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메리엇 카드 사인업 bonus 빨리 받는 방법은 있을까요?

인생은여행, 2018-06-20 10:43:46

조회 수
1111
추천 수
0

아... 정말 5/24 땜에 메리엇 카드를 빨리 신청 못하고, 늦게 신청했더니, 산넘어 산이네요.

전에 올린 글에 답글 달아주신 고마운 분들덕에 빨리 카드 받고, 차사느라 빨리 카드 쓰기도 했는데. 이젠 사인업 bonus를 받으려면 statement closing 된후에 6-8주가 지나야 된다네요. 그럼 진정 8월 1일 전에 날고자고 예약은 날라가는건가요! ㅜㅜ 

closing date은 최대한 빠른걸로 바꾸면 7월 1일이라해서 그렇게 바꾸었구요, 그래도 6-8주는 너무 기네요. 8월초나 8월 중순이에요... 흑흑.. .

혹시 bonus point 빨리 받는 방법 없을까요? 

아.. 쉽지 않네요...

24 댓글

All_in_All

2018-06-20 11:20:55

저는 희망적으로 보이는데요.

제가 받아본 체이스에서 주는 사인업은 모두 스테이트먼트 나오고 나서 5일 내로 들어왔던 기억이 있어요. (혹시 메리엇은 다른가융?)

6~8주는 자기네들이 사인업 주는거 혹시나 지연되면 방어하려고 만들어놓은 그냥 안전빵 멘트 아닐까 생각해보네요.

인생은여행

2018-06-20 11:24:13

혹시 다른 호텔 사인업이라도 그렇게 빨리 받으신 경험이 있으신가요? 저는 몇년전 일이라 전혀 기억이 나지 않아요... 5일 정도로만 들어오면 다행인데요. 아멕스는 스펜딩을 다 채우기도 전에 사인업이 들어와서 사람을 헷갈리게 하는데, 체이스 메리엇은 뭐든 뜸을 들이네요.. 

All_in_All

2018-06-20 11:32:09

IHG 가 3~5일 내로 들어왔어요. 다른 카드는 사프, SW 도요.

스펜딩을 잘채우기만 하셧으면 됩니다!

인생은여행

2018-06-20 12:40:12

감사해요! 한시름 놨어요!

보스턴처너

2018-06-20 11:26:00

.

인생은여행

2018-06-20 11:26:57

오오오! 그렇군요! 아직 희망을 잃지 않고 마지막까지 노력을 해야겠어요! 

보스턴처너

2018-06-20 11:33:38

.

인생은여행

2018-06-20 12:43:23

그렇군요. 저는 저만 맨날 라스트 미닛에 난리치는 건주 알았는데, 자주 질문이 올라온다니, 괜히 반갑네요. ^^

끄투리

2018-06-20 11:35:02

맞아요... 저도 하얏신청하고 일주일내로 스팬딩하고... 급한마음에 상담원과 통화까지 했는데, 상담원은 6-8주라고 말했어요...

하지만 실제로는 첫 스테이트먼트 끝나고 2일 정도만에 들어왔습니다.

하얏뿐만아니라, 매리엇, 사프, 프리덤 다 그랬던것 같아요..

인생은여행

2018-06-20 12:41:48

엄청 6-8주라고 강조를 하더라구요. 정말 낙담하던 중이었어요. 감사해요! 

끄투리

2018-06-20 16:58:16

저도 두번 물어봤었어요... 기계적인 대답!!

라이트닝

2018-06-20 11:44:35

보통 statement closing된 다음날이나 그 다음날 들어오는 것 같아요.
 

인생은여행

2018-06-20 12:44:18

아싸, 희망이 다시 생겨서 좋아요. 감사해요!

해피

2018-06-20 16:55:48

전 Hyatt card statement closing 하고 일주일 지나도 안들어 오길래 SM 문의 했더니

I see that you have met the spend and the bonus points  will reflect in one to two billing cycle.

결과적으로 오늘로 25일 지났는데 아직 안들어 왔네요. 

곧 이달 statment closing date 이니까 그래도 안들어 오면 다시 SM 보내 볼려구요.

당장 써야 하는건 아닌데 그래도 답답하네요.

AU bonus 5000 point는 엄청 빨리 들어왔었어요.

 

인생은여행님은 어서 들어 오길 바랍니다.

인생은여행

2018-06-21 16:30:30

음... 그렇군요.... ㅜㅜ 아 맘 졸이는 시츄에이션이에요... 해피님도 얼렁 들어오시길 바랄께요. 

레딧처닝

2018-06-20 17:07:09

체이스 스테잇먼트 끝나는 기간 바꾸는건 첫 스테잇먼트에는 적용이 안됩니다 ㅜㅜ

 

스테잇먼트 기간 바꾸는건 이번 스테잇먼트가 끝난다음 그다음 스테잇먼트부터 적용이 되요..ㅜㅜ

 

인생은여행

2018-06-21 16:22:19

원래 7월 13일인가가 closing date이라 했는데, 1일로 바꾸어 달라고 했었거든요. 최악의 상황에 7우러 13일날 statement closing 나오면, 전광석화 같이 point합치고 예약해야겠네요. 그래도 희망은 있는거겠죠.. ㅜㅜ 

어메이징레이스

2018-06-20 17:29:51

레딧처닝 말씀대로 체이스는 CLOSING DATE 바꾸어도 그 다음부터 적용되었던 것 같은데.. 

