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 비행편 일방적 취소 어떻게 해야할까요

구간이 어떻게 되나요?

물어봐 주셔서 영광입니다!

보스톤에서 올란도 논스탑이었습니다. 저녁 비행기였구요.

 델타에 전화해서, involuntary reschedule이고 도저히 탈 수 없으니 Jetblue로 protect(endorse)해달라고 해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근데 젯블루가 endorse를 받아주는지 잘 모르겠네요..)

메이저들은 젯블루 인도스 안해줄겁니다.

악! 정말요? 젯불루는 안되나요. 그럼 논스탑은 방법이 없는 건가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처음에 끊을때  그냥 젯불루로 끊을걸 그랬습니다.

저녁 논스탑은 젯불루밖에 없는 것 같은데. 한번 물어봐야죠. 내일 델타에 전화해보고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갑작스런 통보에 많이 황당하셨겠어요. 저는 알라스카항공에서 이런적 있었는데 그땐 바뀐 스케줄이 저한테 더 좋긴 했었어요. 그래도 승객 한명당 $125씩 할인쿠폰 받았었습니다. 한달정도 후 한 번 스케줄이 더 바뀌는 바람에 쿠폰 한 번씩 더 감사히 받았구요.

알라스카 항공은 좋네요 할인쿠폰을 저절로 주던지요.

델타 직원은 컴팬세이션은 승객이 요청해야 한다고 하던데. 귀찮은 일이 한둘이 아니네요. 

갑자기 이렇게 스케줄 바뀌면 불안해서 미리 예약을 어떻게 하냐고 볼멘소리를 하긴했어요. 미안하다면서 쿠폰줄테니 받아달라고 하더라구요.

"확 취소해버리고 다른 거 예약해버리고 싶은데"

예 가능한 옵션입니다. 출발 및 도착 시간이 1시간 이상 바뀌면 변경및 취소가 가능하거든요.

아니면 출발 및 도착 날짜를 약간씩 바꾸는 방법도 있고요. 포인트로 하더라도 별 문제는 없을 거에요. 

제 생각엔 일정을 약간 변경해 크리스마스 등 최고 피크 타임을 노리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