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Chase와 결별 후 non-Amex 스펜딩은?

쫑긋, 2018-08-16 11:58:33

조회 수
1467
추천 수
0

요 며칠 게시판를 보니 많은 분들이 UR-댄공 전환이 막힌 뒤 다른 주력카드를 찾아 떠나시려는 것 같은데요. MR로 옮기는 경우 아멕스를 받지 않는 곳에서의 스펜딩은 어떻게 하시려는지 궁금합니다. 

 

대표적으로 코스트코의 경우 저는 비자카드인 언니를 주로 써왔는데 이제는 시티 코스트코를 만들어야 하나 고민 중입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실 생각이신가요?

8 댓글

모밀국수

2018-08-16 12:58:17

아직 결별을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가 안되었나봅니다... 

쫑긋

2018-08-16 17:23:20

저도 아직은 계산할 때 손이 자연스레 그 쪽으로 가더라고요... 곧 5/24 끝나는데 미련이 남아서인지 United 카드라도 만들어서 쓸까 생각도 했습니다 ㅎㅎ  

bn

2018-08-16 13:12:23

저도 그게 고민입니다. 코스트코나 작은 가게 (한인 슈퍼라던지 학교 식당이라던지...) 같은 경우 아멕스를 안 받거든요. 

 

저는 아직 생각중이긴 합니다만 USBank Skypass가 카테고리가 확장되서 사람들 많이 보시는 것 같고요. 차라리 AA계열로 몰까 아니면 하얏카드로 돌릴까 생각중입니다. 

쫑긋

2018-08-16 17:34:33

오늘 생각치 못하게 아멕스를 안받는 곳에서 결제할 일이 있었는데, 우선 프리덤으로 하기는 했지만 앞으로는 어떻게 하나 고민이 되더라구요. 이런 케이스에서 그리 큰 스펜딩이 있지는 않겠지만 개인적으로 카드 사용 프로토콜을 이 기회에 한번 업데이트 하는 차원에서 여러모로 짱구를 굴리고 있습니다.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방방곡곡

2018-08-16 13:28:22

지금까지도 그때그때 나눠서 쓴 편이라 저에게는 큰 변화가 없긴 해요. 그래도 샤프 이용이 많이 줄 거 같긴 합니다. us bank 랑 하얏, 그리고 프리덤 5% 카테고리를 골고루 쓰게 될 거 같아요. 

쫑긋

2018-08-16 17:27:48

저도 지금 있는 (2달 전에 연회비 나간...) 사프는 나중에 프리덤 일반으로 다운그레이드 해서 카테고리 용으로 쓸까 합니다. 근데 묻지마 스펜딩인데 아멕스를 안받는 경우가 애매해서요.. 말씀해주신 usbank와 하얏을 고민해봐야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려요!

스타얼짱이왔슈

2018-08-16 16:28:27

BOA의 아시아나 카드를 사용하면 작은 마트에서 1달러당 2마일리지 적립해줍니다. 

저는 작은 마트에서 장볼때 아멕스 받는곳은 PRG로

받지 않는곳은 그렇게 사용해 왔습니다.

쫑긋

2018-08-16 17:36:23

BOA 아시아나 카드는 아직 고민해보지 못한 새로운 옵션이네요. 감사합니다! 역시 마모에서는 끝없이 공부할 수 밖에...

목록

Page 1 / 164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40617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3627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3369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4062
updated 3279

3박4일 60대 엄마와 아들이 함께한 6월의 뉴욕 효도여행 후기

| 여행기 37
  • file
언젠가세계여행 2024-06-27 4750
  3278

숙박권과 항공마일 쓰기 위해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토론토 2박3일 다녀왔어요

| 여행기 35
Appleboy 2021-09-11 18080
  3277

스페인 포르투갈 여행기 - 관광과 먹방 그 중간 어디쯤

| 여행기 107
  • file
AQuaNtum 2023-01-30 5726
  3276

가볍게 써보는 카보 여행기 - The Cape, A Thompson Hotel, by Hyatt

| 여행기 43
  • file
AQuaNtum 2024-06-17 2027
  3275

(글만 있는) 2024년 봄 한국 지방 뚜벅이 여행기

| 여행기 18
리자몽 2024-05-17 1969
  3274

사진듬뿍(!) 포르투갈 여행기 - 리스본, 포르투 (글 마지막에 식당 리스트 있습니다)

| 여행기 43
  • file
awkmaster 2019-09-09 10866
  3273

[후기 2] 2023 마일이 이끄는 여행 - 유럽편 (신트라, 호카곶, 카스카이스)

| 여행기 11
프리 2023-09-24 1792
  3272

Northern Great Plains / 2021년10월 / 3박4일 / 부부 / Rent Car / WY, NE, SD

| 여행기 8
  • file
Stonehead 2024-06-22 494
  3271

초 버짓 하와이 여행 후기 (오아후 13박) - 항공, 호텔, 맛집, 주차, 렌트카

| 여행기-하와이 50
  • file
삼냥이집사 2024-03-24 5240
  3270

사진 없는 동남아 후기 - 베트남/캄보디아/대만

| 여행기
Victor 2024-06-21 429
  3269

2024년 6월 Sheraton Waikiki (쉐라톤 와이키키) 4박 5일

| 여행기-하와이 21
  • file
physi 2024-06-18 2466
  3268

5월말에 옐로스톤 다녀온 이야기입니다.

| 여행기 29
삐삐롱~ 2024-06-08 4142
  3267

3월 마우이 & 오아후 - 힐튼 Ka La'i Waikiki Beach, LXR Hotels & Resorts 리뷰 (스압 주의)

| 여행기-하와이 10
  • file
삼대오백 2024-03-25 2222
  3266

2024년 포루투갈 여행 후기 (Porto, Lisbon, Algarve)

| 여행기 46
  • file
드리머 2024-04-14 3543
  3265

요코하마 현지인과 함께하는 요코하마 탐방기 (첫 발권!)

| 여행기 8
  • file
windycity 2024-06-14 877
  3264

도미니칸 리퍼블릭 힐튼 라 로마나 올인클 후기입니다 (Hilton La Romana All Inclusive)

| 여행기 16
  • file
힐링 2024-06-17 1642
  3263

사진 듬뿍 일본 출장기/여행기 - 센다이 (Sendai)

| 여행기 31
  • file
awkmaster 2024-06-15 1434
  3262

아이슬란드 Iceland 12박 (링로드 실패) 여행 후기

| 여행기 37
  • file
드리머 2024-06-14 2032
  3261

이탈리아 (로마, 남부, 시에나, 베네치아 및 밀라노) 와 (짧은) 런던 여행

| 여행기 22
  • file
된장찌개 2024-06-14 1316
  3260

[Lake Tahoe CA] 레이크 타호 2박 3일 가족여행 후기

| 여행기 8
  • file
heesohn 2024-06-09 2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