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들 마일모아종족(다른 좋은 표현이 없을까요? MileMoans?)의 3대 기본인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말고, 그냥 체이스 사파이어는 무엇이 다른가요?
스탠다드 오퍼가 3개월 3천불에 "25,000 포인트," 그리고 연회비 "전혀 없음"인 것 같은데요. 해외사용수수료는 모르겠구요.
1. 이 보너스 포인트도 KAL로 전환될 수 있는 걸까요? 즉 같은 ultimate rewards point인가요 아니면 우리를 현혹시키는 아멕스식 짝퉁? (예를 들면, Blue Sky 카드같이?)
2. 스페셜 오퍼로 3개월 750불에 50,000 포인트가 있다는 말이 사실인가요? 그러면, 이게 더더더 "preferred"가 되는 건가요?
정확하게 기억은 나지않는데,
일반 사파이어는 대한항공으로 트랜스퍼가 되지 않는다고 봤습니다.
마일모아 또는 다른 분께서 정확한 정보를 주시겠지요?
이거 혹시 카드거탑님의 통찰력과 마일모아님의 총정리로 탄생한 "chase triple play"에 나오는 freedom card 역할을 하지는 못하나요? 즉 freedom card의 포인트처럼 non-preferred card의 포인트를 preferred card의 포인트로 1단계 넘긴 다음, 다시 2단계로 KAL로? 완전 소설이고 공상인가요?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카드를 하나만 받는다면 당연히 Preferred를 받아야하겠죠. 일반 Sapphire가 빛을 발하는 경우는 1) 5만 포인트 이상의 target offer를 받았을때와 2) 더이상 받을 Chase 카드가 없을 경우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미 Sapphire 를 충분히 뽑아낸 관계로 예전 아시아님이 언급하신 Chase Ink Bold Business 를 눈독들이고 있습니다.
FT를 보면 어떤 사람들은 80k 타겟오퍼를 받기도 한다던데 이게 모두다 Ultimate Rewards로 넘어갈수 있다니 실로 엄청날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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