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 이렇게 이용하면 어떨까요?

좋은 생각인것도 같은데 혹시나 주소같은걸 조회해서 같은집에 산다고 뭐라고 하진 않을까요? 

비슷한 생각으로, 페이팔 머니팩으로 부부가 각자 충전한 다음에 서로 거래한 후 인출도 될거 같은데요.

자기 계정에 충전한것을 체킹 어카운트로 바로 인출하면 어카운트 홀드 걸린다고 기다림님께서 몸소 실험하셔서 알려주셨어요. 

집주소가 같아서 별로일 것 같습니다.
아멕스나 체이스나 하여튼 주시하고 있는 필이 팍 오는데...전 그냥 이번달 빌 페이로 낸 체이스, 아멕스를 끝으로 체이스, 아멕스 카드 빌을 파랑새로는 안내고, 집 렌트만 내려구요. 그것만 해도 얼마나 다행인지..

저도 렌트비를 파랑새에서 check으로 보내는 걸로 12월 렌트를 처음 보내봤는데요. 집주인이 받아서 디파짓 하는데 아무 문제 없겠지요?

저희집 주인과 데이케어에서는 아무 문제없이 잘 받았다고 합니다.

다행이네요

저는 집세랑 데이캐어비가 정말 많이 나가는데 바닐라를 구할수가 없어요 ㅠㅠ 

그래서 마일리지 쌓는 데빗카드를 한장 구해놨는데 1000불씩 로드하러 월마트에 몇번씩 가기가 너무 번거로워서 한번 가서 여러장 충전하려고 블루버드를 몇장 더 (부부이름 다동원, 1인당 2개까지 맞죠?) 마련할까 생각중이에요. 

그리고 파랑새 먹이주는 법 중에 어제 두루님이 올려주신 총정리 보다보니 머니팩 -> 페이팔 -> 페이팔데빗 -> 월마트가 있던데 

머니팩을 크레딧카드로 사기가 쉬울까요? 바닐라 찾으러 다니다가 머니팩은 좀 봤거든요. 크레딧 결제 되는지 확인을 안해봤네요. 

훨씬 더 strict하다고 하는 paypal 같은 경우는 paypal cash카드로 충전한 뒤 1/3은 한국계좌, 1/3은 제 뱅킹 어카운트로, 1/3은 아직 paypal에 남겨놓았는데 아직까지 별 문제는 없습니다. 소문이 하도 흉흉해서 바닐라충전 파랑새로 갈아타려는데 파랑새도 조심은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