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가에 한 건 했으니..처가에도 한 건 해야 하지 안겠습니까?
(그런데 실은 이게 더 먼저 예약된 거라는...실상은 처가에 한 건 했으니 친가에도;;)
저 디펜스하고 시간이 조금 남고 높으신 분께서도 11월말에 시간이 나서 장인어른과 장모님을 모시고자
UA로 뱅기표를 끊었습니다. (7월에 했습니다..후기 올리는데 게을러서 죄송 ㅜㅜ/)
장인어른께서 생업이 있으셔서 오래오시지는 못하고 1주일만 댕겨가신다고 하셔서.
일정에 맞추어 발권하려고 하니 약간 힘들었지만 그래도 비수기인지라 어찌어찌 발권할 수 있었네요.
ICN - SFO OZ econ
SFO - ICN OZ Biz
로 발권했습니다.
오며가며 다 Biz를 하고 싶었는데 올때 표가 아쉽게도 동이 났더군요..
높으신 분 계좌에 있던 182k(UA card + Amex RPG:예전 CO로 옮겨 놓은 것) + 3k (제 UR에서 이동) 해서 185k + $88.60 (두명..참 fee 착하네요)
카드 정보 주신 마모님과 다른 분들께 감사드리고 ㅎ
1주일동안 요세미티-데쓰밸리-베가스-그랜드캐년-LA-highway 1 를 다녀올 예정이오니
댕겨오면 후기 올릴게요~
짝짝짝!!!!
친가,처가 골고루 잘 하셨네요. 훌륭하세요.
근데 디펜스 마치고 스님 가족도 좀 쉬러 가실 게 남았으면 좋겠네요 ^^
일주일동안 저 여정 하시려면 꽤 강행군 하셔야 될 거 같아요 ^^;;
감사합니다. 역시 유자이모님께선 알아주시네요 ㅜㅜ/
안그래도 빡센 여정이 될 듯해서 걱정은 하고 있지만 -_-;;
1주일밖에 못오신다니..거기에 맞춰서 이것저것 보셔야죠...다녀가심 12월이라 그때되서 쉬죠 뭐 ㅁㅁㅁ
그 정도면 마일모아의 위대함을 아실텐데...왜 못 마땅 해 하실까요...
그러니까요 ㅜㅜ/ 제말이요 ㅎㅎ
높으신 분께 직접 떡밥을 하나 더 던져봐야겠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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