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질방

헉 마지막 쿠폰 탐나네요 ㅋㅋㅋㅋ

있는 동안 한번 타 먹을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ㅎㅎ

흰수건 돌돌 말아 안쓰면 무효.  

저도 예전에 13년전? 쯤에 한국 가서 처음으로 부산에서 제일 크다는 찜질방을 가봤는데 천국이더군요.  ㅋㅋ

여긴 수건이 황토색이더라고요. 하얀거 있어도 양머리 하는 법을 몰라서..... 

다들 호강하네요 ㅋㅋ 

호강이라면 호강이죠.

호강은 얼마의 가치가 있을까요.

모니카님 질문은 항상 어려워요 ㅋㅋ

답쓸라면 한나절은 생각해야 

이거 답나오면 알려주세요 ㅋㅋㅋ 이거 풀어주시면 고수로 인정! 

찜질방 좋아 보이네요

크~~사우나 가본지도 20년이 넘은 듯~~~

찜질방 좋아요. 여기도 주말엔 공연도 하고 그러는 것 같더라고요.

미국 오기전에 다니던 곳에선 전영록과 윤시내도 와서 공연했어요. 

늘 아이들과 함께 하고 일거수 일투족을 촬영하시는 참 좋은 아빠시네요
아이들이 쑥 쑥 자라나네요

하하 거의 스토킹 수준이죠. 잠시나마 렌즈 밖으로 벗어난 1호가 너무 안타까웠어요. 쑥쑥커서 조만간 영원히 제 렌즈 밖으로 가겠지요. 휴~

Dab

엡, 우리동네 애들, 툭하면 이거 하더군요.

네? 찾으셨습니까? ㅎㅎ 접니다.

아고, 몰라뵀습니다! ㅎㅎ

부럽습니다. 늘 한국에 찜질방이 그리워 아이디를 만들었는데.. 가족도 화목해보이구요 ㅎㅎ 

저도 미국 와서 그리운 것 중 하나가 찜질방이라 한국 가면 한번은 꼭 가보는데요. 미국도 한인 들 많이 사는 대도시엔 찜질방이 있다고 하더군요.

저도 오하이오 언제 찜질방 들어오나 기다리고 있습니당! 오하이오에 찜질방 들어오면 마모 오하이오 지부 모임한판? ^^ 

미국 이민 온 국민학교 동창이 찜질방 컨설팅 사업을 한다고 하더라고요. 데이튼 공항 근처에 와서 시장조사해 갔다는데, 몇년째 소식이 없는 걸 보니 '꽝' 된거 같아요. 콜럼버스에 하나 생기면 좋겠어요. 

글게요! 그날을 기다려 봅니당~~

이쁘네요~ 1호도 다음엔 같이 갔으면!

감사합니다. 큰 애도 다음엔 꼭 같이 가겠답니다. ^^

간만에보는 3호 독사진. 3호는 정말 선한 인상이 참 보기 좋습니다.제가 팬 1호 찜..

돌아와서 새 학기 시작하니 바쁘겟군요.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학기 시작한지 한주가 넘으니까 금세 적응이 되네요. 다만 다음주 부터 음악, 체육 과외도 시작해서 한번 더 적응 고비를 넘겨야 하긴 할 것 같네요.

올게 왔다 싶으면서도 섭섭했다. 1호가 같이 안가고 집 지키고 있겠단다.

로 시작해서

튀겨지는 닭 보며 미소를 지었다. "1호에게 아직은 내가 필요한가봐..."

로 끝나는 스토리..

여운이 깊으면서 짠~하네요..ㅠ

아직은 그래도 좀 어린 듯.. 아빠한테 기대주는듯... 한데,,

정말... 금방이겠죠? ㅠㅠ

그렇겠죠. 한 학년 시작할 때 마다 따져보는데 이제 우리 다섯식구 같이 살 날이 7년도 안남았네요. 후회 없도록 아이들과 즐겁게 지내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네.. 그게 최선이겠죠..^^

생각해 보니,

사진에는 등장하지 않으나, 오늘 스토리의 주인공은 1호였군요...

예, 등장하진 않았지만 사실 1호 이야기 였네요. 

우와 애들은 얼굴은 그대로인데 몸이 훌~쩍 컸네요!! 계속 얼굴은 안 변하면 좋겠어요 ㅎㅎ

일호 안 보이니 웬지 저도 섭섭... 

저도 점점 귀여운 맛이 사라지는 것 같아 아쉬운데, 사춘기 지나면서 얼굴도 변하겠지요? 세월을 비켜 갈 수 없는 건 애들이나 이 아비나 어쩔 수 없을 것 같아요.

언제봐도 훈훈한 사진.  다음번에 꼭 1호를 데리고 가세요 ^^

예, 큰 애도 함께 다니겠다고 합니다. 한번 혼자 놀아보니 크게 별거 없다고 생각한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엄마 보고싶네요.....

저도 보고 싶네요. 봅고 온지 한달 밖에 안됐는데....

저도 정말 한국의 찜질방이 가고 싶네요. ㅠㅠ

저도 또 가고 싶네요. 아이들이 이후 몇번을 졸랐는데 그걸 못가서 더 아쉽네요. 

드뎌 우리 1호가 슬슬 단체에서 빠지며 개인행동에 접어드나요...?! ㅎㅎ 아이들 크는 건 순식간...우리 2,3호 미모는 점점 더해지네요. 뽀송뽀송, 샤방샤방... 

그나저나 오하이오님 어머님을 뵈니 울 엄마 생각이 나네요. 한국 어머님들은 왠지 비슷한 느낌을 풍기시는 듯... ^^

오하이오님 글을 읽고보니 문득 올해는 한국가서 엄마랑 사진 좀 많이 찍고 와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사진, 언제나 감사헙니다.

그러게요. 잠시 개인행동 해보려다 '깨갱'했지만 조만간 '혼자 있고 싶어' 하겠지요. 방문은 걸어 잠그기 힘든게 우리집 방 문은 진작 거의 다 떼어 놓고 손잡이도 940년대 집 지을 당시 놋쇠 손잡이 그대로라서 잠금 장치가 없어요. ㅎㅎㅎ

저도 이번에 사진 정리하다 알았습니다. 엄마 사진 너무 안 찍었다 싶은 걸요. 그래도 가면 여섯이 기념 사진도 찍도 그랬는데 점점 무심해지는 것 같아 죄송했어요. 다음엔 번듯한 사진관 가족 하진 한장 찍고 오려고 다짐하고 있습니다. 저도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근데 왜 1,2,3호 칭찬만 하면서 오하이오님 외모 칭찬을 안 하시는지 모르겠는데 (이것은 시기심?) 훤칠한 미남이시네요.

아고, 감사합니다. 그런데 말라서 착시가 좀 생길 수도 있는데, 제가 훤칠하다 할만하진 않아요. 키 172고요. 얼굴 주름이 잘 안보이는 찜질방에선 그래도 봐줄만은 합니다만 외모를 내새울 만하진 않습니다. 올초 모임때 마모님들 몇몇만 되었는데도 거의 다 용모 단정하고 수려한 분들이 더군요. 

애들이 커가면서 느끼는 아쉬움이 있죠. 특히 엄마들이 더 아쉬워 하는거 같습니다. 

그러게요. 그런게 있더라고요. 기저귀 갈 때만해도 얼른 크라고 고사를 지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