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갔다왔습니다 !
악착같이 고기안먹는 처자식 끌고 다녀왔습니다 .
아직 정착하는 중이라 좀 우왕좌왕 하는데, 고기도 좋고 양념도 좋네요. 사진에 나온 삼겹살 1인분, 얼마예요 ? 18불 !
반찬은 솔직히 좀 허접하네요 . 이 동네가 전반적으로 그래요. 빛고을 순두부도 반찬이 허접하고. 우미가든이 그나마 반찬이 괜찮은데, 거기는 서비스가 너무 별로라서. . .
. . . .
봄에 오픈 한다더니 미루다가 드디어 오픈했네요. (화개장터 망하면 어쩌죠. . . )
10분 거리라서 당장 달려가고 싶은데 부인도 딸내미도 고기를 안먹어요. . . ㅠ. ㅠ
꿀돼지 1인분에 주문되나요? 누가 여기 냉면도 잘한다고 하셨는데.
아니면 DMV 지부 정모 ㄱㄱㄱ?
@모밀국수 (왠지 고기 안드시고 국수만 드실 느낌? )
얼마예요님이 쏘신다고 달려가겠습니다.
여기 1인분에 얼마예요?
저도 얼마예요님이 쏘신다면 갈래요. 요번에 Iberia 받은거 털어야죠.
전 한 2인분은 먹으니까, 2인분에 얼마예요?
아쉽지만 DMV 는 이베리아가 없습니다 . . .
돼지테리언입니다.
비록 타 지역이지만 삼겹살 전문점 오픈을 축하드립니다.
고기는 무조건 옳습니다.
감사합니다 ~ 고기 중에도 삼겹살은 진리~
집에서 차 타고 오분거리입니다. 꿀돼지는 사랑입니다. 제 유학생활의 한줄기 빛이였습니다. 지금도 여전합니다. 철기시대가 타격을 좀 받겠네요.
동네 주민이네요! 철기시대랑은 급이 다르죠!
오 20분 정도 가까워 졌네요.
이제 저희집에서는 세시간 반정도면 갈 수 있겠군요 :)
ㅠㅠ
펜실베니아 내륙인가요?
언제 오픈하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ㅎㅎ 정보 감사합니다. 차로 5분거리지만 음주를 위해서 걸어가야겠군요 ㅋㅋ
저는 걸어가기는 좀 멀어요 . ㅠ. ㅠ
고기 먼저 먹고 집에 와서 혼술하는 것으로. . .
얼마예요 ?
삽겹살 *3 목살 돼지갈비 제육볶음, 다해서 단돈 90불!
냉면 추가 11불!
DMV 미니 정모 하시죠 ㅋ
남들 고기 먹을만큼 다 먹고 추가로 국수도 먹습니다 ㅋㅋㅋ
ㅋㅋㅋ 닉행일치의 좋은 예
벙개 참석합니다. :)
혹시 저먼타운 지점 보다 낫나요? 거기 첨 생길때 몇번갔다가 안간지 오래됬는데.
번개 원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 . 저는 처자식이 딸린 몸에다 신비주의를 유지해야하는 관계로 어려움이 있으니 , 다른분이 총대를 메주시는 것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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