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돌아다니다가 처음 듣게 되었는데, 예전 노래들이 참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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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에 떠난다는 말이 ‘구라’ 라고 생각하시는 것 아닐까요? ㅋㅋ
사랑한다는 말 하기도 전에 떠난 Barclay Arrival+가 밉네요
유투브 옛날 노래들 노래도 노래지만 아래쪽에 사람들이 코멘트로 옛날 추억 사랑 이야기 등등 끄적여놓은거 읽으면 시간 가는줄 모르겠어요 ㅎㅎ
곧 다가오는군요. 5.12
"처음" 들으셨다는 것이 구라인 거겠죠? 아재력을 보이지 않기 위해..... ㅋㅋㅋㅋ
아... 이거 어릴 때 정말 많이 불러서 머릿속에 가사 하나하나 다 생생한 노랜데요. 정말 좋아했던 노래~~~~~
정말로 노래는 대학가요제가 있고, 다양한 노래가 나온 80, 90년대 노래가 좋은거 같아요
비쥬얼은 요즘 애들이 더 좋은건 함정. 러브라이브 나마뮤즈/나마아쿠아가 요즘(?) 성우라는거도 함정
이정석 노래 좋았어요.
대학가요제 출신이고,
'첫 눈이 온다구요',
조갑경 하고 듀엣한 '사랑의 대화',
이렇게 기억나네요.
아.... 그
난 그대를 사랑해....
나두 그대가 좋아 해놓구.... 홍서범 님이랑 결혼하신 구라계의 거장 조갑경님....
아..이시절 보면 줄줄이 나오는 노래들이있다......고 누가 그러던데 말이죠..
사랑의 대화: https://www.youtube.com/watch?v=UP17X1BrZpE
도시의 삐에로: https://www.youtube.com/watch?v=csMWSVOA4aw
마모님 구라가 너무 달콤한데요? ^^
저도 답가 하나 띄웁니당~~ https://www.youtube.com/watch?v=JkHKbZU85DQ
댓글들 읽다보니 어느덧 제 2회 아재력 경진대회가 되어버린....... ㅋㅋㅋㅋㅋㅋ
+1000
아재 링크 추가- https://www.youtube.com/watch?v=toYfeN0ACDw&list=RDtoYfeN0ACDw&t=1
이런 주옥같은 노래를 부르시던 분이 강원랜드와 친해지신 후부터는... 참
아흐...추억이 하나도 안 돋네요....
김광석, 박학기, 들국화, 조관우, 김현식, 유재하,...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ㅎㅎ
대학 1학년 때 김현식 닮았다고 쫓아다닌 4학년 여선배가 있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내가 너무 순진무구했었...
떠나가 버렸네 TT
이 당시에 제가 좋아했던 노래가 바로 이정석의 '사랑하기에'와 조하문의 '이 밤을 다시 한번' 이었어요.
가끔 노래방 가면 부르곤 했었는데...
코에다 힘 빡주고 싸비 부분에 “종뇽 눼 겨츠흘 또놔야만 한돠며헌...말 헙씨 붜눼두리게써혀어어어어” 라고 꼭 불러야해요
지인께서 자동 재생되신다고 하시더라고요.ㅋㅋ
딕션이 대니얼 대 킴 이신줄 알았어요: "풰이퍼 ㅌ아워ㄹ이 요기있네!" "요퉤꺄지 낢이행해똔고야?" ㅋㅋ
가사를 세로쓰기로, 그리고 오른쪽에서 시작한게, 저 시절 신문 보는 느낌도 들고. 어쨌든 아주 이색적으로 느껴지네요. (아! 물론 저도 처음 들어 보는데 참 좋네요^^)
어머 저도 거의 다 알고 있는 ㅋㅋㅋ
왜 "구라"로 분류되었는지.. ㅎㅎㅎ 알았습니다 ㅋ
위의 노래들을 들으니 갑자기 이 영화가 생각나네요.. "광식이 동생 광태"
그리고 바로 이 노래 최호섭의 "세월이 가면"도...
아...맞아요...세월이 이렇게 가 버렸네요...주혁이도 가고...광석이도 가고...주말도 가고 흑~~~
https://youtu.be/t7RnvCat-sM
제 이야기는 아니고 주변사람의 추억이 있는 노래여서 많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클립에서 중간에 군악병들이 화음집어 넣을때는 너무 재미 있었다고 하시더라고요.ㅋㅋㅋ
@마일모아 님, "구라" 분류로 승급은 어떻게 해야지 되는 건가요? ㅋㅋ
많은 수의 마모인들이 "구라" 승급을 원합니다. ㅋㅋ
비전문가적 소견으론 금번, 아재개그 대회, 여파으로 인한 아빠개그가 트랜드여서 구라로 분류하신거로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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