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국에 일이 있어 자주 오가고 있습니다.
저는 영주권자이구요. 지난번에 한국에 왔을떄 비행기타기전에 인터뷰(?) 에서 몇 주 있다가 한국에 다시와야한다고 했더니 표를 사놓았냐고 묻더라구요. 그땐 정확한 날짜를 정하지 않고 있었던터라 비행기표는 사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지금 또 한국을 방문 중인데 3주 후에 한국을 방문해야할 일이 있어서 여기서 3주 뒤에 또 올 비행기표를 살까하는데요.(이번엔 확실한 날짜가 정해져서요)
이번에 다시 미국에 입국할떄 문제가 될 수 있을까요?
지난번에 한국에 왔을떄 비행기타기전에 인터뷰(?)--> 이게 누구와 인터뷰하신 건가요? 한국 입국심사관을 말하는 건가요? 아님 미국 이민국?
요즘 새로 시작한거요. TSA 인터뷰이던가요? 갑자기 정확한 이름이 생각나지 않아서...
비헹기 기다리고 있는데 어떤분이 몇가지 물으시더니 제 표에 표시를 하시더라구요.
아 비행기 탑승전에 하는 것 말씀이시군요. 이건 뭐 그리 대단한 것 아닌듯 한데요.
전혀 문제가 될 소지가 없어보이는데 뭔가 확실하지 않은게 있으신가요? 어차피 영주권자이고 잠깐 한국 다녀오는 건데 별 문제되지 않을 듯한데요.
사실 탑승전 질문은 항상 간단한 것만 물어보고. 사실 미국 이민국 입국심사에서 대답할 정도면 크게 신경 안써도 될 듯합니다.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한국일은 한국에서, 미국일은 미국에서...
한국 출국시 물어보시는 분들에게는 나가는 일만 관련해서 대답하면 됩니다. 미국 집으로 간다, 이상한 물건 들고 가는 것 없다, 등등..
비행기표야 언제 사던 뭐라하겠어요... 같은 날 유사일정으로 중복해서 끊지만 않으면 문제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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