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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1년간 마일모아를 보면서 좋은 정보를 얻어 가다가 이번 기회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쭉 사프 (중간에 사리로 바꿈)로 댄공타는 것으로 흡족해하면서 살고 있다가 UR포인트 막히면서 마일모아를 알게됬어요. 새로운 세상을 만난것 같아요.
현재 제 카드 내역입니다.
9/2014 – 프리덤 언니
9/2014 – 사프
9/2014 – SPG
4/2018 – 사프 à 사리
-- 이때부터 달렸던것 같아요
10/2018 – 햐얏트
10/2018 – 아멕스 골드
11/2018 – UA 탐험가
11/2018 – 알라스카
1/2019 – 힐튼 어스파이어
2/2019 – Citi AA
2/2019 – Citi Premier
2/2019 – Cathay Synchrony
2월에 신청한 카드 3개는 아직 안 왔구요, 이거 스펜딩하면서 당분간은 자중할 계획입니다. 궁궁한게 엄청나게 많지만, 고민 끝에 추려서 몇개만 질문드려요.
질문 1) 제가 막판에 시티랑 싱크로니를 무리해서 한 이유는요, 제가 36000 아시아 마일이 올해 10월에 날라가서, 딱히 할 수 있는 것이 없어 이걸 10만까지 늘려 적당한 비지니스 5만 x 2개 확보하기 위해서 입니다. 마일모아에서 본 한국-홍콩-방콕-홍콩-한국 생각했었는데, 뉴욕-뱅쿠버도 가능하더라구요 (마성비는 이게 정말 엄청나더라구요). 제가 궁금한 것은, 혹시 또 5만에 왕복 비지니스 나오는 좋은 여행 구간 추천할 만한것 있으신가요? (뉴욕 살구요, 한국도 종종 가서 한국 출발도 괜찮습니다!) 아시아마일 북미/유럽쪽은 제외하고 보고 있습니다.
질문 2) 제가 citi AA 메일러에 대한 부분이 정확하게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제가 본 건 9자 코드가 메일로 왔고, 24개월 문구가 없어 거의 무제한으로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는 것, 그리고 그 코드를 제 3자가 써도 된다는 것인데요. 이 코드가 이미 다른 누군가에 의해 사용되었으면, 신청 자체가 불가능한 것인지 아니면 카드는 나오고 보너스가 안 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질문 3) 제가 마일을 모으는 이유는 (모든 분들이 비슷하겠지만), 크게 두가지 입니다. 하나는 부모님 (한국 계십니다) 여행시 비즈 제공을 해드리고 싶구요 (이제 파트너 부모님도 생각해서 더 많이 모아야 할 것 같습니다). 두번째는 제가 종종 여행가는 건데요. 마모생활 1년이지만 마일을 모으다 보니, 여기 분들께서 갖고 계신 그리고 후기에 말씀하신 그런 수준까지 마일을 도대체 어떻게 모으나 하는 약간 막막한 생각이 들더라구요. 너무 기본적인 제너럴 프린스플에 속하는 것 같아서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보통 1년후 만기되는 그런 숙박권만 사용하고 마일/호텔 포인트 들은 목표하시는 것까지 쭉 모으시는 걸 추천하시나요? 제 현 마일재산을 보실때, “아 이건 나같으면 이 수준까지는 일단 모으겠다 (1박씩 사용하는지 않고)”, 하는 등의 추천하실 만한 목표가 있으시면 참고하고 싶습니다.
질문 4) 마지막입니다. 어른 두분을 뉴욕에 댄공을 제외하고 비지니스로 모실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제가 봐서는 안 될것 같은데 혹시나 방법이 보이시는 지요. 처음부터 제가 너무 다각화 한것 같습니다….
포인트들 내용입니다:
Amex: 93000
UR: 27000
Thankyou: 50000 (예정 new card)
댄공: 200000
AA: 54000 + 50000 (예정 new card)
UA: 88500
Asia Miles: 36000
Asiana: 24500
알라스카: 42000
VS (Virgin America): 14000
델타: 3000 (…?)
힐튼: 160000
하얏트: 73500
메리엇: 66000
라디송블루: 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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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댓글
행복추구
2019-02-10 14:48:07
저는 아는 건 없는 데 저도 부모님이나 장인어른 모실 때 JFK가 주로 사용하는 공항이라 무플 방지차 토잉겸 답글 달아요. ( 아마 주말이라 답글이 없을 수도 있어서.. ). 아마 아실 수도 있으실 텐데 MR 포인트가 ANA로 transfer되요.
