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한국에 계신 부모님 항공티켓을 결제해드려도 문제없을까요?

3D secure 쓰시면 문제 없습니다. 

그게 뭘까요? 보통 여행 사이트에서 결재해도 이런 옵션이 있을까요?

인증 방식입니다. 공홈 결제 단계 가시면 보입니다.

여행 사이트의 경우는 저는 잘 모르겠네요. 

대한항공 공홈에서 결제시 신용카드 인증 방식이 두가지 였던거 같아요.

1번째는 Address Verification, 주소로 확인하는 경우인데 이 경우는 공항에서 물리적 신용카드 확인 할수 있어요.

2번째는 Verified by Visa/Master Card SecureCode/American Express Safekey 같은 방식은 신용카드 보여달라고 하지 않아요.

아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공홈에서 2번째 결제방식을 시도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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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과 에어프랑스가 섞여있는 항공권인데 

대한항공 공식 홈페이지에서의 가격이 구글플라이트 (에어프랑스) 두배가 나오와 에어프랑스 공식홈페이지에서 티켓 구매할때도 본인 크레딧카드로 인한 탑승거부가 생길수 있을까요?

이때는 에어프랑스로 가야하나요? 아님 대한항공 첵인 카운터로 가야할까요? 어렵네요.

글쎄요 다른 항공사에서 결제한 신용카드를 대한항공이 보여달라고 하지는 않을거 같아요. 대한항공은 에어프랑스에서 돈을 받으면 되니깐, 걱정할 필요가 없겠죠? 

처음 타는 항공사에서 체크인 하시면 됩니다. 

답변 감사드려요. 큰도움 되었습니다.

에어프랑스 공홈에서 결재하고 에어프랑스 (첫구간은 대한항공 이용) 첵인 카운터로 가시라고 말씀드려야겠네요.

대한항공 카운터로 가셔야 합니다.

그리고 에어프랑스 공홈에서 구매하신거 보니까 에어프랑스티켓일텐데 그럼 댄공 타셔도 구매확인 안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에어프랑스에 전화하셔서 물어보세요

대한항공 카운터로 가야하나요? 아님 에어프랑스일까요?

구매안한다면 좋겠는데. 불안하네요. 에어프랑스 전화 상담원말이 또 대한항공 카운터 직원하고 다를수 있으니까요. 

대한항공(실제탑승항공사)카운터로 가셔야 하구요..

그럼 확실히 하시려면 대한항공에 전화하셔서 에어프랑스 티켓인데 실탑승은 대한항공 이다.. 이러면 확인 받아야 하냐고 물어보세요..

3년전에 대한항공 제카드로 부모님 결재해드린적있는데 문제없었습니다. 

다행이었네요. 

계시는 곳 근처 공항에 대한항공 지점이 있다면 신용카드 소유자 본인이 직접 가서 인증할 수도 있어요.

제 경우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제 카드로 한국->미국으로 오는 동생 항공권을 결제했고요,

마침 제가 샌프란 공항에 갈 일이 있어서 공항에 있는 대한항공 데스크에 가서 신용카드 인증을 미리 해두었어요.

대한항공 콜센터에 전화해서 문의해보시면 잘 안내해주실 거에요.

윗분 말씀하신것처럼 온라인 결제시에 카드인증까지 되는 절차가 있는 것도 알려주셨는데, 저는 확실하게 확인받고 싶어서 직접 갔거든요.

확실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번거로운 절차를 거쳐야하는군요. 아무래도 대한항공에 전화를 해봐야겠지만 이것도 상담원마다 다를수 있으니 그것만 믿고 했다가 또 공항에서 막상 당황스러울까봐 여기에 묻게되었네요. 

저도 매번 한국에 계신 부모님 티켓 결제해드리는데, 확실하고 싶어서 처음에 공항에 가서 카드 인증했고 아무 문제없이 타시고 입국하셨어요. 그 다음부터는 같은 카드를 사용했기때문에 추가 인증 필요없다고 상담원에게 확인받았고 아무 문제없이 타고 계십니다. 

한번 인증하면 같은 카드 사용에는 문제가 없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문제가 있었어요! 대한항공으로 비행기표를 사드렸는데, 공항에서 체크인시 거절 되어서 다시 결제하셨어요.  카드 카피본이랑 아이디 카피본을 다 가지고 가셨는데도 거절 되었어요.  그쪽에서 말하기로는 제가 탑승인중에 포함되어있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 뒤로는 현금 보내드리고 결제를 직접 하시는걸로 해드리고 있어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런일을 여러번 들은거같아 확인하려던차였는데..걱정입니다. 

부모님이 연세가 있으시다보니, 시내 여행사 직접 가셔서 언제 어디 가려는 표를 구매한다면 대부분 제가 원치않는 표를 구매하시더라구요. 상담원이 그게 저렴하다며..

이번 티켓은 한국에서 직항이 없고 (서울-피렌체), 제3국에서 저와 만나야하기때문에 특히 시간이 저랑 맞아야하는데 제가 여기서 결재했다가 탑승시 어려움이 생길까봐 고민되네요.

부모님을 위한 AU카드를 만들어서 보내드리고, 이 카드 번호를 이용해서 항공권을 구매하는건 어떨까요...

그것도 좋은 방법이네요. 다음엔 그렇게 해야겠네요. 

