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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중 이럴땐 어떻게 하시나요? / 현지인이 노골적으로 속일때

미리벌, 2012-11-29 16:47:31

조회 수
2560
추천 수
0

그동안 가장 꺼려오던 베트남을 다녀 왔습니다.


11월 6일  --11월 12일 

다낭 2박 인터콘 PB

후에 1박 Century riverside 

하노이 4박 쉐라톤 , 크라운 플라자 2박씩 


베트남이라면 사람이 친절치 못하고 바가지에다 지저분하고 어수선 하다는 인식에 피해오다가 

이번에 높으신분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예상과 달리 인간적인 냄새랄까 우리의 7-80년대의 모습을 보는것 같아 나름 좋앗습니다. 


이렇게 마음을 놓다가 후에에서 저녁 야경도 좋고 해서  잘 타지 않던 세옴아란 자전거 차 같은걸 탔엇습니다 


그것도 조심스럽게 믿을만한 여행사의 직원에 부탁해 가격도 정해서 한시간에 10만동 주기로 하


고 강변과 시내를 돌았지요?


타는 내내 힘겨운 대 앉아 잇기도 불편하고 

이사람이 지나가는 오토바이에 소리치는것도 싫고 해서 

호텔이 멀리 보이길래 그만 내려서 걷겠다고 도중ㅍ길가에 내려서 

10만동 한장을 주고 가려는데 


이사람이 부르더니 만동짜리를 보이면서  만동을 줫다고 하네료.


내가 그 십만동이 한장밖에 없었고 그것도 이곳에 주려고 여행사에서 페이를 덜하고 받아 온데다


워낙 베트남에서 유명한 수법이라 허허허 웃으면서도 어떻게 못하겟더라고요.


베트남 말을 좀 안다면 웃으며 친구 그러지마!! 


그러고 싶엇는데 

어두운 길가고 높으신분도 있고


한편으로는  이런 시도를 못하게 여행사에라도 데리고 가서 따지고 싶엇지만 


저는 그냥 십만동을 또 주고 돌아 서면서 계속 기분이 안 좋앗지요.


이처럼  여행지에서 현지인이 노골적으로 속이려 들때 님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22 댓글

MultiGrain

2012-11-29 17:19:17

기분은 나쁘던데 많지 않으니까 그냥 줬어요.

대형버스 타고 가기로 한 여행에 작은 버스 태워서 보내고.

로컬 식당에서는 가격을 배로 불러서 그냥 $1.25 더 주고 Pho 먹었어요.

택시 미터기가 너무 빨리 돌아가서 요금이 두배가 나오길래 기다리라고 하고

호텔 프론트에서 돈을 바꿔서 평소 나오던 것 보다 조금 더 주고 급히 호텔로

들어왔어요. 소리를 지르고 악을 쓰는 것 무시하고 방으로 올라갔습니다. ^^


미리벌

2012-11-29 17:46:41

잡곡님에 비하면 전 저 사기가 유일 한편이네요.


하지만 밤길에 뻔히 아는데 고전적인 수법을 쓴게 너무 당혹 스러웟지요.

 


다른 것들에 비해 택시는 제일 만족 스러웟습니다. 저는

 참 베트남의 택시는 여러 종류의 가격대가 있더라고요?


호텔에 상주하는게 제일 비싸고 

거리에 돌아다니는 택시도 미터가격이 다른 것들이라


정상적이지만 같은거리에 가격이 배가 나올수 있더라고요?

MultiGrain

2012-11-29 17:52:52

보통 택시는 두 종류가 있는 것 같더라고요.  8000동에서 시작하는 기아모닝급 택시 14000동 시작하는 코로라급 택시

큰 것이 100% 면 작은 것이 65-70% 정도 나오더라고요. 그리고 공항택시 따로 있고요. 


동남아에서는 기다리는 택시는 타지말아야하는데 식당에서 나와서 바로 앞에 있어서 탔는데 미터가 이상하게 돌아가더군요.

만남usa

2012-11-29 17:37:06

저도 오래전에 필리핀 갔을떄 몇번 당했는데...

전 경찰 부른다고 엄포 놓습니다...

아니면 그냥 가버리던지요...


