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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크리스마스 다음날부터 해서 1월1일까지 계획했던 여행이 통째로 취소돼습니다..아...
그렇다고 그 호텔비를 다 혼자 지불하면서 갈 마음은 절대 없구요^^:
한국에서 오는 친구들이 사정이 생겨서 그리 됐는데요..
제가 이미 끊어놓은 표가 두장입니다. 하나는 SW, 하나는 UA.
명확하게 환불 안된다고 되어있구요. SW는 취소해서 나중에 다른 표 구입때 쓰려고 하는데요..
(친구들이 미안하다며 제가 손해본만큼 모아서 주겠다고합니다...ㅎ)
UA표의 경우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그냥 취소하려고 했는데..
어차피 환불 못받을 거 가만 놔둘까싶기도한게.... 이거 혹시 마일리지 안쌓이나요? No show면 안되나요?
제 평생에 돈 다 내놓고 no show한적이 없어서요ㅎ 다른 분들도 거의 안그러시겠지만요ㅎ
혹시 no show 하면 그 비행기에 탑승한 다른 승객들이 저때문에 기다려야하는건가요? 그러면 그냥 취소하려구요. 민폐를 끼칠 순 없으니..
혹시나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까해서 한번 글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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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댓글
두다멜
2012-11-06 18:43:50
노쇼는 마일리지 안줍니다.
UA는 표를 취소할 경우 어떻게 처리되는지 정확하게는 모르지만요,
델타의 경우 non-refundable fare를 취소하면 $150(국내선)을 뺀 나머지 금액을 바우처로 돌려줍니다. 1년 안에 쓸 수 있구요.
UA도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카루스
2012-11-07 04:02:28
UA에 한번 전화해봐야겠네요. 고맙습니다.
만남usa
2012-11-06 19:00:33
아! 전 이상한 경험들이 많아서리...ㅎㅎㅎ
출장 갔다가 갑자기 일이 있어서 공항 근처에서 돌아 왔습니다..
비행기 안타면 마일리지 안 쌓이는걸로 알고 있구요..
환불 받을수 있는 경우의 표도 탑승 시간에 근접하여 취소한 경우에는 환불이 안되는 걸로 알고 있구요...
취소 또는 변경 하면 UA경우는 패널티가 $150인가가 있더군요...국내선인 경우,,..구간 마다 다른지는 모르겠습니다..
NO SHOW (비행기표를 사고 그냥 안타도) 마일리지는 안 쌓였던걸로 기억이 납니다..
NO SHOW 하셔도 승객들이 이카루스님 떄문에 기다리는 불상사는 없으니까 안심하시구요...
제가 알고 있기로는 승객이 탑승 수속을 하고 공항 검색대를 통과한 것으로 나오는데..
비행기를 탑승하지 않은 경우에는 일정 시간동안 승객을 찾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떨떄는 비행기를 제 실수로 놓치고 다음 비행기를 탔는데도 아무런 패널티가 없었던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아무래도 항공사도 어느 정도의 징징 신공이 들어 먹는것 같더군요...
일단 제 생각에는 UA에 전화를 해서 나이스한 목소리로 사정을 얘기하시면서,
혹시 돈은 환불이 안되어도 마일리지는 좀 줄수 없는지 한번 물어 보세요...그동안 배우셨던 징징 신공으로....화이팅!!ㅎㅎㅎ)
참 한가지 더 팁..
혹시 구매하신 항공권이 타인에게 양도가 가능한 항공권일수 있습니다...
만일 양도가 가능하면 다른분에게 싸게 파시는것이 가장 좋을듯 합니다..
항공사에 물어 보세요..
이카루스
2012-11-07 04:01:39
패널티가 $150이면 전..$19정도만 받을 수 있겠네요ㅋ 일단 T&C상에는 환불 불가만 나와있고 양도라든가 다른 조건은 안나와있네요. 한번 전화해봐야겠습니다.
쟈니
2012-11-07 02:41:37
혹시 카드로 표를 구입하셨다면 거기에 프로택션 서비스가 없나요? 사파이어 같은경우 family emergency나 sickness등등의 사유로 여행을 못가면 비행기표 자체적으로 돌려준다고 하던데요. T&C를 읽어봐야겠지만, 제가 카드 만들때 창구 직원 얘기로는 웬만한건 다 커버된다고 말하던데요..
이카루스
2012-11-07 04:02:58
Chase UA Explorer카드로 샀는데 딱히 그런 서비스는 안보이네요ㅎ
만년초보
2012-11-07 03:40:30
이카루스
2012-11-07 04:03:39
아 이게.. SW가 제가 있는 곳에서 출발이고 UA가 돌아오는 비행기라 직접 못가겠습니다ㅋ
기다림
2012-11-07 03:43:34
이카루스
2012-11-07 04:04:33
UA 웹상에서 바꾸려고 했더니 당일 안에서만 변경이 되네요.. 이건 전화해서 바꿔야하는건가요? 그런데 몇개월 후에도 그닥 여행을 가게될 거 같지가 않습니다ㅎ
기다림
2012-11-07 04:22:09
키아
2012-11-07 04:00:19
여행전날까지 기다리면서 스케줄이 바뀌는것을 기다려보는것도 방법인데요..
저같은경우도 스케줄이 몇번바껴서 물어보더라구요.. 맘에 안들면 취소하라구요.
이경우는 항공사의 문제이기에 100% 리펀드가 가능한데요.. 리스크가 있어서 권해드리기는 좀 ...
이카루스
2012-11-07 04:06:31
아~ 예전에 관련글을 본 거 같네요. 괜찮은 아이디어인 거 같습니다. 어차피 $150 패널티 물면 $19정도만 돌려받는 상황이라..그런데 그렇게 많이 바뀔 거 같진 않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