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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 북가주 ] Phil’s Fish market
https://www.milemoa.com/bbs/board/476359 10월말경 맛집 검색좀 쉽게할려고 맛집 분류 만들어 달라고 신청했다가 조건부 승인을 받았었더랬습니다.
“일단 2개 정도는
10월말까지 올리시고,
나머지 8개는 올해 말까지 올리시는 걸로... “
사실 바로 글을 하나 썼었는데 날라가 버리고 맘상하고 있다가. 이사준비로 너무 바빠 미루다가 11월이 되어 버리고…
이사는 잘 했습니다. 마모질은 틈날때마다 타블랫으로 하면 되지만 글 쓰는거는 컴퓨터를 켜야 해서 애들 재우고 해야지 해야지 했는데 애들이 시차 적응을 재각각 해버려서 잴 늦게 자는 애에 맞추어 자고 제일 일찍일어나는 애에 맞춰서 일어나다 보니 너무 피곤해서 애들 재우면서 바로 자곤 했습니다.
사실 매번 로긴 할때마다 혹시 짤린건 아니지 하는 마음으로 클릭을 했는데 역시 자비로우신 마모님 그래이스 피어리어드를 주신것 같아요.
사실 한식을 너무 사랑하시는 남편 덕분에 맛집이 밀집해 있는 샌프란 지역에서 정말 잘하는곳이 하나 없는 베이지역 한식집만 전전해서 올릴 맛집이 없어요.
그래도 우연히 알게된 정말 추천하고 싶은 집이 있네요.
베이지역으로 이사오고얼마 안되서
Monterey bay로 놀러갔다가 집에 돌아오는 길에 가판대에서 채소와 야채를 파는것을 보고 남편에게 차를 돌리라 해서 신선한 야채를 싸게 사고 드는 생각이 옆에 배들이 정박되어 있는곳이였는데 생선 가게도 있지 않을가 싶어 물어보니 드랙션을 주더군요.
길이 너무 어두 컴컴하고 영어 짧은 아줌마에게 받은 드랙션이라 약간 불안하긴했지만 끝까지 가보니 Phil’s Fish Market 이라는 가게가 나오더군요.
(이 글쓰려고 phil’s fish market을 이미지 검색하니 역시나 많은 사진이 나오네요. 모든 사진의 크래딧은 구글 이미지에 있습니다.
)
홈페이지에 있는 사진인데 포샵발이 좀 심한것 같습니다.
이게 더 실물에 가깝습니다.
차를 대놓고 들어가보니 식당이더군요. 물론 생선가개도 한켠에 있습니다. 원래 생선가개로 시작했었다고 하네요. 그런대 이미 생선은 거의 나갔고 문을 닫을 채비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