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중) 짧은 한국/일본 여행 준비와 질문 (맛집 소개바라요!)

위 댓글의 방향들과 다른 것 같아 조금 조심스럽고 티메님과 초선양께서도 이런 류의 것들을 즐기실지는 모르겠지만 참고만 해주세요~

- 노량진 혹은 가락시장 회

- 신림동 순대촌 빽순대

- 광장시장 마약김밥 및 빈대떡 (+ 막걸리)

- 용인 본수원갈비 ** 가격주의

- 샤로숲길 솥뚜껑 삼겹살

- 을지로 우래옥 냉면 + 불고기 ** 가격주의

- 강남역 봉우화로 삼겹살

이 정도 떠오르구요. 위 식당들과는 뭔가 성격이 다르지만 소중한 이와 한국 간다면 꼭 한번 가고 싶은 곳은 롯데타워 바이킹스워프 ** 가격 매우 주의

일본은 딱 두개 떠오르네요

- 츠키지시장 시장에서 그냥 먹는 참치회덮밥

- 츠키시마 몬자야키거리 몬자야키

어 본수원갈비 저희집바로앞인데 여기가 맛집이에요?!

헛!! 신뢰도 급하락 하는것인가요?! ㅎㅎ 본수원갈비 외지인들한테 엄청 유명하죠~

본수원갈비 본점을 원래를 용감하게 추천하고 싶었지만 가본 곳은 용인점 뿐이라 가본 곳을 추천해야할 것 같아서요.

용인 사는 친구가 저 놀러갈때 마다 매번 델고가는 곳이기도 한데 좀 비싼거 빼곤 맛있게 잘 먹고 오곤 했습니다!

설마요! 저도 여기 갈비탕 한번 먹어봤는데 참 맛있었던 기억입니다. 국물에 기름기도 적고 참 좋았던.. 아 무우 가득한 갈비탕 땡기네요..

여친님이랑 잊지못한 추억 하나 만드시는데 도움될꺼 같습니다. 도쿄에서 마리오카트를 실사로 할수 있어요~

https://chdms90.blog.me/221449369575

이 블로그에 설명 잘 되있어요. 마리오옷 입고 두번이서 카트로 슝슝 도쿄를 구경하는건데요

앞에어 가이드분이 운전을 하고 있어서 따라만 가면 됩니다~ㅎㅎ

얼마예요?

9000엔 코스와 12000엔 코스가 있넹쑈! 

$100 이면 좀 비싸요. 

헐 이게 뭔가요 ㅋㅋㅋㅋ

거북이등껍질이나, 바나나 사용 가능한가요?

ㅋㅋㅋㅋ노템모드만 가능요 ^^

https://goo.gl/maps/sm93RsBgVCS2 시부야역에 있는 규카츠집인데 꼭 추천드립니다. 도쿄에 갈때마다 꼭 가는곳이에요. 현금만 받고, 웨이팅이 무척 깁니다. (12시쯤 가면 2시간가까이 대기.. 3시쯤 가면 그나마 20-30분 대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꼭 갈 정도로 너무 맛있는 곳이에요. 애매한시간대에 브런치 먹고 3시에 먹더라도 꼭 가는 곳입니다. 

규카츠는 소인가봐요? 

한국에 규카츠 열풍을 불러온 곳이죠 ㅋ 요샌 도쿄에도 지점 여러군데인 걸로 알아요. 맛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점 이 여러개라면 동선에 맞춰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와플을 굽는 티메님의 인기 ^^ 익선동 이뻤어요~ 

저 말고 초선양 인기에요 -333- 

저는 솥밥하는 도쿄 가마메시 무츠미 강추합니다. 가서 각각 솥밥 주문하시고 계란말이 시켜서 나마비루랑 드시면 굳입니다. 근데 디즈니로 먼저 가시면 하네다가 더 낫지 않나요?

아쉽게도 디즈니는 제외하기로 했습니다. 하네다로 가려면 티켓값이 두배 더라구요. 이해는 합니다 ㅠ.ㅠ 

솥밥 처음보는건데 정말 찰지고 맛잇어보이네요. 

