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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배 젯블루

티메, 2018-06-18 14:18:16

조회 수
826
추천 수
0

SMF-JFK 왕복 일정인데, 아웃바운드를 이미 탑승하고 인바운드는 아직 탑승을 안했습니다.

아웃바운드 하기전에 편도당 $84 을 추가 지불하고 More Legs Room을 선택하고 아멕스플랫으로 결제했습니다.

 

근데 탈때보니까 비상구 자리가 훨씬 높은데 $77 정도 하더군요. 그래서 어젯밤에 돌아가는 항공권을 비상구로 하려하는데 자꾸 $77을 또 내라 하더군요. 그래서 젯블루에 트위터로 연락했는데.. 

 

자기네가 원래 냈던 금액을 환불할테니 새로 결제해달라 합니다, 그래서 알았다고 결제하려고 들어가니

"Seat Selection is not available on this initineray, please call blah blah" 이러길래 또 트위터에 바로 보냈더니...

 

"As a one time courtesy we were able to snag it for you at no additional cost. We've sent an email with the update. Let us know if we can help with anything else. "

 Report this message sent 16 hours ago from JetBlue AirwaysDelete this message sent 16 hours ago from JetBlue Airways

그래서 너무 고맙다하니까 좋은 비행보내라고 쿨내나게 답변을 보내주더군요..

그리고 방금 스샷찍으러 가니까 엥? 

 

Screenshot (5).png

 

3 댓글

오리소녀

2018-06-18 14:23:19

와우 발전산 축하드립니다 ㅎㅎㅎ

 

다만, 저는 젯블루가 (워싱턴 - 뉴욕구간) 에서 큰 캐리어가방 (checked in luggage) 아예 잃어버리고, 최악의 customer service 및 2000불넘는 피해금액에 대해서 600불도 못 받은 이후로는, 젯블루는 절대 안타기로... 짐이 딜레이 되는 경우는 봤어도 아예 잃어버리는건 처음이라서 그런지 젯블루는 안좋은 기억뿐이네요.. 그래서 젯블루에서 뽑아드실수 있는 만큼 발전산으로라도 뽑아드셨다니 다행입니다.

티메

2018-06-18 14:25:52

헉 저는 미국내 항공사 최애가 젯블루인데요.. 짐을 잃어버리다니 심심한 의로의 말씀을 올립니다;; (..)

 

아니 어떻게 잃어버릴수가있나요? 누가 공항에서 가져갔을까요? 

RedAndBlue

2018-06-18 14:33:16

그러게요. 추적이라도 되어야 정상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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