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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ska Airlines 에서 

티겟가격 변경으로 인해 차액을 돌려받는 guaranteed airfare credit (Price Match Guarantee ) 프로그램을 9/1부로 종료한다고 하네요..

MVP Gold members 에 한해서는 무료 변경을 유지한다고 합니다.

 

For tickets issued as of September 1, 2018, Alaska Airlines will be discontinuing their guaranteed airfare credit. Essentially Alaska Airlines has had a policy of issuing a credit in the event that you book a flight and your fare drops.

 

출처: https://onemileatatime.com/alaska-airlines-price-guarantee-ending/

 

 

 

 

*추가 개악 가능성:

 

댓글중에 @레딧처닝 님께서 올려주신 링크글을 보면

"최근에 VFTW에 올라온 글 ( "Alaska Airlines is Making Too Much Award Space Available and It’s Hurting Their Business" ) 도 그렇고 이번 날고자고 대란으로 많은분들이 AS 마일을 얻으신것도 그렇고 곧 AS 마일에 큰 디벨류가 올꺼 같은 느낌이네요 ㅠㅠ"

 

 

Virgin 항공사의 합병인수/ 최근 날고자고 발급등으로 풀린 알라스카 마일을 이용해 급증한 Award Redemption 여파로 인해

이미 올해 예약변경시 fee 차지와 마일 차감율관련 개악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알라스카가 예상한 award travel의 3배이상 증가해 매출의 반토막을 맞이하는 결과로 이어졌다고 합니다.

 

 

이 모든 데이터가 가리키는 방향은 알라스카의 또 다른 대대적인 개악으로 향할지 우려되네요.

 

29 댓글

차도남

2018-08-07 12:33:53

에고 알라스카 에어도 이제 배가 좀 부른가 보네요. 메이저 항공에서 제공안하는 서비스는 이제 다 없에는 군요. 60일 이전 예약 변경/취소 수수료 무료도 없에더니 이제는 이것까지 없에는군요. Tripit pro가 찾아 주어서 한 100불 정도 세이브적이 있었는데 이제는 Tripit Pro도 취소해야 겠네요. ㅠㅠ

24시간

2018-08-07 12:45:49

그러게요, 예약 변경시 수수료도 차지하느걸로 바꾸더니 야금야금 정책을 안좋게 바꿔가네요..;

레볼

2018-08-07 12:55:53

더 빠른 글에 댓글남겨야겠네요 ㅋㅋ

저도 tripit 연회비 이상 잘 뽑아먹었는데 아쉽네요 ㅠㅠ

Mvp는 유지했는데 이렇게 되면 골드 달성을 해야되는건가 고민이네요. 요즘 알라스카 싸지도 않은데...

일년넘게 주식보고 있는데 이럴만하긴해요.

24시간

2018-08-07 13:02:55

virgin 인수후에 주가가 떨어져서 그럴거라고... 자꾸 이러면 더 떨어지는데 말이죠

레볼

2018-08-07 13:04:29

알래스카티켓사서 버진비행기타봤는데 너무 이질감이 느껴지더라구요. 그거 다 바꾸려면 또 돈 무지 들텐데요..

shilph

2018-08-07 12:57:25

더 빠른 글에 저도 댓글을 남겨야 겠....

 

요즘 다들 왜 이러는걸까요? ㅜㅜ

레볼

2018-08-07 13:02:39

분위기가 좀 그렇네요.. 담합은 아닌데 눈치보며 담합같다는...

24시간

2018-08-07 13:04:53

실프님이랑 글 중복되면 엄청 부담스러운데 말이죠 ㅋㅋㅋㅋㅋ

 

알라스카가 요즘 살림살이가 많이 힘든가봅니다..

shilph

2018-08-07 13:24:55

어머, 부담은 제가 더 되는건데요?..??? 왠지 쓰면서 레딧처닝님이나 24시간님이 올리시는거 아닌가 하고 마음 졸이는데 역시나... ㅎㅎㅎ

24시간

2018-08-07 13:33:30

어머머. 실프님 겹치는 글 올라오면 아,,, 답글 달린 내 글을 지울수도 없고 어쩌지...... 하는데요? 방금도 그랬어요 ㅋㅋㅋㅋ

shilph

2018-08-07 13:34:20

다 같은 마음인가 봅니다 ㅎㅎㅎ

Skyteam

2018-08-07 13:07:41

경기가 좋으니 수요가 폭발해서 굳이 커스터머한테 좋게 안해도 알아서 다 타는걸로 해석했는데 반대였나보네요. @@

24시간

2018-08-07 13:20:28

아래 레딧처닝님이 링크하신 글보니 award redemption 급증으로 인해 이런식으로 시작해서 밸런스 조정을 하는가 봅니다... 더 큰 개악으로 이어지지않았음 좋겠네요

크레오메

2018-08-07 13:09:24

작년에 비해 디트에서 시애틀 가는 뱅기가격도 전체적으로 올랐어요. 이제 배가 불러서 제대로 못타먹는 알라스카 잘가 빠빠ㅠㅠ

24시간

2018-08-07 13:22:58

더 안좋아지기 전에 남은 마일 어서 써버리세요~

레딧처닝

2018-08-07 13:11:02

최근에 VFTW에 올라온 글 ( "Alaska Airlines is Making Too Much Award Space Available and It’s Hurting Their Business" ) 도 그렇고 이번 날고자고 대란으로 많은분들이 AS 마일을 얻으신것도 그렇고 곧 AS 마일에 큰 디벨류가 올꺼 같은 느낌이네요 ㅠㅠ

주급만불

2018-08-07 13:11:57

엇! 이 생각을 못했네요. 

망했어요~

레딧처닝

2018-08-07 13:17:29

그전에 후딱 burn하셔야죠 !!

24시간

2018-08-07 13:16:55

지난 6월 개악도 있었는데 ... 저 글을 보니 더 큰 개악이 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더 와닿네요.;;

레딧처닝

2018-08-07 13:18:19

모아둔 마일들 얼른 태워야겟어요 ;; ㅋㅋ

shilph

2018-08-07 13:34:54

여기 줄 서면 되는거죠?ㅇㅁㅇ???

레딧처닝

2018-08-07 13:43:27

ㅋㅋㅋ엇 쉴프님 줄 잘못스셧어요. 전 마일 서민입니다 ?!

레볼

2018-08-07 13:23:05

불안하게 왜이러시나요;;; 댓글이 씨가 되면 쫓아오겠습니다 ㅎㅎ

레딧처닝

2018-08-07 13:27:27

씨가 된다면 그럼 전 소주를 들고 기다리고 잇겟습니다 ㅠㅠ 같이 울어요

24시간

2018-08-07 13:30:52

알라스카 개악되는날, 레딧처닝님께서 깡소주 몇병 까시고 기내 난동 부리신다는 뉴스를 기대하겠습니다.

레딧처닝

2018-08-07 13:41:58

ㅋㅋ 레볼님이랑 같이 목격될수도 잇습니다 

레볼

2018-08-07 13:44:10

저는 한국 갈 마일리지로 국내여행이나 가려구요 ㅋㅋ 요즘 비행기에서 얻어맞고 끌려가는건 너무 흔해서 돈도 안될 듯 싶어요 ㅎㅎㅎ

Skyteam

2018-08-07 13:43:04

역시 많이 알려지면 개악은 필연적이네요.

이제 40% 할인 마일 판매는 보기 힘들어지겠어요.

레딧처닝

2018-08-07 13:46:13

모든 마일의 운명이 아닐까요? ㅠㅠ 결국 다 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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