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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부터 분주해졌다.
학년 끝 피아노 발표회 리허설.
발표회장은 비대칭의 실내가 인상적인 교회다.
1, 2, 3호의 연습을 마치자 마자 양해를 구하고 집으로 왔다. 우린 바빴다.
처가 모임에서 기념품으로 받는 공과 배트를 들고 토요일 동네 맨손 야구 시합에 갔다.
경기 끝에 이걸로 내 전반기 시합은 마지막임을 알리고 인사를 주고 받았다. 집에 와선 바빴다.
일요일 늦은 아침 처는 손님 맞이로 분주했다. 연수 온 중국인 교수가 곧 간단다.
점심 먹고 달려간 곳은 아이들 피아노 발표회. 수다 떠는 1, 2호와 달리
3호는 조금 긴장한 듯 선생님의 말씀을 귀 담아 듣는다.
어쨌든 별 일 없이 하나씩 연습한대로 연주를 마치고 돌아왔다. 여전히 바빴다.
월요일, 방학을 열흘 앞 둔 아이들이 오늘 '자체 종강'을 하는 날이다.
마지막으로 유치원 가는날 3호. 이렇게 라도 나와 기념 사진 한방.
저마다 친구들과 이른 작별 인사를 하고 한숨 돌린 저녁. 늦게 놀던 1호가 소파에 누워 그대로 잔다.
화요일, 출발 준비를 다 마치고 여행 가방을 꺼냈더니 3호가 들어간다.
"넌 아직 거기 쏙 들어가는 구나!" 그대로 부칠까 비행기 삯 좀 아끼게.
이번 여행중 출장이 2개가 낀 처의 짐이 복잡해 보인다.
1, 2, 3호도 자기 짐을 다 챙기고 출발 완료!
*
며칠 사이 사진 속에 일일이 담지 못한 여러 일이 있었습니다.
'바빴다'는 말로 밖에 하지 못할.
어쨌든 이럭저럭 마무리 하고 짐가방도 다 동여 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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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댓글
dope
2018-05-22 13:20:26
이번엔 어디를 가시나요? :)
오하이오
2018-05-22 13:20:54
한국 갑니다^^
미스죵
2018-05-22 13:23:54
무사히 잘 다녀오셔요~~!!! :)
오하이오
2018-05-22 19:12:57
감사합니다!
헤이즐넛커피
2018-05-22 13:58:35
편안한 여행 되시길... 아이들 짐은 항상 자기 배낭에 각자 들고 다니나봐요.
빨래를 자주 하시는 건지,항상 단촐하게 짐 싸서 다니시는 걸 보면 감탄입니다.오하이오
2018-05-22 19:14:51
편안히 다녀오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애들건 애둘이 갖고 다녀요. 서너벌씩 챙겨서 빨래는 일주일에 한전쯤 몰아서 하는거 같아여.
헤이즐넛커피
2018-05-22 19:17:45
답글 달린 거 보고 왔더니 제가 오타를 엄청 많이 냈내요.ㅋㅋ 차는 무사히 잘 집에 가져가 놓으셨는지요? 여행중에는 비상사태가 생기지 않길 바래요.
초보여행
2018-05-22 14:25:29
한국 먹방 기대해봅니다...ㅎㅎㅎ
오하이오
2018-05-22 19:16:52
ㅎㅎ 떡히 음식 사진엔 재주가 없는데 이번엔 한번 해보겠습니다.
shilph
2018-05-22 14:39:19
재미나게 잘 다녀오세요 :) 날도 더워졌는데 조심하시고요.
그나저나 저 중간에 마일모아 태그가 눈에 띄네요 :) 오하이오님이야 저 태그가 아니라도 아이들이 태그이실테지만요 :)
오하이오
2018-05-22 19:18:11
고맙습니다. 재미있는 여행하겠습니다. 마모태그 이전에 개시했습니다.
shilph
2018-05-22 19:23:31
저는 8월에나 개시할거 같아요.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오세요. 애들만 주시지 마시고, 두분도 많이 드세요 :)
일등석조아
2018-05-22 14:47:53
즐거은 여행 을 기대합니다.
