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말일자로 비자만료는 2년 더 남았으나 체류가 만료되어 현재 갱신중에 있습니다.
(남편 J1 비자, 갱신완료)
이 넓은 미국 땅에서 갇혀지내는 기분이 드는건 뭔지...
아무튼 고민고민하다가 알래스카는 어떨까 하고 생각중에 있습니다.
국내선 타는 거라 비자를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는데
혹시라도 알래스카 또는 뉴욕으로 들어올때 문제가 되는건...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
(검색하다 보니 알래스카는 국제선 청사라는 말이 있던데 그러면 내국인들도 입국심사 하듯이 하는걸까요?)
알라스카 가실때 캐나다 경유로 가시는거 아니면 상관 없습니다. 면허증만 있으면 되요.
앗..시애틀 경유해서 앵커리지 갈 예정인데 그럼 괜찮다는 말씀이죠?
감사합니다.
알라스카 주민입니다.
미국 내에서는 국내선으로 이동하시는 것입니다.
운전면허증 만으로 탑승이 가능하십니다.
저도 지난달에 앵커리지 갔다왔는데 면허증만으로 갔다왔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국내선은 미국정부가 이민/세관 관리하는 구역으로 여권, 비자 모두 필요없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괌, 사이판, 아메리칸사모아 제외한 모든 국내선일거에요 (50주, 푸에르토리코, 버진아일랜드 포함). 인터넷에 잘못된 정보가 너무 많아서 지나가다 댓글 올려봐요
네 문제없어요 잘 다녀오세요. 하와이도 문제없어요~ 순조로운님 말씀처럼 국외-캐나다 경유하는것만 아니면 됩니다.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댓글에서 언급된 미국-캐나다-미국 구간은 티케팅 자체가 불가능하니까 아예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다들 잘 아시는 cabotage때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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