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싯적에 열씨미 읽던 시드니 쉘던 님의 타이틀 하나 훔쳐봤습니다. ㅋ;
네, 그날은 정말 오는 걸까요?
두둥. 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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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언냐들 벌써부터 운전 시뮬레이션들 하느라 바쁘시다는데요.
당근과 채찍을 양손에 쥐고 마구 휘두르길 좋아하는 우리의 MbS 옵빠 (릿츠 리야드를 임시 감옥소로 만든 바로 그분임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흥을 팍 ~ 깹니다. 여성 운전 허용을 한달여 앞두고, 사우디의 유명한 여성 인권 운동가들(최소 6명 이상)을, 것두 무슨 반역죄로다 .... (허거걱.... - -;;) 체포했다는 소식인데요. 흐미.
한 두달 전인가 인터뷰에서 "decent and respectful" 하기만 하면 (블랙) 아바야/히잡은 필수가 아니라는 둥의 뉘앙스 팍팍 ~ 풍기는 언사로 우리 뇨자들 가슴을 벌렁벌렁 ~ 하게 하드니만 (물론 현재 벌써 핑크, 블루, 앞트임 쫙~ 길게 갈라진 아바야 등 다 가능합니다) ...... 과연 그날도 올런지. 근데.... 그날이 오면 안돼 안돼, 아이샤두 레이스랑 자수랑 팍팍 ~ 들어간 다크 나이트 블루 아바야 이런거 입고 싶단 말이닷 !! 퍽 ~
피에쑤: (농으로) 한 유럽 친구가 가서 tourist visa scheme 좀 어케 빨랑 좀 푸쉬해보라고 하길래, 가서 파워 프린스랑 엮이게 되면 함 해보마 했드니만, 친구뇬 아래 사진 보내며 왈, "자, 취향에 맞게 함 골라보소 ~" . 흐미... 알리바바의 도적 관상 최소 3명에 내시 관상 1명이네요. - -;; 안경 쓰신 분들이 좀 참해(!?)보이긴 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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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5 7 도적
4 내시
헉. 내시 관상은 제 눈에는 너무 명백한데. 영국 찰스 왕세자형 오이상 8 아닌가여? - -a 1도 50% 내시상.
그나마 제 눈에 좀 참하고 괘얀타 .... 한게 4 번 이였는데.. 어쩔.. OTL
ㅎㄷㄷ 와.... 아이샤님 방가방가! 정말 올만이네요 ㅋ
그런데 아이샤님 취향이 밑에 안경낀 아저씨 였어요.... 예상왼데요!? ㅋㅋ
MBS는 뭐 아무리 개혁이다 뭐다 하지만 Yemen한테 하는 것 보면 욕을 바가지로 먹어도 상관 없는 눔이라서...
정이 안 가요...
파씨옹 !!!!
6번 아재 내 취향 아님. 아흠. 글구 독수리 옵빠 맘에야 절때 안 들지만, 일단 사우디에선 바짓가랑이라도 붙잡고... 응?
실사 알리바바와 40인의 도적
ㅎㅎㅎ
왕자님들도 사진만 보니 평범해 보이네요..
평범하면 용서가 좀 될 터인데, 대다수가 평범하지 않게 평균 이하인 듯. ㅋ;
MbS 윗머리가 독수리던데 ... 행주들을 벗겨봐야 좀더 객관적판단이 가능하지 아뢰옵니다
저도 이틀 전인가 이 뉴스 읽다가 체포된 분들 중에 아이샤라는 분이 있어서 어 어디서 많이 본 이름인데 했어요 ㅋㅋ
그 날이 오면 여자 여행자들도 운전 가능인가요?
"중동의 아이샤"들 중 유명한 언냐들이 많은데, 특히 소싯적에 북아프리카의 클라우디아 쉬퍼 (.... ㅋ;)로 불리던 카다피의 딸이 그 중 하나죠. 리비아의 여신 (.....- -a)이라 불리면서 결혼할 때 자기 얼굴 딴 인어상 금떡칠한 소파도 막 제작되었드랬는데, 나중에 혁명났을 때 이 아이샤의 소파는 아이샤 카다피의 럭셔리 사치 & 허영의 상징으로 여겨져, rebels 들에게 심하게 갈굼(?!)을 당했드라는... 소파가 먼 죄냐. - -;
한국도 마국도 아닌 중동에서 마적질을 하는 전설의 아이샤 님....
걍 국제미아상태죠. 제 짐이 4개국에 흩어져 있다는... 언제나 합체(?)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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