도쿄에서 일할 때 좋아하던 두 식당이 있었는데 하나는 카레 전문점 もうやんカレー라는 카레 전문점이고 다른 한 곳은 だし茶漬けえん(다시챠츠케 엔)이라고 오챠즈케 전문점이에요.  둘 다 시작은 체인점이 아니었지만, 지금은 매장이 꽤 늘어난 거로 알고 있어요. 모우양 카레는 西新宿(니시신주쿠)가 본점이구요, 런치로 가면 뷔페로 다양하게 드실 수 있어요. 참, 같이 나오는 루이보스차가 정말 맛나요. 그리고 저녁에 가시면 파는 홋카이도산 화이트 와인이 정말 맛나는데 이름을 모르겠네요. 제가 술은 마시지 않는데 여기서 그 와인만큼은 꼭 마셨었습니다.

다시챠즈케 엔은 아점으로 가볍게 먹기 좋고요. 밥이랑 육수가 무한 리필입니다. 궁금한 것 있으면 물어보시고, 즐거운 여행 하세요. 

조금 있다 정신차리고 검색해보겠습니다, 추천 감사드려요 :)

도쿄에 맛집도 많고 가격대도 다양하지고 미슐랭 레스토랑도 여건이 되면 가볼데가 많지만

여친님이랑 가시는 것 같으니 아카사카에 있는 '닌자 레스토랑'도 추천할 만 합니다. 입장부터 동굴속으로 들어가서 닌자의 비밀가옥 같은 곳을 들어가는 재미도 있고 식사 중 약간의 퍼포먼스?와 음식도 갠춘한 편이라 한번쯤 가볼만 해요!

이 레스토랑도 한 이틀 내내 고민하다가 잡은 건데..ㅋㅋ 도쿄는 정말 먹을곳이 많네요. 여기도 한번 검색해보겠습니다, 감사해요!!

여기 정말 이색적이네요!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iamryo&logNo=221124284372&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m%2F

자꾸 공부하기 싫을때마다 이 글에 돌아와서 댓글들을 쭉 읽는데..

요즘 ㅂㄴㅆ 때문에 핫한 그 호텔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narsha 님 댓글보고

플랫도 올해가 끝일건데 포인트 아껴둬서 죽쓰지말고 쓰자는 생각으로 35K로 르메르디앙 으로 갑니다. Spg숙박권 다음달이나 나올거같은데 아쉽네요.  

티메님, 한국 벚꽃 참고하세요. 이쁜데가 무지 많으니 낭만 듬뿍 쌓으시고~

내가 선택한 최고의 하루 ‘2019 창덕궁 달빛기행’ : 

https://m.blog.naver.com/chagov/221491177514

경복궁은 5월에 야간개장 연대요.

야간개장은 창덕궁을 가셔야 할 것 같아요. 달빛기행도 참고하시구요~

 문화재청 경복궁

https://www.royalpalace.go.kr/content/guide/guide26.asp?l_year=2019&l_month=4&l_day=3

경복궁을 가시면, 경회루에 들어가 보심이 어떨까 싶어요.

칠궁도 있는데 다 보시려면 힘드실 것 같고~ 경회루는 진짜 느낌이 달라요. 예약링크입니다.

 전지적 서울시점, 드론 영상으로 보는 경복궁 (멋짐주의) : 네이버 블로그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haechiseoul&logNo=221491353169&isFromSearchAddView=true

이것도 보고 가시면 느낌이 더 나실 것 같아요. 

서울시 블로그 소개니까 꽃길이랑 이것 저것 참고하시고^^;

그러나 저러나 공기가 좋아야 할텐데요...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확인했는디 제가 3/31 출국이라..(쿼터 시스템 ..ㅠㅠ) 다 놓칠거같아요.

창덕궁 후원은 예약해뒀습니다. 경복궁 경희루도 확인해봐야겠군요. 글곳은 많은데 시간이 짧아 참으로 아쉽네요. 요번 여행 많은곳 추천해주셔서 좋은곳만 골라다닐듯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