:00:24

완전 추천요!

저같은 경우는...

배우자: 2016년 9월 (마모 입문과 동시에!) 리저브 오픈 -> 2017년 9월 캔슬 -> 2019년 2월 샤프 오픈 준비중 (5/24 풀림)

본인: 2015년 3/4월 샤프 오픈 -> 2016년 3/4월 캔슬 -> 2017년 9월 샤프 오픈 (5/24 풀림) -> 2018년 9월 샤프 캔슬 준비중

 

보시다시피 딱 2년은 아니지만 2.5년~3년 주기로 각각 체이스에서 뽑을거 다뽑아먹어요ㅋㅋ

 

리저브는 10만포인트 준다 해서 했지, 이제 쳐다 보지도 않습니다ㅋㅋ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크레딧 준다 하더라도 저한테는 $450 당장 내라는 압박이 너무 커요... 샤프는 처닝하니 연회비 무조건 $0 인데요ㅎㅎ

해피트레블러

2018-04-03 17:26:45

아 그렇군여 전 리저브카드로 $300 여행 크레딧 뽑아 먹고 $150이라고 생각하고 지내는데 종종 UR로 항공권 살 떄 너무 쏠쏠하다는 생각에 아직 가지고는 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꽤 여러번 써야 $150이 worth it 할 것 같긴 해요.. 위에 써주신게 체이스 경우만 쓰신거고 아멕스나 다른 카드들도 계속 같이 여신거죠??

Incognito

2018-04-03 23:15:32

네, 맞습니다. 다른카드들도 계속 같이 열었습니다~

맞아요... $150이 worth it 하려면 60,000 UR 을 1.5센트 항공권에 써야 샤프보다 좋다고 봅니다. 사리 $900 vs. 샤프 $750 어치 뽑아먹으니까요. 하지만 60,000 UR 을 1.5센트로 쓰지는 않겠죠...ㅋㅋㅋ

 

(SFO-base라서 라운지는 아멕스 플랫으로 커버하는건 안 비밀)

해피트레블러

2018-04-04 13:51:48

오 육만이나 써야 150과 퉁치는군여.. 3%로 쓰는 것도 그리 많지는 않겠죠.. 정말 감사해요 그동안 안일하게? 리저브를 킵하고 있었는데 이 기회에 없애고 배우자와 5/24관리 소셜을 한 번 바꿔줘야겠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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