제가 택시를 타고 내리려는데 나온 금액이 필리핀 50페소인데

미화 50달러 라면서 50달러를 내라고 하더군요...

아마 그떄 환율이 대략 50페소는 $3~$5정도 였던거로 기억이 됩니다..

10배에서 15배를 청구 한것이지요..

내가 뭔 소리냐 그거 페소인거 아는데 장난 하냐 이랬더니


이 친구가 차에서 내리면서 화를 내면서 따갈로어(필리핀 말)로 머라고 떠들어 대니까..

주위에 다른 필리핀 택시 기사들이 동조해서 미리 짠것처럼 절 몰아 붙이더군요...


다행히 그때는 높으신 분이 같이 없고,혼자 여행을 할때였습니다..

이러다 큰일 나겠다 싶었지만.

속으로 오기가 생기더군요..

이것들이 사람을 어떻게 보고,,,,

너희가 나를 아주 만만하게 봤구나..

대한민국 예비역 육군 병장 박병장을 어떻게보구서...

그래 너네 이번에 혼좀 나봐라는 태도로

택시 내려서 제 가방을 못 건들이게 딱 한손에 들고

가방에서 볼펜 꺼내 들고,너희는 떠들어라

나는 못참는다 하면서 택시 앞에 걸어가서

번호판을 노트에 적었지요...

그리고 연달아서 같이 몰아 세우는

필리핀 기사들의 택시앞에도 가서

번호판을 하나씩 적기 시작했습니다..

모여있던 사람들이(택시 기사들)...

그리고 구경하던 사람들도..주위에서  뭐라 하는거 같았습니다..


야! 쟤 장난 아니다 그만 해라..건들이면 손핼거 같아..뭐 이러는거 같았습니다...

이제 느낌이 이상하다 아차 싶었던지...

왜 ? 난 그냥 있었는데 내 차 번호판을 적느냐는둥

한두명이 이러더니...

자기는 아무말 안했다는둥 이러면서

한명 두명 슬슬 피하더군요...


그리고 그 택시 기사도 손짓 발짓 다해서

미안 하다고 얘기 하더군요...


전 씩 웃으면서 알았어..하지만 난 경찰에 갈거야 하니까..


이제야 이거 진짜 골치 아프네 싶었는지..

손이 발이 되도록 빌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랬지요..

알아들었는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너 한번만 더 외국 사람에게 사기 치는거 보이면

이번꺼 까지 해서 고발한다고,,

그리고 보내줬습니다..


두번쨰는 필리핀 마닐라 시내에서

필리핀 국내선 타는 공항을 이용할떄입니다..

그떄는 경험이 있어서인지 시간도 아깝고 해서

두번쨰는 씩 웃으면 장난 하지마..이러면서

달라는 금액에 10페소 더 주고 어꺠 한번 툭 쳐주면서..

까불지마!   이러면서 내렸습니다..ㅎㅎㅎ


원래 제 스타일이그런거는 잘 못참는 스타일이라서....

순박하고 또는 고마워서 그냥 줄수는 있어도

그렇게 기분 나쁘게 사기 당하는것은 진짜 기분나쁜잖아요...그래서 그런거는 줄수는 없다는 사고방식이거든요...

그리고 더 나쁜것은 내가 그렇게 당하고 나면 내뒤를 이을 또 다른 누군가가 똑 같은 경우를 당하게 될것이란

생각에 시간이 더 걸리고 말도 안통해도 반드시 짚고 넘어갑니다..

전 절대 라고는 말 못하겠지만 아직까지는 준적 없습니다..(몇번 그런 경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높으신분과 같이 계셨으니 가족의 안전이나 기분을 고려해서 저 같은 방법은 별로 권하고 싶지 않네요..

저도 저희 높으신분과 두따님과 같이 여행중 그런 경우를 당했으면

좀 작게 주고 조용히 처리 하지 않았을까??

말을 이렇게 하지만...ㅎㅎㅎ

엘에이에서 새는 바가지는 베트남에 가서도 새니까...장담은 못 하겠네요..ㅎㅎㅎ

acHimbab

2012-11-30 03:46:44

노트와 볼펜을 준비해야하는 지혜... 감사합니다 ~

만남usa

2012-11-30 07:06:58

제가 보통떈 얌전한데...진짜입니다..

