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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까지 모아왔던 마일중에서 일부를 (아니죠.. 거의 대부분을 -.-)
부모님 여행에 써볼까 합니다.
일단 11월 초부터 2주 정도 호주 횡단을 하는 여정인데요.
한국에서 출발을 하시다보니
스얼에서 시드니까지의 여정과 원월드 시드니까지의 여정이 있었습니다.
헌데 원월드는 캐세이 말고는 갈 방법이 없더군요...
물론 jal 과 quantas 섞어서 홍콩이나 나리타를 경유해서 갈수도 있으나
단일 항공사가 아닌 관계로 british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마일을 요구하네요.
하여 생각을 해낸것이
일단 싸게 한국에서 나리타 이건 스얼로....(이건 일반석 20,000마일 한분씩... 합계: 40,000 마일)
나리타에서 부터는 모두 quantas 통일!!!!
일단 nrt - bne (stop)
bne - syd (stop)
syd - mel (stop)
mel - per (destination)
per - nrt
이 여정에 두분이서 비지니스로 각각 100,000 마일씩 합계: 200,000 마일...
이렇게 쓸 작정인데요
표는 모두 quantas에서 확인을 했고요
이 경우 240,000 마일로 (스얼 40,000 & 원월드: 200,000) 여행을 하시는것이라 괜찮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유할이....허허허허허 한분당 700불 이상 나올것으로 예상합니다....
만약에 스얼을 이용해서 호주로 들어가실 경우
200,000마일 (비지니스 합계)
거기에 원월드 120,000 (호주 domestic business 각각 60,000마일)
전체 320,000 (스얼 200,000 & 원월드 120,000) 마일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절대적아닙니다~~ 상대적~~) 유할...
뭐 제 마음은 그냥 첫번째 옵션으로 가는것인데요
내일 아침에 예약하기 전에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여러분들의 고견을 여쭤봅니다...
첫번째가 나을까요? 아님 두번째가 나을까요?
호주 여행을 해보신분 계시다면
괜찮은 여행 정보도 좀 부탁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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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마일모아
2011-10-04 16:53:41
이거 여행 일정이 워낙에 대박이라서 섣불리 조언을 드리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저도 호주쪽은 잘 몰라서요 ^^ ;; flyertalk의 스얼 게시판에 한 번 올려보시는게 어떨까요?
Tag_1
2011-10-06 02:38:46
긴 싸움이었네요..ㅋㅋㅋ
BA마일 털자고 시작한 일인데..
이래 저래 마일만 많이 쓰고...
그래도 이참에 많이 배웠네요.
지금까지 stopover가 대체 무엇인지
모호했는데.. 말입니다.
일단 호주횡단의 가장 큰 목표는 퍼스였습니다.
호주 서쪽 끝.... 이곳이 가보기가 쉽지 않다고 해서.
한국에서 방콕 경유 퍼스까지 타이항공 비지니스 원웨이로 했고요
귀국편은 케세이로 멜버른에서 홍콩경유 인천도착 비지니스 원에이고요.
이건 뭐 문제없이 해결했습니다.
스탑오버를 이용하면 더욱 좋겠지만
부모님들의 시간적 제약이 있으셔서 포기를 했고요...^^
문제는 호주내에서의 이동이었습니다.
일단 퍼스로 들어가서 동쪽 어딘가에서 나오는 루트를 정해놓은 데다가
원하는 날짜에 BA partner를 이용해서 단일항공사만으로는 멜버른 아웃이 유일하더군요...
그래서 더 복잡해 졌고요.
일단 퍼스 - 시드니 (스탑) - 브리즈번... 이건 마일로 된다고 해서 해결을 했습니다.
그리고 할수없이 브리즈번 - 멜버른 구간은 콴타스 웹사이트에서 두분걸 직접 구매했습니다.
사실 마일을 쓸까 고민을 좀 했는데 한분당 180불 정도로 원웨이 표가 나왔길래
그냥 미련없이 구매했고요.
토탈 마일은 좀 많이 썼네요.
CO: 100,000
BA:160,000
거기에 각종 유할, 택스, 그리고 브리즈번 멜버른 표까지.....
참고로 BA 마일 호주로 가셔서 쓰는것이 이거 좀 대박인듯...
미국에서는 콴타스 항공이 취항한다는 전제하에
LAX - SYD (stop) - PER
PER - MEL (stop) - SYD - LAX
이 여정이 왕복으로해서 80,000 이네요.
혹시 이쪽으로 원하시는 분들은 한번 고려해보세요...
물론 LAN 이용해서 남미를 가는것보다야 못하겠지만...
나쁘진 않은듯 하네요.
마일모아님 덕분에 효도좀 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