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k bold 거절 ㅠㅠ

기존에 다른 체이스 카드를 갖고 계셨나요?
신용카드를 신청하셨으니 하드풀 인쿼리는 당연한건데요...점수하락도 있구요. 몇 달 후 회복 되긴 하지만.
너무 급하게 신청부터 하신 게 아닌가 합니다.

네 그런것 같네요..

작년에 사파이어 신청하고 , AA Visa, 올해(한 두달전) SPG 신청 AA Visa 해지 했습니다.

안타깝네요. 진짜 회사 차리고 앱개발 해서 올리던가 해야겠네요..ㅠㅠ

카드 승인이 잘 나서 도취 됐나 봅니다. 흑

우선 위로드리고요.좀 생뚱맞은 질문입니다.  앱회사 하신다고 하니깐 질문드리는데요

 좋은 앱 아이디어가 있는데 일반인이 만들려면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요.

네 감사합니다.

하는건 아니고 할거라고 하고 신청했습니다. ㅋㅋ 일단 저는 CS 전공입니다.

근데 사실 일반인이 아이디어만 갖고는 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사실 요즘앱들은 기능성만으로는 안되고 디자인도 뛰어나야 되서요.

그런걸 만드려면 잘하는 개발자 와 잘하는 디자이너를 고용해야죠. 다만 일반인이 그런 개발자를 알기도 쉽지 않고, 고용한다고 해도 비용도 몇만불 들고 쉽지 않습니다.

사실 제가 느끼는건 다들 아이디어는 비슷한 것 같습니다. 아이디어만으로는 대박이 힘들고요, 누가 잘 포장해서 미려한 디자인과 편리한 기능을 마느냐가 관건 같습니다.

진짜 회사 차리는대신 계속 전화해 경험을 쌓는 방법이 빠를뜻.. 

.

이미 체이스에 사파이어 카드 있는데 거기 크레딧 라인을  두개로 나누고 싶다라고 밀어 보심이 어떨지..

일단 비지니스는 크레딧 라인 5000으로 시작하는것 같더라구요.

체이스는 일단 자기네 승인 받은 카드가 있고 기존 고객이면 더 예우해 주는 것 같았어요.

참고로 저도 전혀 사업하고 거리가 먼 사람이 개인 이름쓰고 Bold Ink 받고, Bold Plus가 나왔다는 이야기에 얼씨구나 신청했는데 땡강 잘렸죠.

그런데 전화로 여차저차해서 다른 카드 크레딧 라인을 조절해주는 조건으로 다시 Plus 카드 받는데 성공했습니다. 

영어 공부하면서 문화도 익힐겸 계속 전화를 하세요.

<Will you help?? > 이렇게요.

미국사람들 도와달라는 말에 아주 약합니다. 그냥 Help를 외치세요.

건투를 빕니당..!!   

too new란 의미가 정확히 어떤건지요??

저는 어저께 운좋게 승인 받았는데, 염장 지르는것은 아니구요.. 제 생각에는 too new라는의미가 학교 졸업하고나서 바로 회사를 세우겠다는 것은 아무 경험도 없이 비즈니스에 뛰어들겠다는것으로 들리기도 한데.. 그런 의미가 아닌가 싶어요. 저같은 경우 어떤 분야에 종사하고 있고 지금 어떤 비즈니스냐고 해서 10년이상 일한 파트를 기초로 회사를 시작했다고 했더니 아주 좋게 받아들이더라구요.. 뭐.. 다 둘러댄것이긴 하지만요..ㅠㅠ;;

credit history가 짧다는 얘기지요..

참.. 한가지 더..

사업장을 할때 꼭 소득이 발생하지 않아도 됩니다.

저는 non-profit organization 이라고 했어요. 그리고 도네이션은 Korean Community에서 받는다.

Reneue 난에다가는 아까 그 6만불을 쓰시면 되겠네요.

주로 사업장의 교육비와 렌트비로 지불된다. 이렇게 말이죠..

Too New의 논평을 피하기 위해선

1. 사업장의 연한은 그렇게 되면 대학 1학년 부터 따져 들어가서 몇년 되었다 하심은 되고요. 대학원일경우는 이것 까지 5년차?? 정도 되겠네요.

(미국은 고졸도 중졸도 다 사업장 차릴 수 있습니다. 경험도 중요한것이라 보거든요. 그러나 귀하께서는 전문지식으로 승부하심 되겠습니다)

2. 사업장의 이름은 본인의 이름으로 하셨는지 웹상호로 하셨는지는 모르지만.. Non Profit 이기 때문에 사업장이 아니라 쇼설번호로 쓴다 하시면 되고. ..

3. 그것 묻더라고요. 지금 운영하고 있는 사업장에 대한 충분한 노하우가 있는가? 그럼 그래서 지금 이리 저리 학위를 받으며 공부하고 있다 하심되고. (대학 학위 부터 전문 분야로 인정합니다.)

   이걸 전공했다 그럼 되고.

그럼 되살릴 가능성이 좀 보이지 않나요?

과거 죽었다 선고되었던 걸 살려낸 경험이 있는 일인으로서의 논평임다.

watermelon님 친절 하고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과도 묻길래 computer science라고 했는데 이번에 겨울에 졸업해서 회사차리려 한다 했습니다. 석사라는 말은 안했고요 할걸 그랬네요 ㅠㅠ 학교 이름도 말할걸 그랬나요.

