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캐나다 갈때 포스터 통에 넣어서 기내에 가지고 탔습니다. (델타)

전에 장우산 들고 탈때는 아무 말 없었습니다.

그래도 케이스는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동네 페덱스 같은데 가시면 팔텐데요.

네, UA 이용시 무리 없이 잘 탔어요. 여분의 종이로 한번 더 말아가시면 충분할 거 같아요.

다리에 말아서 바지라고 우기면 됩니다

통 들고 타기는 했는데 한번도 뭐라고 한적 없습니다. 

일주일전 학회같이 통에 들고났습니다. A0 기내 짐칸 긴칸에만 들어가요. 다들 건축가라고 합니다.

Airtran 717에 통채로 들고 탔습니다. 

저는 carry-on baggage가 하나 있었어서 포스터통도 carry-on이라고 하는 바람에 게이트에서 부쳤습니다. 그러다가 그 직원이 짐을 비행기에 안실어서 난리를 쳤던 경험이 있네요... 

답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건 다른 이야기긴 한데... 현지에서 프린트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비행기에서 포스터 때메 곤역을 두어번 치렀어서요.;; 

한국에서는 천에다가 인쇄하곤 했었는데, 미국에는 그런게 인쇄하는곳이 없나요? 접어다니면 그게 짱 편한데...

천 인쇄가 최고긴 한데 어쩔수 없이 종이로 하시는거면 될때도 있고 안될때도 있다고 말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