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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후

오하이오, 2018-06-11 09: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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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 문지방에 1, 2, 3호 나란히 앉아 신을 신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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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전철은 처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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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에 입대해 한국으로 파병된 미국 이웃집 딸래미 면회(?)를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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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기로 한 전철역에 내리자 아이들 시선 확 끄틑 수족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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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도 한번 재면서, 저혈압인 처의 혈압은 내가 간간이 올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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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만났다, 1년 6개월여 만. 대학생 여린 모습은 없어지고 어엿한 사회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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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기 위해 시내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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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찜닭. 몇년 만인가? 서울에 한때 짐닭 광풍이 분적이 있었다. 그때 종종 먹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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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먹는 1, 2, 3호도 잘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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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치고 다 함께 시내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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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들이 쇼핑을 하는 사이 사내는 대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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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을 마친 뒤 후식으로 빙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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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호는 빙수 대신 그림 그리기에 몰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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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와 엄마의 수다가 이어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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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포켓몬고를 켰다. 모처럼 만난 자리라 피하고 싶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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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요즘 데이트 하는 듯한 청춘 남녀가 만나서도 각자 전화기만 들여다 보는게 낯설지 않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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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딸래미가 짧은 해후를 뒤로 귀대하고 3호는 빵을 사서 느릿느릿 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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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상행선 나는 하행선. 처는 여고동창들과의 또 다른 해후를 위해서 헤어지려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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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하며 달려드는 1, 2, 3호. 그룹허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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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에 간 처를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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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끼리 집으로 돌아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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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와 방앗간, 3호와 놀이터. 그냥 지나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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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이 기어 오르더니 흔들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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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쓰며 노는 3호와 달리, 시소타는 1, 2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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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가는 길 운동기구를 볼 때마다, 매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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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고 흔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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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 익은 사진 찍기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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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을 기억하는가 보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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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그 사이 많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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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웃음은 변하지 않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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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2년 후엔 벽에 딱 붙어도 날개를 달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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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땐 아래서 받쳐주느라 고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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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공기 맑은 곳에서 실컷 뛰어 논 1 2, 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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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안 열어주겠다고 장난을 쳤건만 기어 들어 온다. 그게 되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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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아버지, 외할머니와 저녁을 먹으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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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다행이야, 1, 2, 3 호 너희들이 장어는 싫어해서. (얏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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져녁 식사 마치고 돌아가는 길. 외 할아버지 뒤를 올망졸망 따라가는 1, 2, 3호. 

 

40 댓글

밍키

2018-06-11 09:24:51

설빙 - 요게 눈에 팍들어오네요! 오하이오에서 팥빙수 먹기 어려운지라 ㅋㅋㅋ 

 

글구 가족간의 허그가 생활화 되어있나봐요. 사랑이 꽃피는 가정!!! 

오하이오

2018-06-11 10:07:46

집에선 빙수 만들어 먹어요^^ 여기 빙수가 워낙 맛이 다양하고 빙질도 고와서 그런지 아이들은 막 갈아 거친 얼음에 쥬스 시럽 뿌려 먹는게 게 더 맛있다네요. 허그와 뽀뽀는 거의 일상화된 추행(?) 수준입니다. ㅎㅎ

밍키

2018-06-11 11:08:01

꺄오.... DIY도 아주 활성화되어 있군요 ㅋㅋㅋ 허그뽀뽀 추행 넘좋아요~~

오하이오

2018-06-11 17:29:53

ㅎㅎ 빙수하고 솜사탕, 팝콘은 재미로 종종 만들어 먹어요. 기계도 생각보다 아주 저렴하더라고요.

shilph

2018-06-11 09:25:57

그러게요. 장어랑 찜닭 먹은지가 언제인지도 모르겠네요. 

