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좀 황당한 일이 있었습니다.
United plus explorer카드가 높으신 분님꺼와 제께 새로 왔네요. 디자인은 똑같지만 색깔은 조금 다르게 해서 왔습니다.
카드번호 유효기간을 다 확인해보니 똑같은 카드였습니다. 제가 다시 재발급하고 싶다고 얘기도 안했구요.
더 황당한 것은 제꺼와 높으신분 이름이 서로 뒤바뀌어 있었습니다. 편지봉투에도 제 이름 써있었는데 카드에는 높으신분ㅇ 이름이 찍혀있었네요.
그냥 이름만 뒤바뀐 카드가 새로 왔는데.. 좀 황당하네요. 다 똑같으니 구지 activate할 필요 없을거 같긴한데요. 새 카드도 아니기 떄문에 마일리지를 줄거 같지도 않구요.
혹시 이런 경험하신분 계신가요?
저도 얼마전에 체이스 데빗카드가 2번이나 새로운 카드가 왔습니다. 전화해서 물어보니, 카드가 도용당한것 같다고 새로 발급해주는것이라고 합니다.
저는 인터넷 쇼핑을 자주해서 그냥 바꿔주는데로 액티베잇해서 사용중입니다.
아하 .... 지송 방금 생각났는데.... 마일리지 5000 받을려고 제가 높으신분은 저를 저는 높으신 분을 이렇게 authorized user를 추가해서 왔나보네요.. 아..이렇게 정신없을수가..ㅋㅋ 지송합니다. 창피하지만 이 질문은 그냥 놔둘께요...답변해주신분도 있으니..ㅋㅋ 나중에 5000 마일 추가해줬나 확인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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