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에나팍에 볼일이 있어 왔다가 Porto's 빵집이 바로 옆에 있길래 들려봤네요. 저희동네와 회사근처에도 있지만 부에나팍에 새로 생겼는데 어마무시하게 넓다는 소리를 듣고 들어와보니..와~ 정말 엄청 빵집 &커피집 치고 큽니다! 다른브랜치는 항상 줄서서 사먹는데 여긴 워낙에 넓고 커서 줄 많이 안서고도 10분안에 오다 성공!
물론 여기 빵도 맛있어요!! 가격도 착하고.. 파리바게트, 85 degree 가 울고갑니다.ㅎㅎ 혹시 이쪽 오실일 있으시면 꼭 한번 들려보세요..커피도 1.49인데 맛나네여~ 온김에 이거저거 2dozen 사갑니다.. 치즈롤이 12개에 9불 ^^
한번 가 봐야겠네요. 내부사진도 봤는데 거의 공항 입국장 같은.. ㅎㅎ
그러게요. 바로 앞에(살짝 대각선) 스벅 있은데 완전 찌그러져 있네요..골리앗앞에 서있는 느낌..ㅋ
여기 빵도 싸고 맛난데 사람이 항상 사람들이 많아요 돗대기 시장같은..
그러게요. 글렌데일이나 다우니브랜치는 기본 30분을 기다렸어요.. 파킹장부터 자리가 없구요..ㅜ 근데 여기는 오늘 9시쯤 갔는데 아주 한산하네요~~
맛있어 보여요ㅠ
지난 4월에 부모님 뵈러 캘리 여행갔다가 부에나팍 Porto's 가본후에 홀딱(!) 반했습니다. 맛이면 맛 가격이면 가격 참 좋더라구요. 그런데 일등석맨날맨날 님 말씀대로 주말에 아침 8~9시 넘어가면 완전 돗대기 시장입니다만, 동부에서 여행간 저희로서는 애들이 4~5시에 깨는지라 아침에 문열자마자 매일 들이닥쳤죠 ㅎㅎ
아... 치즈롤 또 먹고 싶어욧
저도 오늘 혼자 갔더가 홀딱빠져서..친구있으면 막 불러서 같이 즐기고 싶더라구요. 바빠서 커피 & 빵만 사고 나왔는데 담에는 친구들과 약속잡아 좀 놀다가고 싶어요~
여기 치즈롤이 정말 완소입니다 ^^
저는 포테이토볼이요..
맞아요..그것도 정말 맛있어요.. 감자 크로켓 비슷한~
가격이 참 착하네요. 남 캘리 여행하면 들려봐야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사진속 빵들이 다 맛있어 보여서 carb diet 하는 중인데 유혹이 유혹이 장난 아닙니다.
@shilph 실프님 뜬금?없이 소환합니다..
요기에요. 제가 배달 못해드린 빵집... ㅠㅠ
보면서 맛나보이는구만 ㅇㅅㅇ!!! 하고 봤는데 그렇군요 ㅎㅎㅎ
나중에 놀러가면 두 배로 받아야겠... 오레곤 맥주를 드리고 빵으로 받겠습...
주인님께 서북미에도 입 많다고 얘기 좀 해주세요... ㅜㅜ
여기 정말.. 맛있습니다. 캘리포니아에 살 때는 아침마다 여기 들리는 재미가 있었는데... 동부에서 이만한 것은 못찾겠네요. 저는 캘리 출장/여행 갈 때 마다 아무리 멀리 있어도 일부러라도 꼭꼭 들립니다!! ㅎㅎ 강추요!!
댓글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