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4.5K 써야 보너스 준다는 카드가 부부 각각 1장씩이니까, 결국 3개월에 9K인데요, 크레딧 리밋은 부부 각각 3K, 2K.
리밋에 너무 꽉 차게 써도 안 되고, 스테이트먼트 나오기 전에 미리 갚아도 안 된다는 게시판 조언들을 읽고 나니까요,
약간 갑갑하네요. 빨리 spending requirement 채우고, 가능하면 하루라도 빨리 "보너스" 받으려고 하는데요,묘수가 있을까요?
1. 시간은 촉박, 써야 할 금액은 크고, 그에 맞게 큰 금액을 쓰면 금방 리밋에 다다르고, 그걸 낮추자고 갚으려 하니, 그건 안 된다고 하고... 어쩌지요?
2. 그리고 싸이트에서 아무리 살펴봐도, 스테이트먼트 나오기 전에는 아예 일부라도 갚을 방법이 씨스템상에 안 나오는 것 같은데요. 제가 autopay를 해놔서 그런 건가요?
autopay라도 지난 상환일에 보니 상환일 전에 수동 상환은 되던데요.
첫번째 달 스테이먼트가 나오기전에는 미리 pay가 안되더군요. 스테이먼트 나오고 나서는 언제든지 웹페이지 상에서 페이가 되구요. 큰 금액을 쓰는방법으로는 오토페이 하기 전날 페이머트를 내면
그것과 오토페이먼이 같이 처리되더군요. 즉 페이가 2번 되어서 한번 페이한것이 크래딧으로 남아 있어서 큰 금액 사용할때는 이렇게 하는 것도 있더군요.
감사합니다. 정말 묘수네요. 궁금한 건요 ㅋㅋ, 이거 연구해서 알아내신 거에요, 아니면, 우발적 사고에 의한 창조적 발견이에요?
AMEX사이트에서 직접 pay가 되지 않으시면, 이용 중인 은행 웹사이트의 online billpay 기능을 이용해서 내시면 됩니다. 1 business day면 보통 완료되고, 다만 웹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되는 것은 실제 post date보다 하루 이틀 늦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단 이번 달은 이 방법으로 한 건 하구요. 다음 달은 앞에 가르쳐주신 이중결제로 한 건 하구요. 마지막 세번재 달은 조금전 다른 게시판글에 올라와 있는 due date 당기기로 모두 두 달 안에 해치워 보겠습니다.
저와 상황이 비슷해서 그냥 저의 경우를 참고하시라고 남깁니다. 저도 SPG 3K가 리밋이었습니다. 받으면서 황당하기도 하고(이것만 카드 리밋이 적어서) 했지만 괜히 리밋 조정한다고 해봤자 인콰이어리 하나랑 바꾸는 꼴이 되어서 그냥 꾹 참고 50%를 기준으로 유지하기 위해서 미리 페이했습니다. 그리고 30k 포인트 무사히 받고 지금은 몸사리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이런식으로 미리 페이 하면 red flag이 떠서 리뷰에 걸릴 수 있다는 생각조차 못했기 때문에 용감(?)한 일을 단행했던 것 같습니다만 한편으로는 만불이 넘어가는 단위가 아닌 소액(?)에 대한 경우라서 그냥 넘어가지 않았나 하는 식으로 생각도 해봅니다(공식적으로 확인된 내용이 아닙니다.)
제 경우에는 리밋이 $5000 이어서 기존에 가지고 있는 Costco Amex 에서 limit transfer 해달라고 CSR에 요청했는데 며칠내로 될거라고 했는데 결국 안된다는 메시지 확인후 재차 전화해서 확인해 보니 해당 부서로 연결해 주더군요. 담당자 왈 Costco Amex 도 1년이 안되어서 limit transfer 안된다는 군요. 1년이 지나면 다시 요청하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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