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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he Thurman Café – Thurman Burger
183 Thurman Ave, Columbus, Ohio, 43206
http://thethurmancafe.com/
AOL City guide에서 죽기 전에 먹어봐야 하는 햄버거
13위를 한
Thurman Burger 입니다.
http://aht.seriouseats.com/archives/2006/05/aol-cityguide-the-nations-15-best-burgers.htm 콜럼 버스 오하이오는 사실 관광지도 아니고 갈일이 별로 없는 도시 이지만 혹시나 콜럼버스 마적단을 위해서 올려봅니다.
콜럼버스 다운타운 근접한곳에 나름 German분위기가 나는
German Village가 있습니다. (물론 맛있는 소세지 집도 있습니다. ㅎㅎ 나중에 올리죠)
여기에 로컬 맛집들이 많이 있는데요.
간판이 작아서 네비 찍고 가다 여차하다 놓칠수 있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차장도 없어서 스트릿 파킹을해야 합니다.
겨우 자리를 찾아서 스트릿 파킹을 하고 가보면 사람이 가득 들어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정말 작고 테이블도 얼마 안되서 뭐 2-3시간 기다리는 건 “기본”입니다.
대부분 맥주를 마시면 수다를 떨면서 기다리는데 술을 안마시는데다 애까지 딸린 저로는 도저히 기다릴수가 없어서 주중 이른 점심으로 문여는시간
11시에 갑니다.
정말 사진에 보이는 공간이 다입니다. 벅아이 경기있는날 찍은 사진 같네요.
낙서를 한 일불 지폐들이 빼곡히 차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제가 올리는 식당들은 분위기 있는곳이 하나도 없네요 ㅎㅎ 메뉴는 일단 젤 유명한 Thurman burger를 시켜야겠죠.
사실 혼자 먹기좀 버거운 사이즈 입니다. 두명이서 나눠 먹어도 배부를 정도의 사이즌데요.
그래도 전 다 먹습니다. ㅎㅎㅎ
아… 갑자기 군침이 … 갑자기 배가 고파집니다 ㅎㅎ
사실 한입에 들어가지도 않아요
다 먹고 나서 바로 옆집에Bakery Gingham 이라는 귀여운 컵케익가게서 컵케익을 사가지고 오면 하루권장 칼로리를 한끼로 훌쩍 넘길수 있는 뿌듯한 하루가 되겠습니다.
사실 더 맛있는 베이커리가 있긴한데 전 바로 옆에 있다는 편리함 때문에 하나씩 사먹습니다.
ps. 필라근교 맛집좀 올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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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댓글
유자
2012-11-30 18:58:34
이런 시간에 올리시면 반칙이지 말입니다!!
잉.. 냉동 햄버거라도 먹어야겠다능.... ^^
근데 저 햄버거는 어떻게 먹어요?
야금야금 뜯어 먹어야 하나......포크와 나이프 들고 먹어야 하나....
말괄량이
2012-12-01 04:14:35
따라달린다
2012-11-30 19:01:47
동부의 이 섀벽 시간에, 안그래도 주린 배를 끌어안고, 현빈이 기다리면서, 밀린 일을 하고 있는데...이러시면 안되죠! 아~ 새우깡이라도 먹어야겠다.
햄버거, 참 먹음직스럽게 생겼네요! 스크랩 들어갑니다.
말괄량이
2012-12-01 04:15:12
아우토반
2012-11-30 20:08:52
아 배고프다....갑자기 햄버거가 땡기네요...ㅠㅠ
말괄량이
2012-12-01 04:15:40
MultiGrain
2012-11-30 23:19:42
베이컨에 체다 스위스 치즈까지 푸짐하고 맛있게 보이네요. 한 칼로리 하겠네요. ^^
말괄량이
2012-12-01 04:16:12
papagoose
2012-12-01 02:16:10
맛집 소개 고맙습니다. 큰 아들 녀석 만나러 갈 때 사먹어 봐야 겠네요...
말괄량이
2012-12-01 04:17:15
스크래치
2012-12-01 02:35:50
관광지도 아닌 콜럼버스를 잘 아시네요. 반갑네요...제 고향과도 같은 곳인데 ㅎㅎ.
말괄량이
2012-12-01 04:19:26
스크래치
2012-12-01 10:16:26
뉍!
말괄량이
2012-12-02 15:26:50
스크래치
2012-12-02 15:37:19
파헤쳐봐야 나올것도 나오는것도 없시유.
nonetheless
2012-12-02 15:33:40
말괄량이
2012-12-02 15:34:33
nonetheless
2012-12-02 15:38:32
스크래치
2012-12-02 15:39:57
버까이 올핸 딱 한 경기만 봐 줬습니다. 볼 게임에 못 나가니 관심도 적어지네요.
김미형
2012-12-02 15:51:46
저는 12 경기를 다봤습니다. 질듯 질듯 하면서도 12 경기를 이기더군요. 막판 Blue 와의 경기는 오히려 싱거운듯...
유자
2012-12-02 15:52:44
바쁘시다면서 보실 건 다 보셨군요 ㅋㅋㅋ
김미형
2012-12-02 16:04:26
ㅎ. 이걸 보느라 바빴습니다.
스크래치
2012-12-02 15:56:44
2002년과 흡사한 듯 합니다만 결정적으로 볼게임을 못나가니 원...
김미형
2012-12-02 16:05:22
선수들도 다이기고도 김이 빠진듯...
말괄량이
2012-12-02 16:08:54
말괄량이
2012-12-02 17:03:18
김미형
2012-12-03 04:52:26
몇년전에 팬이 됐습니다. 매리엇이 은근히 괜찮죠?
똥칠이
2012-12-01 10:20:30
우와 햄버거 맛있어보여요~ 밑에 햄버거 먹는 아저씨 얼굴도 웃기네요
점심 막 먹고 배부를때 봐서 다행입니다. 휴~
말괄량이
2012-12-02 15:28:29
철이네
2012-12-01 11:04:00
말괄량이
2012-12-02 15:29:27
nonetheless
2012-12-02 15:3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