그런데 저렇게 좀 부도덕 하다 싶어서,

열 받으면 한 성질 하거든요...부산 출신 인지라..

절 아시는 분들이 그러시더군요...

두 얼굴의 사나이라나...ㅎㅎㅎ


저도 좀 이상하게 생각합니다..

조용하신 아버님과 얌전하신 어머님 유전자를 이어 받은 제가

왜이리 욱 ! 하는 성질이 숨어 있는지..ㅎㅎㅎ

Heesohn

2012-11-29 18:29:53

애초에 택시탈때부터 얼마라고 확정을 보고 타던지..

가격을 올려 부르면 그냥 내립니다.

그리고 돈 더 내라고 그러면 그냥 무시하구요.


식구나 일행이 있으면 안 좋은 거 보기 싫어서 다들 주시던데 혼자라면 

그런 쪽에서는 나은 것 같네요.

철이네

2012-11-29 20:03:57

전 동남아를 가본 적도 없고 가더라도 가족 데리고 갈꺼니깐 유사만남의 방법을 쓸 일도 없을것 같네요.

혹시라도 가게 된다면 돈을 줄때 마다 사진을 찍어 두면 좀 도움이 될까요?

Dan

2012-11-30 03:03:33

ㅎㅎ 그러고 보니.. 정말 동남아에서 택시를 타본적이 없네요. 동남아 갈땐 전부 패키지로 여행을 다녀온지라...


기분 정말 나쁘셨겠어여. 어휴.. 저 그런 상황이면 어떻게 뚜껑이 열릴지.... 

watermelon

2012-11-30 04:48:22

수년전 젊은 혈기가 팔팔할때 전 홍콩에서 그런적이 있어서 진짜로 택시기사랑 같이 경찰서에 갔습니다.

홍콩 경찰이 그러더군요.

 

택시기사는 <자기가 정당하다고 생각하는 금액을 부를 권리가 있고>

손님은 < 자신이 인정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선 금액 지불요구를 거절할 권리가 있따!!>

 

근데 어디나 마찬가지인것 같아요. 미국도 예외도 아니지요. 

이럴때 방법은 < 주고자하는 현찰을 딱 보여주고 자.. 이것 받던지 아니면 말던지 해라>

그럽니다.

 

방법은 항상 눈앞에서 돈을 보여주는거지요. <달러>가 아닌 <현지 화폐>을

100% 효력있습니다.       

 

넘나라 돈은 감각을 몰라서 그냥 숫자로 떠들때가 많은데 실제로 현물을 보면 맘을 바꾸는 경우가 더 많더군요.   

그래서 제가 생각한 택시 가격만 주고 왔따는...그런 기억이 떠올르네요.   

유자

2012-11-30 04:51:24

판결이 뭐 그렇대요 ㅋㅋㅋ
수박님도 한 혈기 하셨네요 ㅎㅎ

watermelon

2012-11-30 04:56:52

예.. 그래서 지금도 속이 빨간 워터멜론을 좋아합니땅.. 속이 노랑거는 실오요!!

유자

2012-11-30 04:59:35

콩알 딸래미가 괜히 수박을 좋아하는 게 아니었군요 ㅎㅎ
저도 노랑 수박은 싫어요!!^^

만남usa

2012-11-30 07:14:42

한참 한국에서 직장 생활 하면서 출장 다닐 시절 한 20년 정도 전..

저도 홍콩에서 비슷한 기억이 있네요...

그때 홍콩에서는 사기 하도 많이 친다고

출장 전에 미리 듣고 가서..

못 내겠다고 우겨서

그냥 넘어 갔지요...


지금도 기억나는것은 홍콩 택시는 짐당 1불 정도의 가격을 추가로 받았던걸로 기억이 나에요...

짐 4개면 4불...(이건 트렁크에 넣은 짐만 가격을 받는거 같더군요..)

ocean

2012-11-30 05:10:25

마닐라 보라까이 섬에 갈 때 마닐라에서 택시 운전사가 생각나네요(벌써 20년이나 지났네요.ㅠㅠㅠ) 

그 때 저희는 어리버리해서 달라는대로 주었어요.