아이들 맛난거먹고 고궁이나 박물관도 믆이 다녀오세요.
출발하려 가방을 쌀때 가 젤로 행복합니다.
오하이오
2018-05-22 19:19:58
그러고보니 고궁에 간적이 없네요. 명심하고 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Kosil2
2018-05-22 17:38:34
1,2 그리고 3호님들과의 한국여행 즐겁게 잘 다녀오세요~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 많이 남겨주시구요^^
오하이오
2018-05-22 19:21:08
감사합니다.건강하고 행복한 여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sojirovs
2018-05-22 18:08:12
제 한살배기 아들은 언제 저렇게 클려나요.
아직도 앞이 깜깜해요.
한국여행 부럽습니다!
오하이오
2018-05-22 19:23:07
그맘때 저도 자주했던 말인데요. 그때마다 들었던 답변을 드릴수 밖에 없는데요. 애들 크는거 순삭간 입니다. ㅎㅎ
Monica
2018-05-22 18:25:39
ㅋㅋ 여행가방은 쉬고싶다...
벌써 방학인가요. 거긴 정말 빠르네요. 그리고 세월도 빠르네요. 얼마전 한국 중국 여행기 재미있게 읽은거 같은데 벌써 또 여름이 와서 한국가신다니...재미있게 잘살아 겠습니다...왜 이리 늙어갈수록 세월만 빠르게 가는지...ㅠㅠ
요번엔 한국가서 뭘 또 고치시고 오실런지...부모님께서 벼르고 계실듯...ㅋㅋ
오하이오
2018-05-22 19:26:41
이번달 초 까지 쌀쌀했는데 금세 여름이네요. 정말 세월이 확확 갑니다. 친구들도 어제보고 또 보는것 같아 제가 미국 사는지 모를것 같아요.
오래된 집이라... 일은 많을것 같아요. ㅎㅎ
뜨로이
2018-05-22 19:02:41
아... 부럽... 저희가족은 이제 한 3년 계획이 없어요... 재밌게 다녀오세요...
오하이오
2018-05-22 19:32:52
감사합니다. 안가고 어르신들 모셔서 손주며 사는 모습 보여드리는게 더 좋겠는데....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요.
goldengate
2018-05-22 20:48:08
즐거운 한국 여행 되세요. 좋은 사진 많이 기대합니다 ^^.
오하이오
2018-05-24 18:23:39
감사합니다. 덕분에 즐거운 여행 시작 했습니다.
TheBostonian
2018-06-06 22:53:11
한국에 지금 가 계신 건 다른 글들에서 살짝 뵈었었는데,
여행의 시작은 이제야 보네요.
이래저래 바쁘셨던 모습이 사진들 사이에서도 느껴집니다.
그런데 조기 방학이긴 하지만 열흘을 더하더라도 꽤 빨리하네요. 저희 애는 6월 말에나 돼야 하는데..
(원래 그나마 6/19인가 예정이었는데 snow day들 때문에 뒤로 밀리지 않으면 보스턴이 아니죠ㅎ)
그런데 동네 아저씨들이 모여서 저렇게 glove도 없이 정말 우리 어릴적 "동네 야구"처럼 하기도 하나 봐요? 신기하네요.
그 와중에 한 아저씨가 앉아계신 New England Patriots 의자도 눈에 확 띄네요! ㅎ
오하이오
2018-06-07 04:03:46
우리 동네가 좀 빠르긴 한것 같습니다. 그래도 주변 시는 6월 중순이면 다 하던데.... 6월 말이면 여기에 비해 많이 늦네요. ㅎㅎ 그럼 비행기값 한참 비쌀 때라 한국 가기 쉽지 않았을 것 같아요. ㅎㅎㅎ.
동네 맨손 야구 한지가 11년째 됐습니다. 제법 역사가... ㅎㅎ 의자 그 분이 골수 레드삭스 팬이고 우리 모임 '총재'입니다. 그러고 보니 멤버들 고향도 다 제각각 응원하는 팀도 다 다르네요. 모이면 야구 이야기로 수다를..게임 중에도 수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