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Hyatt Platinum membership이 원래 좋은건가요?

아 제가 운이 좋았던거군요 ㅎㅎㅎ 

제가사는 집보다 더 커서 나름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ㅎㅎㅎ

시카고가 살기 좋은거 같아요. ㅋㅋㅋㅋ

뉴욕이나 코네티컷은 스윗 잘 안주던데요.

다음달에 뉴욕에서 시도해봐야겠습니다 

하얏 어디에 묵으셨데요?
방만 있으면 가끔씩 저렇게 선심 쓰기도 합니다. 다이안데도 방 없으면 짤 없이 일반방이구요.

호텔은 Hyatt Regency McCormick Place 시카고 이구요 비딩은 저랑 제친구 둘다 $70/$71로 해결봤습니다 

역시 프라이스라인이 좋네요.

혹시 이상한데 걸릴까봐 $5짜리 보험도 들고 했답니다 ㅎㅎ

사전 작업도 없이 프라이스 라인 예약을 업글까지 해 준건 그 카운터 직원이 좋은 분이셨군요. 

카운터에 있는 직원이 그런것 까지 확인이 되는지 안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카드키가 안되는바람에 두 직원이랑 얘기했는데 둘다 업그레이드가 된다고 얘기한거 보니 프라이스라인 비딩이랑 그냥 사는것에 대한 차이는 카운터에서 확인이 안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제가 이메일로 물어봤을땐 포인트도 주지 않는다고 했는데 말이죠

ㅎㅎ 대박이네요 

호텔에 따라서 다이아도 거의 업글 안해주는 곳도 많은데;;;

저도 사람이 간사한지라 플랫일 때 업글 받으면 정말 기뻤는데 다이아 되고 업글받으면 아암..그런거지 이러고

못받으면 ㅅㅈ부터 난다는;;;;

다른 체인은 모르겠지만 하얏이 룸 업글에 많이 관대한 듯합니다.

저도 이정도 업그레이드는 처음이라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ㅎㅎ

이제 앞으로 이런 혜택이  없다면 아쉬울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