저도 문제가 있었어요. 대한항공으로 비행기표를 사드렸는데 이메일이 와서는 크레딧카드 실물 인증 절차가 필요하다 하여 신분증, 카드 실물 사진, 지불 내역서를 대한항공 콜센터에 이메일 보내서 해결 했어요. 

이메일로 해결된다면 이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이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듣기로도 결제 된 카드 소지자가 탑승자이거나 아니면 체크인시에 현장에서 실물카드를 인증해줘야 하나 그렇게 들은것 같아요. 저도 2월에 부모님 마일리지 발권의 유할을 제 카드로 모두 결제 해놨는데 다행이 공항까지는 같이 가는 일정이라 맘 놓고 있었습니다. 

다행이네요.

마일리지발권은 실물카드 없어도 체크인되요  대한한공이 마일리지 발궘은 예외로 검사 안해요.

마일리지가 많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제가 지난 10월에 대한항공 공홈에서 ICN-JFK 부모님 항공권 아멕스 카드로 구매했고 전혀 문제 없었어요.

한가지 더 추가로 말씀드리자면 제 대한항공 계정으로 로그인해서 항공권 구매해서 제 계정으로 확인 가능하도록 했어요.

그럼 이건 케바케인가요?

무엇이 케바케이냐고 물으시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시카고댁님도 대한항공 계정으로 로그인하고 부모님 항공권을 구매하시면 문제없을 것 같다는 말씀입니다.

저도 payer authentication으로 구매했습니다.

어제 부모님 티켓 결재했는데,  이 글 읽고 깜짝 놀라서 콜센타에 전화했네요. 저는 제 마일리지로 티켓 끊고 자투리 금액만 카드결재했는데 보너스 항공권은 쳌인 할 때 카드 확인 안 한다고 괜찮다고 하네요. 시카고댁님 덕에 몰랐던 것 알게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보너스항공권은 괜찮은거같더라고요. 더블첵하셔서 다행이네요. 

저는 여행서 통해 샀는데

방금 전화해서 물어보니 여행사 통해 사서 괜찮다 하시네요. 

미국에 있는 한인여행사 이런데서 사셨나요? 아님 익스피디아같은 곳에서 사셨나요? 저도 다음엔 여행사를 이용해야겠네요. 

믿고 사는 단골 여행사가 있습니다 :)

제일 첫 댓글처럼, 3D secure 인증으로 결재하였는데, 전혀 문제 없었습니다. (2018년 5월경)

3디 인증이 잘 되는가보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미리 확인하시니 다행입니다. 저는 18년 가을에 오시는 티켓을 끊어드렸었는데,

당연히 스펜딩한다고 미국카드로 결재했더니, 본인이 아니고 미국 카드를 사용하는 경우 사전에 공항에 와서 카드 확인하고 서약서 써야한다고 했습니다.

카드 확인이 안되면, 공항에 나오실때 탑승거부 또는 다시 결재하셔야 할 수 있다고 하시더군요.

집에서 JFK까지 3시간 거리이고 맨해튼 브리지 통행료도 물어야 했지만, 한번 시간내서 미리 다녀오니 문제없었습니다.

참고로, 돌아가실때는 예정보다 한주 당겨서 돌아가고 싶다고 하셔서 문의했더니, 추가금없이 해결했었습니다.

인증이 필수인가봅니다. 댓글감사합니다. 

저는 한국 신용카드가 아직 살아 있는데, 이걸로 (물론 공인인증서 등등 깔아야 하는 불편함이..) 결제를 하니 대한항공/아시아나 지금까지 여러차례 했는데 한번도 문제된 적이 없었습니다. 주로 외국 발행 카드에 대해 추가 인증을 요구하는 것 같습니다.

한국 신용카드도 고려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이번에 미국 들어오시는 부모님 항공권 발권하면서 제 신용카드로 결제했습니다. 저도 메칸더님처럼 한국 신용카드가 있어서 이걸로 결제했고, 마침 가지고 있는 카드가 KB 카드인데 10% 할인 offer가 있어서 여행사 통해서 했습니다. 탑승자 본인카드가 아닌 경우 발권 전에 대한항공에 유선상으로 확인 절차를 거치게 되어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나마도 주의사항에 직계가족만 가능하다고 되어 있었는데 꼭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암튼 예약 이후 부모님께 댄공에서 전화가 갔고 전화번호 받아서 제가 다음날 국제전화로 전화해서 확인절차 거쳤습니다. 다음달 탑승 예정이신데 다시 한번 전화해서 확인해 봐야겠네요.

저는 운이 좋아서 그랬나봐요. 한국출발 어머니표 이번 1월 아버지표 이번 2월에 댄공공홈에서 제 스카이패스로 두번 결재했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아무것도 몰라서 인증, 실물카드 확인 서약서 작성 등등 하지않았고요. 

전 대한항공에서 티켓 구매해놓은 상태인데 좌석배치 변경때문에 전화해서 변경하니까 통화 끊을때 꼭 크레딧카드로 티켓 구매한 구매자 필히 탑승해야하고 아이디 가져오라고 했어요. 크레딧카드랑 이름 매치되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아님 탑승불가 라고 재차 확인하더라구요.

허걱. 체크인을 미리 해도 생기는 문제인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