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모님이 대문에 걸어 놓으셨다시피, 거위를 이용해서 Office depo.에서 바닐라를 사야 X5의 URP를 획득하여 최대 효과를 낼 수 있지요.
저를 포함 거위를 키우시기 어려운 입장이신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우리도 대책을 한번 강구해보면 어떨까요?
바닐라 $500불에 0.8% 수수료라고 생각하면, $1에 1 point 받는 카드는 거의 똔똔이지만 $1에 2 point나 3 point를 받는 카드라면 수 있으면 거위는 못되도 닭은 될 수 있지 않겠어요?
바닐라카드 파는 곳이 주로 grocery, office depo. 주유소니까 여기에서 X2 or X3을 주는 카드를 찾으면 될 것 같은데, 아시고 계시는 카드정보를 공유해 보아요.
* 참고 - 바닐라 카드 파는곳
7-11
7-11 Garbko
7-11 Handee Mart
7-11 SW
CoMac, Inc.
Cogo's Co.
DANDY MINI MARTS
Dollar General
E and C Enterprises
Family Dollar
Kum & Go
Nittany Oil Co., Inc.
Nouria Energy 12
Office Depot
Save Mart
TEVIS OIL, INC.
United Dairy Farmers
예를 들면, Freedom 같은 경우에도 Grocery %5일때는 가능하겠지요.
파랑새를 계기로 마모에도 파벌이 생기는 군요..ㅎ
윽...파벌은 아니고...손가락만 빨다가 다 퉁퉁 불어서요...쪼매 끼고싶어서..
닭 카드? 빵했습니다.
Amex Blue cash preferred(캐쉬백) 가 아래와 같네요... 7-11이 저중에 들어갈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Get 6% cash back at U.S. stand-alone supermarkets, 3% cash back on gasoline at U.S. stand-alone gas stations and select major department stores; 1% cash back on other purchases.
-------------------------------
6% on groceries are capped @ $6k/yr
wait... Vanilla reload 카드를 구입하면 Fee 가 $3.95 인줄 알고 잇었는데, 0.8 % 의 수수료는 무엇이지요???
Amex PRG도 주유소랑 supermarkets 에서 2MR이네요.
double points on gasoline at U.S. stand-alone gas stations, double points at U.S. stand-alone supermarkets
그도 그렇지만, 우선은 어디서 Credit Card 를 받아줄 것인가를 우선 확인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 ^^
아.. 바닐라카드를 Credit card로 못살수도 있다는 말씀이시죠? 흠...거위로는 OD에서 다른분들이 사셔서 당연히 살수 있겠다 싶었는데 말이죠..음..
참고로 제가갔었던 family dollar는 충전시킬 프리페이드카드있어야하고 only cash만 받아요.
네. barry님 글봤었습니다... 그 상점이 좀 특이한거 같긴하지만..(프리페이트카드 달라는 글은 본적이 없어서요.. ) only cash는 확실히 문제네요..
ㅠㅠ 정말 바닐라 카드는 시한부 같습니다. 앞으로 몇 달이나 갈런지...
오늘 장만 하셨나요? 제 느낌에도... 내일이라도 없어질까봐 마구 불안합니다.
네...10장이 걸려 있었는데...만지작 거리다 2장만 샀습니다. 스타벅스 $25짜리도 하나 끼고 gummy bear 한 봉지랑....
잘 이해가 안가는 이익 구조인것 같습니다.
이익 구조:
1) 3.95 수수료. 아마 대부분은 판매처에 내겠죠.
2) 이자수익. Free Float이라고 하는데, 공짜로 돈을 빌리는 것인데, 파랑새를 키우시는 분들에게는 한푼도 벌 수 없죠.
3) 낙전수익. 사놓고 잃어버리는 경우, 발란스가 남을 경우인데, 리로드의 경우는 거의 없겠죠.
4) 다른 프리페이드로부터 커미션. 파랑새나 다른 프리페이드로부터 수수료를 받을 수 있겠죠.
바닐라 가격이 5불 이상으로 오르든지, 500불의 리밋이 줄든지... 제 예상입니다.
파랑새.
제 생각엔(맞는 표현일지?) 답은 여신에 있지 않을까요?
돈을 굴리는 사업이니 만큼 예금과 출금이 같을 수는 없으니까, 그리고 한사람만 이용하는게 아니니.. .게다가 지점유지비가 많이 나가는 것도 아니고..
아멕스와 월마트가 어떤 조직인데, 손해보는 장사를 할까요?
바닐라
리로드는 한 파트이고, 기프트 카드, 선불카드개념의 다른 아이템이 자리잡아가는 상황에서, 갑자기 나타난 거위에 바지 잡히고 있는 상황아닐까요.
누가 물주인지는 모르겠지만, 뒷빽이 좋으면 이정도의 거위떼?들은 무시하면서 과도기를 꿋꿋이 넘길수도 있을것 같아요
거위
생산자인 체이스가 오디에게 압력을 행사할지, 오디가 당당히 버틸지? 애꿋은 바닐라가 녹아버릴지?
아멕스는
장작(프리페이드), 성냥(파랑새) 던져놓고...강건너 불구경 났네요..
혹시 남의 동네에 여행가서 사면 travel로 잡히지 않을까요? ㅋㅋㅋ
혹시나 하는 마음에 북가주 grocery 체인 Lucky라는 곳에 들르니 그토록 찾던 바닐라 릴로드가 잔뜩 있더군요. 직원에게 넌즈시 떠보니 카드 결재 된다고 해서 기쁜마음에 카운터로 달려갔습니다. 500불씩 차지하고 카드로 결재를 하려는데 시스템 에러가 자꾸 나더군요. "금액이 너무 커서 그런가?"직원이 갸우뚱하며 매니저를 부릅니다. 나타난 매니저 단호하게 말하더군요. 시스템상 카드 결재 절대 불가. 현금이나 데빗으로 내라는 겁니다. 그럴수는 없다. 1장만이라도 해달라 떼를 썼는데도 막무가내더군요. 할수 없이 빈손으로 나왔습니다.
이곳 샌프란시스코 주변은 매우 암울합니다. OD는 많은데, 이미 누군가(flyertalk쪽이든 마적단이든)가 싹쓸이 한 상태로 보이고요, 직원들이 언제 물건이 다시 올지 잘 모르고, 물건이 오더라도 싹쓸이 하시는 분들이 전화로 미리 확인하고 나오는 족족 쓸어가는 것 같습니다. 이 정도의 이상 열기가 지속된다면, 분명히 바닐라 사용 트릭은 곧 수명을 다할것 같습니다.
파랑새는 결국 없었습니다.
뉴욕맨하탄도 비슷한 상황이었지만.. 다시 카드가 들어오던데요? 아쉬운건.. Reloadable은 없고 그냥 순수 Gift Card만 있다라는게 아쉽지만..그래도 그게 어디냐라는 맘으로..이따가 가서 또 한장 사와야 겠네여.
오늘 큰맘 먹고 운동삼아 편도 35분 왕복 70분 걸리는 거리를 걸어서 OD에 갔건만 바닐라 리로드만 싹쓸이되고 없는 상황이네요. 그냥 운동 잘했다 싶지만 문제는 과연 바닐라 리로드를 살 수 있을지... 시카고 지역에서 어디서 사셨나요? 다운타운으로 가야하는지...
죽돌님, 다른 쓰레드에도 잠깐 남겼는데요. South bay 에 있는 Save Mart 확인 부탁합니다. 이곳도 Grocery 이지요? Blue cash 가 가능하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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