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마일로 내년 6월 한국에 나가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돌아오는 표는 가족과 함께하는 표로 이미 예약이 되어있는 상태이구요..
문제는 혼자서 한국가는 비행기편인데..
6월 6-8일 경에 가려고 알아보니 두 가지 일정이 가능하네요.
HA 비즈니스: 6월 6일 JFK출발 - NHL경유 (하루체류) - 8일 ICN도착 (인터넷 예약가능, 현재 홀딩중, 현재는 검색되지 않음) 50,000마일
JAL 이코노미: 6월 7일 JFK출발 - NRT 경유 - 7일 ICN 도착 (전화로만 예약 가능, 자리 여유 있음, 일정도 flexible) 37,500마일
HA는 비즈니스지만 HNL에서 하루를 체류해야하는게 걸리고, JAL은 일정은 좋지만 17,500마일만 더 내면 비즈니스를 타고 갈 수 있는데라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여러분이라면 어떤 경로를 선택하시겠습니까..?
그 42인치짜리 이름만 비지니스요???!!!!
좌석크기는 미처 생각 못했는데요.. ㅎㅎㅎ
이렇다면 또 상황이 달라지네요.. 굳이 17,500마일 더 내고 그것도 하루를 하와이서 체류해야하는가...
JAL는 비즈니스가 제가 원하는 날짜 전후 7일간 솔드아웃입니다.
오늘 오후에 first한번 알아봐야겠네요..
네 바로 그겁니다. 그런데 JAL도 일등석은 날짜 임박해서나 풀리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AA 일등석도 한번 알아보세요. JFK에서 뜨는 기재가 어떤것인지는 모르겠지만 HA 비지니스보담이야 훨 낫지요. 12500 더 내고 일등석 타시고 잠옷도 받으시고..
사쿠라 라운지도 가시고...
이 여정은 어떤가요..?
6월 7일 출발 6월 8일 서울 도착
EWR - ORD (American Eagle, first class)
ORD - NRT (American Airline, first class)
NRT - ICN (JAL, business)
fifty-five thousand and five hundred (55,500)라고 했던 거 같은데..
중요한데 기억이 안 나는건 왜 일까요..?
sixty two thousand five hundred 일겁니다. ㅎㅎ
일정 좋은데 JFK-NRT 노선은 없나요? NRT-ICN은 두시간 남짓이니 별로 중요하지 않구요. 사쿠라 일등석 라운지를 이용하실 수 있으니 좋습니다.
제 후기 함 읽어 보세요.... wonpal 이나 tiger로 검색해 보시던지 AA 일등석 후기로 검색해 보세요.
JAL로는 검색 못하더군요..
근데 구글에서 flight: JFK to NRT 검색해보니 AA5819이 JAL 5와 코드쉐어로 나와서 상담원한테 AA5819로 검색해봐달라고 했습니다.
저는 6월 3일 표를 끊었는데 6월 9일, 그리고 13일인가에 first 여유좌석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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