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stonChurner 님의 특강을 중심으로 하는,
보스턴-미시간 합동 모임에 대한 후기를 간단히 올립니다. ^^
이번에도 평일 저녁인데도 불구하고,
저희 보스턴쪽에는 비회원 분들 몇몇분을 포함하여 (@마모님 이제 거의 1년 되어 가는데, 회원 가입 또 언제 한번 안 열립니꽈아~?!)
대략 열댓 분 정도 모이셨던 것 같아요.
어떤 분은 가족분까지 대동해 주시고..ㅎㅎㅎ (절호의 전도 챤스~) 힘든 길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미시간 쪽에서도 몇 분 나오셔서 화상으로나마 인사를 나눌 수 있어서 넘 반가웠습니다!
근데 잠깐 인사드리는데도,
미시간의 ‘미’자가 ‘美'였던(!?!) 걸 실감! ㅎㅎ
이번 모임에선 BostonChurner님께서,
모두들 동생 같으시다며 피자와 소다를 제공해 주셔서 넘 감동이었어요.
더불어, 커피를 협찬해 주신 @rondine 님과 @TheBostonian 님(읭?)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처너님 강의 슬라이드 타이틀 페이지ㅎㅎㅎ
별도의 단어가 필요 없죠ㅎㅎㅎㅎ
그 후 2시간이 넘는 열정적인 강의를 펼쳐주신 처너님,
그 다음에 목 쉬셔서 며칠 고생하신 것 아닌지 걱정됩니다.
강연 내내 정말 깊으신 내공이 느껴졌구요,
무엇보다도, 카드 열고 닫는 테크닉/잡기보다는
신용 쌓고 은행과 좋은 관계 유지하는 법, 그리고 마일과 포인트를 사용하는 기본 철학 같은 것을 강조해 주셔서 감동이 더 깊었습니다.
강의가 끝난 후에도 거의 한시간 가까이 이어진 담소와 질답 시간...
그 중에 보여주셨던, 지난번 아마존 인턴 사태 때 지르셨다는, 아직 반만 채워진 쌔삥(?) 카드 사전 모습ㅎ
요번에 정말 수고 많이해 주신 BostonChurner님,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요,
많이 호응해 주신 우리 @보스턴지부 분들, 그리고 멀리서 함께 자리를 빛내 주신 @미시간지부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스턴지부 모임도 이제 어느 정도 좋은 궤도에 올라 선 것 같구요,
모임에 나오신 분들 다들 재밌으시고 박식하신 분들이라 앞으로의 모임들도 크게 기대됩니다.
앞으로도 서로 도움 주고 활발히 교류하는 지부로 발전해 갔으면 합니다.
보스턴지부 화이팅!
순희권!
ㅎㅎ 마모에 더 집중하려고 휴가내신 얼선생님 반가워요!
후기 공유해주셔 감사합니다. 훈훈하네요!
감사합니다! ^^
지부장님, 보스턴처너님 모임 주최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미시간에서도 시간가는줄 모르고 강의 들으셨다고 아재개그 죄송
ㅎㅎㅎ 미시간에서 시간 실종됐었나요?
재밌는데요? ^^
원래 강의 듣는 사람이 음식을 준비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아무튼 보스톤/미시간 부럽네요, 강의도 듣고 피자도 종류(치즈 파파로니 베이컨 콤보)별로 먹고
그러게 말씀입니다. 모두들 십시일반으로 걷자 하시는데 처너님께서 극구 만류하셔서..
피자 넘 맛있었는데, 전 막상 체면 차리느라 많이 못 먹어서 아쉽..ㅠ
@.@ 대단하시네요! 부럽습니다. (졌네)
BostonChurner 님의 깊은 내공에 감탄했던 시간이었어요~
보스턴 지부장 TheBostonian 님도 모임을 조율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함께 해주신 美시간 지부의 회원분들도 감사합니다~
ㅎㅎ 이번에 만나뵙게 x2 되어 반가웠습니다 ^^
아름다울 미
똑똑할 시
화려할 간
요거 지갑 생각보다 카드 많이 안들어가요. 캔슬한거 빼고 지금 유지하는건만 넣어도 배가 나오기 시작하네요.
캔슬한 카드 보관은 셀폰 박스가 짱!?!
이번에 못가서 정말 아쉬워요~ 보기만 해도 정말 훈훈해지는 모임이었군요 보스턴처너님 더보스토니안님 비롯 다른분들 곧 만날기회(또 다른 특강??)가 곧 있길 기대해보는건 제 욕심일까요^^;; 보스턴 지부 여러분 Happy Holidays!