오하이오님은 아이들이 장어를 안좋아해서 다행이지민, 저는 저 사진이 동영상이나 gif가 아니라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오하이오

2018-06-11 10:09:21

그 사이 장어가 많이 올랐더라고요. 이런거 안먹어 주면 땡큐죠. ㅎㅎ 

shilph

2018-06-11 10:11:13

벌써 효자네요 ㅋㅋㅋ

오하이오

2018-06-11 10:14:13

안쓰는 것 보다는 벌어다 줘야... ㅎㅎㅎ

shilph

2018-06-11 10:20:55

금속탐지기를 쥐어주고 바닷가나 놀이터로 보내세요 'ㅁ'

오하이오

2018-06-11 10:27:55

저렴한 금속탐지기 늬우스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shilph

2018-06-11 11:05:15

@얼마예요 님, 출동해 주세요 

얼마예요

2018-06-11 14:23:23

일하다 말고 . . .  이런걸 태그 하시다니. . . 

70b6330846e73f690c9d4a7ecf1fe61a62245d24267bc8ecff87b27023bd047e.jpg

 

24시간

2018-06-11 09:32:45

아이들 과거 사진이랑 현재 사진 비교하며 보는 재미가 솔솔 합니다. 아빠미소는 덤으로 자동 장착되네요 ㅎㅎ

빨리 커가는 모습에 뿌듯하지만 내심 아쉽기도 하시겠어요.

오하이오

2018-06-11 10:12:05

예전 사진 찾아 보느라 시간을 좀 쓰게 되는데 비교해 보면서 재미도 많이 느낍니다. 아이들도 보여주면 그제서야 생각난다고 하는데... 그때마다 버려지는 기억 구슬 하나 끌어 올려주는 것 같아 뿌듯하기도 하고요. 말씀대로 요즘 들어 크는게 느껴지면서 아쉽기도 하네요.

24시간

2018-06-11 10:17:47

정말 아이들과 함께 하는 순간 하나하나가 소중한데 오하이오님께선 그 순간들을 이렇게 여행으로 추억을 남기시니 너무 보기 좋아요!

오하이오

2018-06-11 10:29:17

감사합니다. 얼마나 남길진 모르겠습니다만 무엇보다 제 기쁨이 제일 큰거 같아요.

nysky

2018-06-11 10:16:24

행복한 일상의 가족사진 잘 봤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거친얼음보단, 설빙처럼.. 부드러운게 더 좋드라구요. ㅋㅋ

 

오하이오

2018-06-11 10:32:28

감사합니다. 설빙이 호황을 누리는 것 보면 적어도 현재 만큼은  같은 취향을 가진 분들이 다수가 아닐까 싶네요. 

똥칠이

2018-06-11 10:38:20

저혈압인 처의 혈압은 내가 간간이 올려주고 있다. ㅋㅋㅋㅋㅋ

역시 사랑꾼이십니다

아이들 날개 비교샷 보니 참 많이 컸네요. 

오하이오

2018-06-11 17:31:11

처가 극심한 저혈압인게 다행이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비교해 보면 아이들이 얼마나 컸는지 금방 알게 되더라고요. 역시 저는 늙어만 가고...ㅠㅠ

vj

2018-06-11 11:46:05

아이고.  십년전 아이들과 한국 친정 방문때가 생각 나네요...

왜이렇게 정겹나요...그아들이 커셔 하나는 대학 또하나는 내년여름에 대학을 가네요..

정말 한순간 같아요...아이들 크는 모습이...사진 잘 보았습니다....내년에 한국에 갈 예정인데 오하이오님 책임 지세욧...

한국이 그리워 지네요...사진 보니...아이들 천사같아요....럭키유...

오하이오

2018-06-11 17:33:11

자제분을 다 키우셨군요! 축하드리고, 부럽습니다^^

이 순간도 한순간 같은데 그 때쯤 되면 정말 순식간이었다 싶을 것 같아요.

아쉬움 없이 아이들과 실컷 놀려고 수시로 다짐해봅니다.

그리움을 많이 담고 한국 가시면 더 즐거울 수 있으니까 제가 댓가를 받아야 할 것 같은데요. ㅎㅎㅎ

서울

2018-06-11 12:27:47

참 행복해보이세요...덩달아 우리까지요...그리고보니 1,2,3호는 핸드폰이없나봐요? 핸드폰보는걸 본적이없어서요. 주로 책을많이보고 현장체험을 많이하니 얼마나 아이들에게 좋을까요? 보고만 있어도 흐믓합니다.