상호는 이름으로 했습니다. 사실 too new라고 하기전에 뭐라뭐라 했는데 잘 못들었네요..이놈의 리스닝 ㅠ 제 생각은 아직 수입도 안나고 차린것도 아니기 때문에 거절당한것 같고요.

근데 사업장의 연한을 바꿀수가 있나요? 회사를 차리려 한다 => 회사가 이미 차려져있다? 로 바뀌는게 되어서요.  게다가 업종까지 Non profit으로 바꿔버려도 되는걸런지요..

그런데 다시 전화해서 살릴수가 있나요? 거절 당한거 다시 좀 안되냐고 물어볼수가 있나요? 사실 한국에서 회사(라기보단 병특이지만) 다닌 경험도 있다고 막 하면 될까요? 여러번 전화하면 될런지..

5만 대한항공의 꿈이 날라가서 한국행 뱅기표 expedia에서 검색하다가 다 2천불씩 하는거 보고 나니 너무 슬프네요 흑흑

당연히 다시 전화하는 겁니다. 그리고 대체로 결과가 좋습니다. 마일모아의 격언 중에 이런 것이 있습니다. "포기는 배추나 하는 것!"

네.. 당연히 하실수 있지요.

이렇게 접근하시면 될것 같아요. 예상수순

전화를 건다.

1. 뭐 도와줄까?

- 내가 이번에 신청한 Bold Card 결과 알고 싶어서.

2. 응.. 리젝트 되었다.

-아.. 그래? 실망스러운걸.. 그런데 내가 사파이어카드 가지고 있는데 그거 크레딧 리밋 쉐어하는 걸로 안될까? 내가 비지니스해서 지금은 비지니스카드가 훨씬 필요해서 그래.

그쪽 전문 분야와 연결시켜줘.  (싸파이어 강조하세요)

3. 그래? 그럼 잠깐 기둘려..

-음 고마워.

4. (전문 분야 등장) 뭘 도와줄까?

-음 내가 볼드 신청했다가 퇴자 맞았다고 하는데.. 나 기존에 사파이어 있거든. 필요하다면 사파이어랑 퉁치고 싶어서 뭐 방법이 없을까?

 (여기서 <싸파이어> 굉장히 강조하셔야 합니다. - 나 니네들 기존 고객이야.!!!의 의미임).

5. 그래? 잠깐만. 기둘려봐.. 니가 신청한 내역서 볼께 

똑깥은 질문 할것임..

1) 사업 아이텀이 뭔데? 응.. 컴퓨터 관련이야.

얼마동안했어?

2) 음.. 한 5년??

수입은 얼만데.

-수입은 없어.. 사회 봉사중이야.. 이건 Non -profit 올가니야.

그런데 돈은 뭐야?

-아.. 그돈? 그건 우리 페밀리 펀드야.. 매년 6만불이 오지.. 그걸 바탕자금 삼아서 하는거야.

경력은 있고?

-지금까지 쭈욱 해왔는걸.. (컴뮤니티 봉사를) 대학부터 대학원.. 경력도 좀 쌓을겸.. 지금은 커뮤니티 서비스고 완전히 석박사 학위를 딸 때까지 실전도 쌓을겸해.

그런데 여긴 상업이라고 했네?

-음.. 그건 앞으로 하겠다는거고. 고쳐줄수 있겠니? 넌 프로핏 올거니라고?

알따.. 그럼 내가 니 싸파이어크레딧 리밋 왕창깍아서 볼드 승인해줄께..

( 흐음.. 여기까지가 제 씨나리온데요. ) 암튼 보통 각본들은 이렇게 나옵니다.

늘 새로운 상담자들로 포진되어 있으니. 과거 기억은 잊으시고 될때까지 하십시요..짝짝짝. 

watermelon 님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알려주신대로 했는데 또 거절당했습니다. ㅠㅠ 흑

너 시티 오천불 , 아멕스도 있고 카드 너무 많다. 시티 닫았는데? 아니 근데 기록에 카드가 많다. 라고 하네요.

그러면 사파이어 낮추고 열어줄수 없냐 했더니 넌 5천불이 맥시멈인데 니가 지원한카드는 5천불이 미니멈이라 안된다.

그렇다면 사파이어 닫고 다시 신청해도 되냐 했더니 뭐 다시 지원해도 되는데 게런티는 못해준다 하네요 흑흑

개인적으로 추천하는건 비지니스용 말고 개인용 열어라 하는데 이건 2만포인트밖에 안주네요..

아무래도 패밀리 펀드라고 하는게 문제인거 같기도 하고 직접취직해서 돈을 벌어야 하나 싶네요. 그래야 리밋도 늘테니까요 ..

수박님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ㅠㅠ 이건 아무래도 또 시도해도 되기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흑흑

장기전으로 보시고 조금 쉬었다 가시는것이 여러모로 좋을듯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그래야 할 것 같습니다. 소득이 좀 더 높았으면 됐을까 싶기도 하네요.

당분간은 사파이어나 spg 두 카드나 번갈아가면서 써야겠네요..

새로 개인용 여는 것도 안좋겠죠? 사실 뭐 열만한게 이젠 별로 없어보이긴 합니다.

사파이어 닫고 다시 신청하는 것이 아니라, 사파이어 클로즈하고 그 Amount 를 여기로 보내줘. 일케 해보시지요 ? 

다시 지원하는 거는 newly apply 하는 것 처럼 들리는데요 ?

음 근데 정확히 어떤 시스템인지는 모르겠는데 그건 자기가 할수 없다 어쩌고 저쩌고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