후기 감사합니다! 사알짝 얼굴 보여주셨던 보스토니안님은 예상대로 샤프한 차도남 분위기였어요 ^^
아이참~ 저도 그렇지만 체리님도 너무 솔직하신게 흠이네요 ㅎㅎㅎ
와, 미드웨스트 시골마을에서 홀로 마적질 중인 저로서는 그저 부럽습니다. 고수분들께 한 수 가르침 받고 싶습니다... 피자도요
ㅎㅎ grayzone님 학생분 이시라고 본 것 같은데.. 언능 졸업하고 보스턴으로 넘어 오세요~
처너님 후기 감사하옵니다 ㅎㅎㅎ
디테일하고 a-z의 리스팅은 진짜 아무도 따라갈 수 없을 레벨이었어요. 부딪히며 배우는 저와는 너무 다르신...;;;
바쁘신 와중에 저희지부까지 껴주셔서 이렇게 같이 대단한 강의를 들을수 있다는게 영광이었습니다!!!
제가 가정의 의무를 다하는 중이라 길고긴 후기는 못남기지만....
사진 보고 저희도 질수없다 생각되어 한컷만 올립니다!!
이것이 4인이 모인 정모 클래스입니다.
미시간 1기 원로 4분이 모여 수많은 정모와 올한해를 즐겁게 마무리지었습니다!!
-
정말 부럽습니다~~~!!! 보기만해도 훈훈합니다.
저도 곧 내년에 보스턴으로 이사가요~~~~ 다음번 정모때는 저두 껴주세요~~~~ㅎㅎㅎㅎ
모두들 해피 즐거운 연말 보내세요^^
이거 부러워서 오레곤에서는 러브라이브 강좌라도 해야 하는건가 싶네요 ㅜㅜ
원격 강의 가즈아~~
보스톤 처너&니안 님들은 전국을 돌며 강의를 해 $ ~!!
오 이렇게 전국유랑단 꾸려지나요~
마지막 $ 이건 24시간님이 비용 후원해준다는? 역시 대인배!
즐겁고도 유익하게 모임을 잘 마치신 것 같네요. 축하합니다.
슬라이드만 봐도 어질어질한 게 아무래도 제가 마적질 체질은 아닌게 여실히 느껴집니다. 아마 근처 살았으면 대충 강의 끝날 즈음에 백주 한병 사들고 놀기나 하자고 쳐들어 갔을 것 같아요. ㅎㅎㅎ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슬라이드만 보면 저도 어질어질한데 처너님께서 넘 쉽고 재밌게 설명해 주셨어요~
오 백주 한병~ 이건 저희가 근처에 가드려야 할 각인데요? @BostonChurner 님? ㅎㅎ
아 애들만 쫌 컸다면 저도 보스턴까지 가서 참가 하고 싶은데 말이죠 ㅠㅠ
역시 보처님 bb
.
꼭 뵐수 있는 기회가 오기를요 !!
오~ 레처님이 오셔서 보처님과 합동 강의해주시면 대박이죠~
근데 아기 보는게 더 중요하죠~ 레딧처닝님, 가족분들과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 보내시길 바랄게요~
전 뉴비 / 말주변이 없어서 말이죠 ㅋㅋ
노트 들고 보처님/보스토니안 님께서 해주시는 강의만 들을 예정입니다 ㅎㅎ
좋은 연말 되세요 !!
애가 좀더 크면 플레이어 3 그리고 4.....
저두 핏자먹으면서 커피를 마시며 처너님의 강의를 듣고 싶어요..... 흙흙 부러워.....
머뭇머뭇 거리다가 모임에 참여했었는데, 안갔으면 너무 아쉬웠을정도로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 이었습니다.
카드 뿐만 아니라 미국/보스턴 생활에 대한 많은 것들을 배워갔습니다.
다시한번 BostonChurner 님과 TheBostonian 님께 감사드립니다 :)
알뜰하게님, 뵙게 되어 반가웠어요. 알찬 후기 댓글도 감사해요~
보스턴의 "별로 안 추운" 겨울 적응 잘 하시고^^ 또 뵈어요~
와우...대단하세요. 저건 완전히 돈주고 들어도 안타까울 강의잖아요??? 이쯤 되면 이 분 뭐하시는 분? 긍금하네요.
대단하시고 복받으실껴....
댓글 [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