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동안 비지니스 카드에 거부감까지는 아니지만 긴장감을 가지고 있었는데,
오늘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는 잉크 대머리카드의 sister 카드를 신청했습니다.
신청후 곧바로 전화했더니 젊은 백인 사람의 나긋나긋한 목소리,,,
년 수입과 매출액과 월 사용 경비 등등 상상력을 적당히 발휘해서 몇 분뒤 승인 받았습니다.
며칠전 아멕스 프리페이드를 제 것과 높으신 분것 까지 신청했으니 이제 황금알을 많이 낳아보렵니다.
승인을 받고 나니 마치 중요한 미팅을 끝낸듯 한 이완감이 조심스레 밀려오네요 ^^
축하드려요. 한달에 한두번씩 바닐라맛 나는 모이로 열심히 키우세요.
바닐라가 없어졌다는 비보를 방금 봤는데, 오보인 거죠??
가슴이 순간 철렁 했답니다.
플러스 거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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