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고자고 cat 7으로 미리 받아놓았었어요.
아무래도 8월 이후에는 얼마 안되는 포인트로 돌려줄 것 같아서
가성비 높은 호텔을 하와이에서 찾다보니 Marriot Wailea beach resort 가 눈에 띄더라구요.
지금은 cat 8이지만 8월 이후엔 하루에 5만, 뉴 cat 6로 바뀌네요.
전화해서 예약해보니 8월 이후에는 새로운 cat으로 업글 시 포인트가 더 필요할 지 모른다고
해서 부랴부랴 spg에서 모자른 3만 받아서 cat 8 업글 후 호텔 예약에 붙였습니다.
135000포인트 리딤된걸로 나오네요.
호텔 정하신 분들은 미리미리 예약에 certificate 붙여놓으시는게 만약을 위해 좋을 것 같네요.
하와이 호텔들 보다보니 흥미로운 건 지금 cat 9 인 Mauna Kea 가 cat 6가 되네요.
대부분 호텔들이 cat 5-6 사이로 바뀌구요.
모아나 서프라이더 호텔이랑 로얄 하와이안이 cat 7, 이외엔 지금 cat 8인 Kauai Lagoons 하고 waikoloa ocean club이 cat 7으로
가장 크게 오르게 됩니다.
레비뉴도 비싸던데, 이 호텔들이 그렇게 좋은가요? 혹시 다녀오신 분?
네, 마우아도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되겠지요 ㅠㅠ 현 카테고리 9 는 4만 5천인데, 새로운 카테고리 6은 5만이니 포인트가 있으신 분들 중에서 이곳을 가시고 싶으신 분들은 지금 예약하시는게 좋겠지요
결국 하와이에가려면 cat8 이필요하네요. 이번에 저도 포인트를 사야할까봐요.....
하늘바다님, 제가 이것저것 보다보니 꽤 괜찮은 호텔이 코티야드 킹 카메하메하 호텔이에요. 지금 cat 7이고 바뀐 후는 cat 4 로 더 낮아지구요. waikoloa 나 Mauna랑 다른 점은 위 두 호텔은 리조트고 호텔 내에서 지내는게 여러모로 낫다고 봐요. 왜냐면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요. 반면 코티야드는 잠만자고 돌아다니기에 딱 좋은게 캡틴 쿡이나 투스텝, 화산공원 등 코나 시내에 위치하거든요. 활동적이시고 젊으시면? 코티야드, 호텔에서 걍 쉬고싶다 하시면 waikoloa 나 Mauna 가 좋은 선택이라고 봐요.
내년이면 아이들이 7살 3살이라, 아이들위주로 가야할것 같아요. 잔 어직 부지런히 메리엇모으고 있어요. 날고자고쓰는것도 벼락치기네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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