ANA를 이용하시려면 @늘푸르게 님 글을 참조하시고
https://www.milemoa.com/bbs/board/3057804
ANA로 아시아나도 발권이 가능합니다.
검색어로 MR ANA Asiana로 하시면 후기들도 많이 나오구염.
1CRev맨
2019-02-10 16:18:29
앗 감사합니다. ANA 아시아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grayzone
2019-02-10 15:36:33
2. 씨티 메일러는 중복사용 하시면 안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3. 마일도 자산입니다. 이 자산에는 인플레도 이자도 없죠. 인플레의 counterpart로 프로그램 디밸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자에는 counterpart가 없죠. 즉, 때 되면 터시는 게 무조건 이득이란 얘깁니다. 유연성을 위해 마일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프로그램별로 stock을 쌓는 것 물론 중요하지만, 그 자체가 목적일 수는 없다고 봅니다.
4. 전 발권 잘 모릅니다만, 아시아나가 ANA에 푸는 파트너 어워드 좌석이 줄어들면서 직항 비즈는 만만치 않을 것 같습니다. 모실 때 아예 일본이나 대만 등등도 추가로 보내드린다 생각하고 노선 짜시는 게 쉽지 않을까요.
1CRev맨
2019-02-10 16:22:40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레이존님. 네 저도 읽으면서 디벨류가 되는 이야기를 봐서 (힐똥이라고 부르시기도 하고 ㅋㅋ) 좀 쓰는 게 어떨가 하면서도 몰디브 하와이 등 여행 편 보면서 저걸 하려면 몇 년 모아서 해야 하는 것가 또 이런 생각이 들어서 궁금했거든요. 여러가지 생각 잘 고려해서 해보고 또 좋은 생각이 들면 사이트에 공유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보스턴처너
2019-02-10 15:46:08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1CRev맨
2019-02-10 16:28:27
감사합니다 보스턴처너님. 좀 멍청한 질문이긴 한데 체이스 룰이 있고, 비지니스 카드 못 만들고 싱글남이라면 UR 을 쭉 모으는 건 그냥 스팬딩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UR 방법이 크게 없어보여 댄공 막히고 좀 여기저기 파게 된것 같아서요, 혹시 다른 노하우가 있는데 제가 미스하고 있나 싶어 여쭤봅니다. 답변 감사드리구요 끝부분 응원의 말 힘이 되네요 ㅋㅋ
보스턴처너
2019-02-10 16:35:40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1CRev맨
2019-02-10 18:04:34
아 무슨일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뭔가 아슬아슬한 것들을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기카 채워서 돌린다든지). 저도 그렇게 부지런하진 않아서 못할것 같아요. 답변 감사합니다
도코
2019-02-10 16:00:00
와, 짦은 시간안에 엄청 달리셨네요... Credit Score 괜찮나요?
꼭 직항 아니어도 되면, 저는 알라스카 혹은 ANA로 모을 것 같습니다.
1CRev맨
2019-02-10 16:32:26
좀 떨어지긴 했는데 750은 유지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차 리스하고 했던 기록때문인지 별로 한건 없는데 크레딧 스코어는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도코님 하나면 여쭙자면 ANA 모으는 것은 MR로 옮기는 것 말씀하시는 거죠? 아니면 주류 추천 카드는 아니어도 ANA카드도 추천하시나요? 감사합니다!
도코
2019-02-10 16:35:10
MR맞습니다. ANA로 바로 모으면 expire되는 걸로 알아요.
1CRev맨
2019-02-10 17:58:53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universal
2019-02-10 18:22:00
프리미어는 6만으로 매치해달라고 하면 만 더 받으실수도 있어요. AA도 5만이면 7만으로 매칭될거고요.
1CRev맨
2019-02-10 23:25:08
해봐야겠네요! 유익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grayzone
2019-02-11 01:09:28
저 이번주에 받았어요.
1CRev맨
2019-02-12 09:51:25
프리미어 챗팅하니까 전화로 해야 된다구 해서 전화하니까 친절하게 알아봐 주다가 지금 오퍼는 없다고 하네요. 케바케인가 봐요 ㅠ.ㅠ