바클레이는 더 최악으로 CLOSING DATE 바꿔서 청구가 2달치가 한꺼번에 나와서 완전 폭망했던 기억도 있어요. ㅠ 

 

 

인생은여행

2018-06-21 16:23:25

앗, 그렇다면, 제 첫번째 closing date은 8월 1일이 될수도 있는건가요 ???? 그럼 정말 큰일인데요 !!!!

여행비행소년

2018-08-22 00:05:38

저도 메리엇 스펜딩 다 충족시킨지 2달이 지났는데도 사인업 보너수가 안 들어오네요. 혹시 사인업 잘 들어오셨어요??

인생은여행

2018-08-22 04:58:19

아, 저는 다행히도 금방 들어왔어요. 두달 지나도 안들어오니 답답하시겠어요. 6에서 8주 걸린다고 체이스에서 오피셜하게 얘기하는게 이런 경우인가 싶네요. 8주가 지나셨으면 체이스에 연락을 해보시는것도 방법 같아요. 

잔잔하게

2018-08-22 06:18:03

요즘 3퍼센트 이율이 나올까요?

인생은여행

2018-08-22 08:33:15

혹시 다른곳에 다시려던 댓글이신거 같아요. 라이트닝님 글 아닐까 합니다. ^^

잔잔하게

2018-08-22 09:38:26

아.. 아래 차사는 분 글이었어요. 죄송합니다.

목록

Page 1 / 164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40806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3809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3566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4249
updated 3279

[Lake Tahoe CA] 레이크 타호 2박 3일 가족여행 후기

| 여행기 9
  • file
heesohn 2024-06-09 2530
updated 3278

3박4일 60대 엄마와 아들이 함께한 6월의 뉴욕 효도여행 후기

| 여행기 38
  • file
언젠가세계여행 2024-06-27 5113
  3277

숙박권과 항공마일 쓰기 위해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토론토 2박3일 다녀왔어요

| 여행기 35
Appleboy 2021-09-11 18092
  3276

스페인 포르투갈 여행기 - 관광과 먹방 그 중간 어디쯤

| 여행기 107
  • file
AQuaNtum 2023-01-30 5732
  3275

가볍게 써보는 카보 여행기 - The Cape, A Thompson Hotel, by Hyatt

| 여행기 43
  • file
AQuaNtum 2024-06-17 2034
  3274

(글만 있는) 2024년 봄 한국 지방 뚜벅이 여행기

| 여행기 18
리자몽 2024-05-17 1971
  3273

사진듬뿍(!) 포르투갈 여행기 - 리스본, 포르투 (글 마지막에 식당 리스트 있습니다)

| 여행기 43
  • file
awkmaster 2019-09-09 10869
  3272

[후기 2] 2023 마일이 이끄는 여행 - 유럽편 (신트라, 호카곶, 카스카이스)

| 여행기 11
프리 2023-09-24 1794
  3271

Northern Great Plains / 2021년10월 / 3박4일 / 부부 / Rent Car / WY, NE, SD

| 여행기 8
  • file
Stonehead 2024-06-22 495
  3270

초 버짓 하와이 여행 후기 (오아후 13박) - 항공, 호텔, 맛집, 주차, 렌트카

| 여행기-하와이 50
  • file
삼냥이집사 2024-03-24 5254
  3269

사진 없는 동남아 후기 - 베트남/캄보디아/대만

| 여행기
Victor 2024-06-21 431
  3268

2024년 6월 Sheraton Waikiki (쉐라톤 와이키키) 4박 5일

| 여행기-하와이 21
  • file
physi 2024-06-18 2470
  3267

5월말에 옐로스톤 다녀온 이야기입니다.

| 여행기 29
삐삐롱~ 2024-06-08 4156
  3266

3월 마우이 & 오아후 - 힐튼 Ka La'i Waikiki Beach, LXR Hotels & Resorts 리뷰 (스압 주의)

| 여행기-하와이 10
  • file
삼대오백 2024-03-25 2229
  3265

2024년 포루투갈 여행 후기 (Porto, Lisbon, Algarve)

| 여행기 46
  • file
드리머 2024-04-14 3545
  3264

요코하마 현지인과 함께하는 요코하마 탐방기 (첫 발권!)

| 여행기 8
  • file
windycity 2024-06-14 880
  3263

도미니칸 리퍼블릭 힐튼 라 로마나 올인클 후기입니다 (Hilton La Romana All Inclusive)

| 여행기 16
  • file
힐링 2024-06-17 1649
  3262

사진 듬뿍 일본 출장기/여행기 - 센다이 (Sendai)

| 여행기 31
  • file
awkmaster 2024-06-15 1437
  3261

아이슬란드 Iceland 12박 (링로드 실패) 여행 후기

| 여행기 37
  • file
드리머 2024-06-14 2034
  3260

이탈리아 (로마, 남부, 시에나, 베네치아 및 밀라노) 와 (짧은) 런던 여행

| 여행기 22
  • file
된장찌개 2024-06-14 1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