오하이오

2018-06-11 17:35:21

아이들에게 전화기를 사주진 않았습니다. 딱히 필요한 것 같지 않고 아이들도 사달라고 안하고... 가끔 오락하라고 타블렛이며 심카드 업는 제 빈 전화기를 게임하라고 가끔 빌려줍니다. 그런데 모르겠어요. 중학교 가는 나이 되면 사달라고 할지... 요즘 다 그걸로 소통하니 필요하다 하겠지요. 안사주고 싶은데... 

말하는대로

2018-06-11 13:08:53

아~ 제 고향 대구네요. 안그래도 요즘 한국 가고 싶은데..사진으로나마 대구 구경하네요^^

오하이오

2018-06-11 17:36:10

아 대구시군요. 반갑습니다^^ 대구도 정말 많이 변해서 시내에선 방향이 헛갈리더라고요. 

말하는대로

2018-06-11 18:19:07

오하이오님도 대구세요?

오하이오

2018-06-12 02:53:02

아니요. 저는 아니고요 처가 대구입니다.

일등석조아

2018-06-11 16:51:27

 찜닭에 후식으로는 빙수,,, 1 2 3호한테는 최고의 식사였을듯 해요.

이웃집 딸래미는 예쁘고 날씬한데 그 또래  울 조칸 왜이리 뚱땡인지,,,

가족간에 사랑이 넘쳐보여 항상 부럽고 보기좋아요.

 

오하이오

2018-06-11 17:37:38

예, 아이들이 좋아했습니다. 다만 빙수를 아이들 취향을 무시하고 우리가 골라서 '인절미' '녹차' ㅎㅎㅎ 차 즐기는 큰애만 신났어요. 

마이크

2018-06-11 17:55:31

저혈압인 처의 혈압은 내가 간간이 올려주고 있다. 

너무 재미있으세요! 와이프님 건강하시길!^^

오하이오

2018-06-12 01:33:15

하하 감사합니다. 건강을 제가 지키고 있으니까... 건강할까요? ㅠㅠ

monk

2018-06-11 18:23:24

더운 날에도 즐겁게 외출하고, 대중교통도 잘타고, 음식도 가리지 않는 1,2,3 호...진짜 이쁘네요. ^^

근데 것보다도 아직도 엄마에게 성추행(?) 정도의 진~~한 스킨십을 하는 게 더 이쁘다는...

마이 즐기세요.. 아들들은 너무 금방 커버리는 거 같더라구요.

오하이오

2018-06-12 01:34:23

예, 마~이 즐기겠습니당, 더 크기전에.... ㅎㅎ

가능하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려고하는데 막내가 가끔 길에서 손을 번쩍번쩍 들어요. ㅎㅎ

외로운물개

2018-06-11 20:27:04

아그돌도 잼나것지만서두

할아부지 할무니는 얼매나 오지것소.....................

보기 참 좋아요...가끔 저혈압 을 고혈압으로....ㅎㅎㅎ

오하이오

2018-06-12 01:35:55

예, 어르신들이 제일 기쁘고 즐거우실 것 같은데... 

요즘 광고를 보니 마냥 그렇지만은 않은 것도 같고.

 

"오면 기쁘고, 가면 더 기쁘다' 던가요? ㅎㅎㅎ

애들이 하도 요란해서 힘은 좀 드셨을 것 같긴해요.

TheBostonian

2018-06-11 22:30:41

ㅎㅎ 사진들 넘 행복 넘치고, 글도 넘 재밌네요ㅎㅎ

저혈압인 처의 혈압은 내가 간간이 올려주고 있다

와이프 분의 건강(?)을 직접 챙기시는 오하이오님! ㅎㅎ

 

오하이오

2018-06-12 01:36:25

아내 건강은 남편이.... 갉아 먹고 있지요. ㅎㅎㅎ

 

티메

2018-06-12 00:35:18

그런데 다행이야 장어를 싫어해서....ㅋㅋ 그 비싸고 좋은걸 아가들은 아직 안먹어도돼죠 -33- 

오하이오

2018-06-12 01:37:04

그럼요! 좋은 건 아깝지 않은데 비싼건 아까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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