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오늘 안거: 대한항공 표구매 카드 검사

히든고수, 2018-12-10 18:50:13

조회 수
1690
추천 수
0

표끊는데 아멕스 넣으니까 

카드 검사를 하겠슴다 

체크인할 때 카드를 보여 주실까 

아님 아멕스 씨큐어키를 받을까 해서 

체크인할 때 보여주지 뭐 할라다가 

씨큐어키가 뭔가 궁금해서 그거 한다고 하니 

폰 텍스트하고 이메일하고 키가 와요 

근데 두 키가 달라 

그냥 폰에 있는거 넣었는데 되데요 

남의 표 끊을때는 좋네요 

15 댓글

grayzone

2018-12-10 19:06:10

3D 시큐어 쓰면 카드 검사 안 하는 게 좋더라구요.

신용카드는 안쓰겠다는 친구들 항공권 대신 결제해줄 때 쏠쏠하게 써먹어요.

히든고수

2018-12-10 19:07:51

신용카드 안쓰면 

데빗카드 쓴대요? 

오마이 

grayzone

2018-12-10 20:03:25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납니다

데빗으로 트랜스퍼시픽 트랜스컨티넨탈 끊는 걸 보면 그렇게 답답할 수가 없어요 ㅋㅋ

히든고수

2018-12-10 20:06:30

그런 사람들 카드 고객 유치하겠다고 천불씩 주는데 

그 천불은 우리가 대신 

그 사람들에게 감사 

grayzone

2018-12-10 20:09:24

그럼요!

(심지어 항공권 결제 X2 X3조차 뺏어먹고 있습...)

얼마예요

2018-12-10 20:37:14

IMG_4327.JPG

 

대박마

2018-12-10 20:21:54

헐 아직도 신용카드 검사하나요? 제 돈으로 대한항공을 사 본 2000년대 초라 지금은 없어졌을꺼라 생각했는데요.

 

히든고수

2018-12-10 20:26:44

제 생각에 훔친 카드로 당일날 표사서 비행하고 

카드사에서 차지백 걸리면 그냥 당한게 아니었나 

카드를 털어도 이메일하고 전화까지 못턴 경우는 

막을 수 있으니 손해가 좀 줄겠죠 

대박마

2018-12-10 20:33:14

2000대 초에 보스님과 큰노무 시키 표를 카드로 샀는데 한국에서 스위스 오는 표를 전 스위스에 있는데 이것땜에 보스님께 폭풍 잔소리 들었던 기억이..... 새벽에 전화기 붙들고 대한한공 직원과 실갱이를 했었는데....

히든고수

2018-12-10 20:37:01

아이고 

그래도 전화후 태워주니 다행요 

대박마

2018-12-10 20:39:52

아뇨... 한참 싸우고 있는데 장인어른이 어딘가 전화 하셔서 해결 해주셨습니다.

히든고수

2018-12-10 20:45:44

ㅋㅋ 

아이고 옛날에 이런거 디게 많았어요 

미국 나갈때 여행사에서 표사면 되는데 

꼭 대한항공 아는 사람한테 전화하고 

기차표는 철도청 아는 사람한테 전화하고 

입국하면 누구 보내서 짐도 없는데 짐 받게 하고 

입국 심사는 건너뛰고 

서로 민망하고 

다 적폐 

대박마

2018-12-10 20:56:03

그러게요. 정상적인 방법으로 해결이 되어야 하는데 안되니 결국.....

최근엔 에어캐나다에서 카드 아니고 다른 일로 폭풍 잔소리를 듣는 중간 다시 장인 어른 전화 한통으로 해결이 되더군요. 속으로 젠장 그랬습니다.

히든고수

2018-12-10 21:00:08

장인 어른이 검은 썬글라스의 중정 요원? 

대박마

2018-12-10 21:15:28

알면 다치십니다. ㅋㅋ

목록

Page 1 / 166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57933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81492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99937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19492
updated 3303

도미니칸 리퍼블릭 힐튼 라 로마나 올인클 후기입니다 (Hilton La Romana All Inclusive)

| 여행기 36
  • file
힐링 2024-06-17 4103
updated 3302

콜롬비아 보고타 후기

| 여행기 14
해마 2023-04-17 2444
  3301

마일로 다녀 온 한국, 오사카, 그리고 제주 여행

| 여행기 29
  • file
푸른뜻높은꿈 2024-07-29 3700
  3300

아이들과 함께하는 발리  6박 7일 후기 (부제: 인터컨 다이아 앰베서더는 사랑입니다.)

| 여행기 14
  • file
두딸아빠81 2024-07-30 1749
  3299

간단한 7월 하와이 후기

| 여행기-하와이 22
  • file
도비어 2024-07-29 3536
  3298

LA - Carlsbad 간단 여행/호텔 후기 - waldorf beverly, conrad LA, park hyatt

| 여행기 10
  • file
라임나무 2024-08-01 1284
  3297

오하우 렌트카 정보 hui car share

| 여행기-하와이 5
hitithard 2024-07-18 730
  3296

(오로라 사진 추가) 11월말에 다녀온 알래스카 후기 - 진짜 오로라, 온천, 빙하편

| 여행기 117
  • file
Wanzizzang 2022-12-07 6875
  3295

2024년 7월 Hilton Los Cabos + Waldorf Astoria Los Cabos Pedregal

| 여행기 12
  • file
삼대오백 2024-07-28 1325
  3294

조기은퇴와 유랑민 살이 7부 1장. 한달살기 시작은 퀘벡에서

| 여행기 29
  • file
유랑 2024-07-30 2945
  3293

어린 아이 둘과 함께한 7월 올림픽 네셔널 파크, 시애틀 후기

| 여행기
  • file
Jasp2019 2024-07-31 771
  3292

왈돌프 칸쿤 Waldorf Astoria Cancun 후기

| 여행기 14
  • file
드리머 2024-07-30 1729
  3291

11월말에 다녀온 알래스카 후기 - 북극편

| 여행기 61
  • file
Wanzizzang 2022-12-07 3905
  3290

[맥블 출사展 - 90] 캐나다 안의 프랑스 - 퀘벡 시티

| 여행기 42
  • file
맥주는블루문 2024-06-03 3068
  3289

[후기 1] 마일이 이끄는 여행 - 샌프란시스코 편

| 여행기 40
프리 2022-12-10 4712
  3288

간단한 6월 스위스 후기

| 여행기 17
  • file
도비어 2024-07-27 1741
  3287

그랜드캐년 - 하바수파이 (Havasupai) 3박4일 Lodge 후기

| 여행기 44
  • file
삐약이랑꼬야랑 2024-07-25 2349
  3286

홋카이도에 있는 세계 3대 스키장, Park Hyatt Niseko Hanazono 첫 후기 (+ Park Hyatt Kyoto, Hyatt Centric Ginza + 일본 미식 여행)

| 여행기 150
  • file
AQuaNtum 2024-01-10 6503
  3285

런던/에딘버러 여행 후기 (팁 추가)

| 여행기 21
  • file
파노 2024-05-07 2781
  3284

오로라보러 다녀온 옐로우나이프 (Yellowknife)

| 여행기 50
  • file
페일블루 2024-04-16 47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