그리고나서 그 곳에 살고 계신 지인에게 이야기 했더니 당신이 당하신것처럼 흥분하시면서 두시간동안 교육받았던 것이 생각나네요ㅎㅎㅎ

만남usa

2012-11-30 07:16:52

제가 갔을떄가 20년전 마닐라입니다...

마닐라에서 2일 있구...보라카이 갈려구 하다가 국내선 공항에서

사기를...ㅎㅎㅎ


마닐라 그 당시에 아주 심했지요...택시 사기...

스크래치

2012-11-30 05:11:50

교환학생으로 유럽에 갔을 때 한판 한 적 있습니다.
파리에서 우연히 약속도 안한 반 친구를 뮤지엄에서 만나는 기이한 일이...그래서 서로 너무 반가와서 4명이 길거리 와인바에 앉아서 와인을 마셨어요. 그날 저녁에 바르셀로나로 가야해서 기차시간 기다리면서 마시는데.
메뉴에 미화로 $9. 그래서 그걸 시켜 마셨습니다. 4명이서 한 2시간 앉아서 3병을 마셨죠.
나중에 계산을 하려는데 $60이 넘게 나옵니다. 기가차서 서버한테 $9짜리 시켰는데 이게 뭐냐? 했더니 자기는 모른답니다. 그 서버 집에 갔다고... 에? 그럼 그 메뉴판 다시 갖고 와. 했더니 그 메뉴판은 5시까지고 시간이 지나면 메뉴판이 바껴서 더 비싸진다고 영어와 불어를 섞어서 조롱하듯 얘기하길래...


지금 시간이 6시고 아까 시켰을 때 시간이 5시 전이었기 때문에 난 못내겠다 했지요.
그러니 험하게 생긴 메니저라는 사람이 나와서 불어로 어쩌고 저쩌고 큰 소리로 뭐라하니 사람들이 쳐다보고...
그래서 친구들(미국애들 어쩔 줄 모르고 그냥 내자고) 밖에 앉혀두고 제가 들어가서 계산대에서 딜(?)을 했습니다.


"5시 전에 2병 오더했지? 그럼 난 5시 이후것만 새 가격으로 내고 그 전거는 그 전 가격대로 낼거야 알았지? "
불어로 또 못 알아 듣겠다는 표정으로 어쩌고 큰 소리로 뭐라 합니다.
"야 이 ㅅㄲㅇ 그냥 줄 때 받어 이 @#$$%&*"
쪼매난 동양애가 거품물자 급 꼬리를 내립니다.  제 계산대로 돈을 던져주고 나오면서 또 욕을 처묵게 해주고 나왔습니다.
그래서 파리의 기억이 별로 안좋습니다 저는 ㅎㅎ.
시티 of 로멘스는 무슨 개뿔. 난폭운전 택시들은 한국보다 심하면 더 심했고 걔들의 문화 우월주의도 꼴보기 싫더군요.

wonpal

2012-11-30 05:20:31

시원하게 잘 하셨네요.

전 식당가서 테이블에서 30분 넘게 기다리다 아무도 주문을 안받아서 나왔어요..... 매니져한테 주문받으러 아무도 안왔다고 했는데 들은척 만척........흑흑흑...

밤새안녕

2012-12-01 02:10:19

그럴수가. 티커로 변해 버리세요.

Dan

2012-11-30 05:56:05

그냥 .... 짝짝짝~~~ 잘하셨어욤. 제가 선생님이면 "참 잘했어요" 도장을 찍어드리고 싶네여. ㅋㅋ

yorimantang

2012-11-30 05:51:09

상황에 따라서 다르죠.


심각한 경우 (저 같은 경우 인도의 분쟁지역인 Kashmir에서 무슬림애들에게 속아서 납치/구류당했죠) 줄 것 다 주고 기회 봐서 도망칩니다. 실제로도 도망쳤고요.


자잘한 경우 (길거리 행상 등등) 에는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는 거기 사람들처럼 유들유들하게 하는 방법 다른 방법은 강하게 나가는 방법이죠. 전 성격상 두번쨰 방법을 선호합니다.

duruduru

2012-12-01 02:32:13

저는 이런 상황에서는, 속수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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