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스파고 선불카드(WELLS FARGO PREPAID) 소개

프리페이드 시장이 점점 넑어지면서 선택이 다양해 지네요. 월스파고가 주 거래 은행이신분들은 괜츈할것 같네요.

이거 파랑새-잉크-바닐라 커넥션이 봉쇄될 경우에 차차선책은 될 수 있어 보이는데요?

특히 스펜딩도 단번에 해결될 수 있는 수준의 꽤 높은 한도액이구요.

그렇네요. 하지만 이런저런 잡다한 수수료가 많아서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질 가능성도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웰스파고는 쳐다도 않봐요. ( 동부에선 와코비아가 인수되어서 바뀐건데) 

써비스 너무 구려요. ㅠㅠ

수수료가 불리한 조건만은 아닌거 같아요..

한달 한도인 오천불을 입금하고 전부 출금하는 극단적인 경우를 비교하면요.

바닐라 - 파랑새

$3.95 X $500 짜리 10장  =  $39.5불       

계좌이체-출금시 비용없음

신용카드-웰파

$5 X $2500 두번 LOAD =  $10불

$500 씩 열번 출금시  AT 웰스파고  수수료 = $8        다른 ATM 출금시  $2.50 X 8  = $20

계좌 유지비 $3

총 비용     $21   /    $33

어느 경우에도 웰스파고가 비용면에서는 유리 하네요. 하지만 매번 방문 해야 하는 번거로움 등등을 고려 해야 겠지요.

계산 감사합니다.

OD-바닐라의 경우 제 생각에는 거위 사용시에만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는지라, $39.5에 URP 25,000포인트 득템이라면 할만 하지만, 웰파의 경우 $33+ 시간비용에 5,000포인트 득템이면 아주 급한 경우에만 사용할 것 같습니다. 

웰파가 주 거래은행 중 하나이긴 하지만, (점점 체이스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긴 합니다) 웰파카드가 워낙에 아무것도 없는 맹숭맹숭 카드인지라...

파랑새는 거위도 없고, 아멕스와의 관계도 그냥 그렇고 해서 넘겼었는데... 이건 좀 계산 좀 해봐야 겠네요. 그래도 뭐 별로... 마모님 말씀따라 배꼽이 더 클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